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젯밤 문득 땡스기빙 한국가는 비행기를 조회해 보니
저렴해서 예약하였습니다. BOS-SFO-ICN (1161불)
그런데 싱에어에 나중에 확인해보니 마일리지 적립안되는 클래스 Q라더군요
그래서 캔슬했습니다.
오비츠에서 예약했는데 거기서는 마일리지 적립안되고 되고 하는 클래스가 있는지 모르더라고요
(자기가 마일리지 번호 컨펌했으니 적립될거라고 : ( )
마일모아 이전이였으면 싼거 그냥 샀을텐데
마일 적립이 뭔지 취소비 내고 취소까지 하게되네요 (이때가 새벽 2시)
아내는 마일리지에 연연하는 저를 약간 이상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이거 두루두루님이 발제해서 거의 조그만 리포트급으로 토론이 됐던적 있어요
다음부터는 마일 적립되는 표와 안되는 표의 가격 차이를 본다음에 과연 그 가격차이가 가치가 있느냐 머 이걸 함 생각해보시고 결정을 하셔도 괘안을듯 합니다.
참고로 UR포인트 살수 있는게 5K/$125 입니다 .다시 환산하면 .2.5센트/마일니 그리고 델타가 트랜스퍼 보너스 있을때 1센트가 조금 넘구요...그러니 일단 표 가격 차이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상....수위실이라도 입사하고 싶지만 프로젝에 치여 가끔은 하루종일 못오기도 하는 JLo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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