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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마모생활에도 가끔 마일로 선행하기를 실행하고자 하는 1人입니다. 어떤 분들처럼 몇만마일을 흔쾌히 쾌척해서 지인들 award ticket를 끊어드리는 것정도는 아니구요. 그야말로 소소한 선행/생색내기입니다.
제가 가끔 생색을 내는 방법은 마일로 잡지 정기구독해주기입니다. 요거 나쁘지 않아요. 가령 AA에서 타임지 일년 (53 issues) 구독에 1200마일입니다. 마일당 대략 2센트 가치(최대일때) 라고 하면 24불정도의 효과인데 20-30만마일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1200마일을 쓴다해도 크게 지장은 없고 받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십니다. 타임지 정기구독이 현금일떄 대략 30불인데 막상 돈주고 할려면 망설이는 분들 많거든요.
Vogue는 700마일에 일년 정기구독입니다. 지인이 아니라 와이프에게 잡지 정기구독 선물을 하나 해 드리면 아마 앞으로 마모생활이 수월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https://subscription.points.com/magazines.htm?execution=e1s1&lp=American
그럼 오늘 하루도 기쁘게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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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음힐리언스
2013-09-25 05:17:04
^^ shine님께 태클거는것은 아니구요,, 선행이라고 하는것보단 선물이 어감상 맞는거 같네요..ㅎㅎㅎ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하게 남은 마일로 또 이렇게 유용하게 쓸수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hine
2013-09-25 05:24:15
또 듣고보니 그러네요. 선행은 좀 무겁고 심각해 보이기는 합니다. 선물이 좋겠네요.
금캐러
2013-09-25 07:48:58
아, 타임지.
영어공부한답시고 1년 끊었으나 첫주(만) 보고 차곡차곡.
덕분에 먼지는 쌓일 틈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wonpal
2013-09-25 09:10:40
티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