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기억이나 하실란가..하면서도 ^^*)

태어나서 첨으로 발바닥에 땀나도록 다니고 있습니다.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다...온통 그생각 뿐입니다.

지난번에 받은 아멕스 SPG 스펜딩을 채울 시간이 없어서 하염없이 지갑속에서 썪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쉬는 시간에 들어와 짬짬이 올라오는 글들 속독으로 휘리릭 하고 있네요.

유리치기님 여행기는 엄두고 못내고 있구요..

일단 닥스하고 나중에 찬찬히 읽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미형님 올려주신 아멕스 extented payment 도 신청해야지..이러고만 있는 중입니다.

일단 긴시간 내서 글 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잠시...체이스 체킹어카운트의 자동이체에 관해 제가 해결한 방법을 말씀드릴까 해서 잠시 들어왔어요.

지난번 유사만남님께서 체이스 체킹어카운트 쿠폰도장을 만드셔서 많은 나눔 하셨는데요

몇몇 분은 자동이체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못만든것으로 아는데요...

이번에 대학다니는 큰아이 이름으로 체킹어카운트 하나 만들었거든요.

무엇보다 프리덤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

요즘은 200불 쿠폰이 잘 없어서 (?) 혹시 유사만남님 또 쿠폰있는지 여쭤보고 싶었는데

연락도 안하다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거 같아서 걍..그냥 만들어야지 하다가

우연히 이베이에서 300불짜리를 10불에 샀어요.

500불짜리는 60불 가량 거래되던데 세이빙에 15,000불이 있어야 하는 조건이 더라구요. 그래서 패수~~

근데 이것도 자동이체가 필수조건이잖아요.

어차피 타지에서 공부하면 제가 매월 보내줘야 되는 돈도 있고 해서

제 직장에서 월급의 일정금액을 아이 통장으로 자동이체 시켰어요.

혹시...전업이라서 또는 어떤 이유로 자동이체가 힘드신 분들은 꼭 본인이 아니어도 되더라구요.

남편월급을 아내에게 또는 반대의 경우도 가능한거 같아요.

저처럼 성이 다른 딸에게도 가능하듯이요..

혹시 이렇게도 이용하실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해보며 적어보는데.. 분류가 "정보기타"..넘 거창한거 같아요...^^*

참..

마모 알고 나서 큰아이 크레딧 히스토리도 시작해야지 했었는데요..

큰아이는 제 사파이어 어카운트에 6개월 가량 AU로 등록되어잇구요

UA 만들면서 AU 하나 넣으면 5,000마일 준대서 또 하나  넣어져 있습니다.

유럽에 한학기 유학가면서 혹시나 체킹카드 잊어버릴걸 대비해서 BOA에서 700불짜리 한도로 하나 만든게 크레딧히스토리의 시작이구요.

이번에 혹시나 하고 AA 신청했는데 5만마일 짜리 인어받았어요. 신나게 스펜딩 채우는 중이시랍니다. ^^*

이번에 체이스는 일단 어카운트 만들어 놓고 프리덤을 신청할 예정이구요.

월급 자동이체 안해도 되겠네요. 어차피 카드쓰면 제 계좌에서 이체시키실테니...^^*

정말 힘들때 마모에 들어와 정이 담긴 뻘댓글 보면서 많이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뻘글속에 정보난다며 간단하게 정리하시는 마모님..

정말 어떤분이신지 한번 뵙고 싶네요.

마모 만쉐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