Kohl's에서 현재 판매중인 것만 해당되나요?
Frigidaire 라는 회사에서 나온 50pint 짜리 몇년전에 $200 정도 주고 부모님집 지하랑 저희 아파트에서 (아파트가 습기가 많이 차서 ㅜ.ㅜ) 잘 쓰고 있습니다.
잔고장 없구요... 워낙 dehumidifier는 기능이 심플하니깐요... 잘 돌아갑니다. 지금 베바에서 찾아보니 디자인은 약간 바뀌었지만 50pint짜리 250불 정도에 보이네요.. 30pint짜리가
rating이 더 괜찮은데.. 글쎄요.. 좀 더 자주 물을 비워줘야하니... 그런데 뭐 습기문제가 심하지만 않다면 30pint짜리도 괜찮을것 같네요 ^^
콜스에는 없네요! ^^
아무리 큰 통을 써도 생각보다 금방 찹니다(거의 하루 한번). 펌프 있는 거를 사시면 호스가 달려 있어서 호스를 통해서 물을 바로바로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물 버릴 필요가 없어 편합니다. 가격차이도 50불이 안났던것 같습니다. 전 코스트코에서 180불정도에 샀던거 같습니다.
물 버릴 필요 없는것도 있군요... 전 10년전쯤에 제습기 물통 들고가기 귀찮아서 호스 연결해서 입으로 빼내다가 한모금 마신적이 있는데.... 기분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 ㅎㅎ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물은 다 버려야 하는거죠 ^^; 대신 버켓에 담겨지느냐 아니면 호스를 통해서 외부로 보낸 수 가 있는 거야에 따라 다른데. 외부로 보내실려면 지하실에는 하수구 내지는 펌프같은게 있어서 밖으로 물을 버릴 수 있어야해요.
보통 지하실에는 보일러에 붙어 있는 펌프가 있던데. 집 마다 다르니 잘 확인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물론 버려야죠 ^^ 대신 물통을 들고 나를 필요가 없으니 편할것 같아요. 매일 물통 가지고 가서 버리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제습기가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씁니다. 습기 제거하려고 매일 몇시간씩 돌리면 첫달은 전기요금이 깜짝 놀랄 만큼 많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모델은 절전형도 있어서 전기 사용량이 조금 적은것 같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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