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달라스행 편도/왕복 대기예약 걸어두세요. 출발 한달전부터 대기예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급하신 대로 LA행 편도/왕복 예약해두시는 것이 어떨까요? LA행은 자리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미국 발행 신용카드 중에서 visa카드는 본인 확인없이 결제하실 수 있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네요.
대한항공 한국 영문싸이트로 가시면 verified by visa를 통한 결제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미국 visa의 verified by visa 서비스에 가지고 계신 visa카드를 등록하시면 대한항공에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해본건 아니구요, 혹시 모르니까 한국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어이없는 일처리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제가 지불한 카드를 취소하고 형님이 한국에서 지불하는 과정에서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예약을 해준것 같아요.
감사해요.
요즘 기다림님 열받는 일이 많으시네염...ㅠㅠ
아무쪼록 기다리지 마시고 빨리 해결되시길...
삶이 녹녹지 않은줄 중학교(?)때부터 알았지만.... 그래도 결국은 다 해결이 되네요.
한국의 삼성동의 공항터미널의 대한항공에 찾아가서 형님이 지불하고 해결하셨네요. 원래 예약한것을 취소하고 한국에서 다시 장모님이 사는것으로 해서 제 댄공마일을 가족합산으로 가져다가 해결하셨네요. 새로운 예약번호와 E-티켓이 나왔군요. 타는 자리는 출발 한달전에 지정할수 있다네요. 4월 13일에 전화해서 한마음 서비스인가 신청하면서 자리도 좀 좋은 자리로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담달에 유할 오른다는 소식을 듣고 언능 결재 했는데요. 이건 머 폭탄이라 할만 하더군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구입하는데 거의 140 만원이 들었는데 (11만 마일) 유할 요금으로 19만 얼만 + 26 만 얼마 냈네요. 왕복 46만원 정도인데. 거의 전체표의 4분의 1 수준이네요. ㅠㅠ
유할 무서버서 표 끊기가 두렵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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