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시부모님이 번갈아 가면서 아프셔서 한국에 올해 두번째로 나가는 데요. 제가 싱글 때 이 친구한테 신세를 져서 편도라도 제 마일리지로 표를 사주고 싶거든요. 가능할까요?
어느 항공사 마일리지에요?
UA요
네, 가능합니다.
dada님같이 고운맘 가진 분이라면, ... 친구분이 넘 부럽네요.
베푼다라는게 참 어려운 거잖아요...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두 분다 행복하실 겁니다.
마음을 적셔주는 단비같은 마적단.......아아아아앙
아아아아~~~영원히 변치않을~~~우리들의 사랑으로~~~~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요.........
그런데 그 친구분이 "이성친구" 아닌가염??? ㅎㅎㅎ
오늘의 베스트 어브 마모댓글로 노미네잇 합니다 ㅋ
ㅎㅎ 영광입니다......(그런데 원글님 글에 "제가 싱글적에" --> 요게 살짝 걸리는데여...)
저는 스크래치님의 "두다멜"님 이름풀이가 젤 기억에 남네요...ㅎㅎ 뿜었다니까염...
앗...그거 놓쳤나 보네요.....
잠깐 한눈팔면 놓친다니까요....ㅋ
아직 왜 scratch님 물왁스된건지 궁금해하는 일인입니다
그건 저도 궁금하다는....
하루만 게시판 놓쳐도 따라가질 못한다는....쿨럭
할수없이 그럴때 무조건 외웁니다. ㅋㅋ
갑자기들 닉 바꾸시길래 저도 스크래치에서 샤이니 아니면 딥 스크래치 로 바꿀가 하다가 우리의 티거 횽님이 스크래치 없애는 왁스를 제안 하셨죠. 그래서 제가 왁스보단 간편한 물왁스로 예명을 갖게 됐습니다.
전 뭐 놓진게 한둘이어야 따라잡을 노력을 하죠. 뿜으셨다니 또 궁금해지네요. 근데 두다멜님 이름 볼때마다 가가멜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물왁스의 비밀은 밝혀진 거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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