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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캐나다에서 환승해본 경험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날짜에 가능한 어워드라우팅이
ICN-YVR-EWR-BOS 인데요,
YVR에서 2시간의 환승시간이 있고
EWR 에서 달랑 52분의 환승시간이 있네요;;
검색을 해보니 밴쿠버 공항에서 미국행으로 갈아타는 건 국내선처럼 취급되고
미국 입국 심사를 밴쿠버에서 다 하고 미국행 뱅기를 타는 것 같은데,
그럼 세관 통과도 밴쿠버에서 하나요?
보통 미국 내에서 환승할 때 입국심사-짐찾기-세관통과-짐 다시 체크인 이런 과정으로 환승했는데,
밴쿠버에서 이 과정을 다 거치는 건지요?
그럼 뉴왁에서 52분 내에 환승도 가능할까요?
(제가 뉴왁에 안 좋은 기억이 좀 많아서 많이 불안한 마음에...흑)
환승이 가능하니 라우팅이 나오는 거겠지 싶다가도 52분은 너무 짧지 않은가 싶기도 해서 의견을 여쭤봅니다.
지금 제가 예약해놓은 표는 원하는 날짜보다 하루 전이고 TG 타고 ICN-LAX, UA로 LAX-SFO-BOS 일정입니다.
타이항공 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날짜가 문제라서...
일행과 날짜를 맞추려니 힘드네요 아휴.
아무튼 환승에 대해 아시는 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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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darkbull
2012-03-28 18:19:52
CBP가 YVR에서 사전입국심사 (Preclearence) 합니다.
정시간에만 도착한다면, EWR 국내선 환승은 문제 없어보이구요.
문제는 AC64 ICN-YVR 가 ontime rating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YVR에서 2시간 동안 이민국과 세관통과를 받아야 하는데,
그 다음 비행기들 놓칠 리스크가 좀 있습니다.
아우토반
2012-03-28 18:44:18
darkbull님 말씀처럼 리스크가 좀 있는듯요...
2시간이 입국심사시 짧다는 생각은 드네염.....에어 개나타(?)도 악명이 높은 항공사기도 하구요..
lemoni
2012-03-29 15:54:51
아 뉴왁이 아니라 밴쿠버가 문제였군요 ㅠㅠ flight stat 에서 on-time rating 체크해보니 very poor 라고 나오네요 ㅠㅠ
에고...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uruduru
2012-03-29 16:10:27
뉴왁 완전히 찍혀 있군요!
또 한 가지 뉴저지가 안 좋게 홍보된 원흉이 TV 리얼리티쇼인 저지 쇼어(Jersey Shore)입니다.
완전 날라리 이탈리아계들의 해변가 동고동락 동숙혼숙 때문에,
뉴저지 젊은 것들은 다 그렇고 그런 것으로...
하필 그 여주인공으로 뜬 스누키가 우리 동네 삽니다. 나 원 참!
빨리 이미지 쇄신해야 겠어요. 일단 뉴왁공항부터!
scratch
2012-03-29 16:17:53
뉴왁공항부터 뉴왁스로!
아우토반
2012-03-29 16:33:16
뉴왁 청소하러 가셔야겠네욤......물왁스로 빡빡.....ㅋㅋ
lemoni
2012-03-31 05:27:25
앗 제 글에도 이렇게 게시판의 이름나신 분들이 와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이네요 ㅎㅎ
뉴저지는.... 필리에서 건너다보이는 그 동네의 무서움에 대해 많이 들어서 저지 쇼어가 아니더라도 두렵다는...
YVR의 환승이 문제구나... 하면서 오늘 또 검색해보니
이번에는 ICN-YVR-ORD-BOS 라우팅이 가능하다고 떠서 올레! 를 외치려고 했는데
YVR에서의 환승시간이 3시간 40분이라 여유있는 반면
ORD 에서의 환승시간이 달랑 40분이네요 -_-
제가 ORD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억은 맥도날드에서 커피 주문하면서 '원/두/커/피' 라고 한국말로 당당하게 외치던 한 아주머니 뿐이라....
(근데 알아듣고 커피 주는 직원 ㅎㅎ)
ORD 40분 환승이 가능한 옵션인가요? 이거 놓치면 또 담날 새벽까지 기다려야 되는 마지막 비행기라서 고민이네요.
아우토반
2012-03-31 06:13:51
정시 도착만 되면 괜찮을듯 합니당....같은 터미널은 사용하니까 나와서 바로 게이트로 이동가능...
문제는 "정시도착"
참 국내선 트랜짓 40분이면 항공사에서 발권해주나염???
lemoni
2012-03-31 14:58:21
저도 트랜짓 40분에 발권이 가능하다는 게 좀 의심스러운데,
UA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ORD는 미니멈 트랜짓 시간이 다른 공항보다 짧은가 봅니다.
아.. 정시 도착에 운명을 맡기고 표를 끊어야 되는지 고민이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