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스위스) 가는 왕복 비행기표 싸게 살 수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미국-유럽을 대한항공 스카이팀 마일공제로 다녀오실려면 50,000마일 필요합니다.

50,000마일 vs 800불에 대해서는 다비드님이 결정을 내리시는게...

아니면 항공권 사이트(익스페디아, 프라이스라인, 카약 등등)에서 좀더 저렴한 표를 알아보시는것도 방법이구요.

ㅎㅎ

발권부장 자리를 노리시는게 분명합니다.

수위실 교대시간입니다.......Good night!

델타님 60갑자 내공에 누가 감히 발권부를....

저는 그저 "서당개"라니깐여..ㅎ

이제 퇴근할려구염....이제 보고서 끝이 보이는듯...

높은 분들 또는 칼자루 쥔 분들이 보고서 다 보고서 퇴짜 놓으면, 다시 리서치하러 미국으로 오시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치열하게 쓰시지 않은 거였군요!

5월 초 출발이시면 왕복에 800불은 reasonable한 가격입니다.아우토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5만 마일 vs 800불의 가치는 원글님께서 판단하셔야 겠네요.
다만 제네바 같은 경우는 UA가 직항이 있고 스카이팀 같은 경우는 파리를 경유하는 에어프랑스를 타셔야 하는데 만약 유에이 가격이 가장 저렴한 가격인 경우 같이 여행하시는데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유럽 어느지역을 여행하실 계획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제네바는 아시다시피 소규모 공항입니다. 직항노선도 많이 없고 대부분 취리히, 런던, 뮌헨, 프랑스소세지 ㅋㅋ, 등등 경유를 통해 들어가는 방법이 최선이지요. 혹시 런던이나 뮌헨, 파리등 유럽의 다른 대도시를 구경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우선 IAD-CDG/FRA/LHR/ZRH 왕복으로 표를 구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특히 LHR의 경우는 competition이 많기 때문에 다른 유럽 직항노선보다 표가 100-200불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런던에서 제네바까지 가시는 표를 구하셔야 겠습니다만 혹시 Avios 마일이 있으시다면 단거리 노선을 마일리지로 발권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되네요.

제 이름도 바꾸시고..너무 해염...ㅋㅋ (요즘 찌질/소심의 대명사인 아우토반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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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편으로는 델타님 닉으로 불리는건 영광이라는 생각이...=3=3=3=

아직 안주무세요? ^^

수위실 야근하시느라 몸 축나시면 안되는데

저도 본의아니게 한국에 아는 분들이 하는 과제에 발 담궈서...보고서 쓰느라 ...흑~~

보고서의 내용보다 볼륨이 중요하다는 그분들 말씀....흑~

주경 야독 중임미다

헐 지금이 몇신데????

제 부모님들 기상시간이 다되어가는데요...

앗! 제가 그런 실수를!!! 죄송합니다 아우토반님! ㅠ ㅠ 수정하겠습니다 ^^;

지금 보니 IAD-GVA 최저가가 유나이티드 직항 850불 정도인데요,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경유편으로 750불까지는 구입이 가능할 듯 합니다.

cheaptickets.com에 가셔서 multi-city 검색을 하시구요,

각 구간별로

첫번째 구간에 출발날짜 워싱턴 제네바

두번째 구간이 리턴날짜 제네바 워싱턴 <- 여기까진 왕복

세번째 구간에 5월말 아무날짜 도하 두바이 넣고 검색하세요.

그러면 런던 경유 항공권이 750불 정도로 나옵니다.

100불 싼 대신 경유하셔야 해요. 참고하세요.

 혹시 reimburse 신청하셔야 하면 이 방법은 안쓰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