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일리지 적립 다시 시장! 댄공? 아님 델타?

호야은이, 2013-10-08 18:15:18

조회 수
3880
추천 수
0

집안 일 때문에 곧 한국 여행을 갑니다.

그동안 모은 댄공 마일리지로 제 표는 발권을 했어요.

사실 털어버릴 심산으로 끊었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가다보니..아이들 마일리지가 또 누적이 될건데

이걸 델타로 모을지 댄공으로 모을지 고민입니다.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요즘 델타랑 댄공 사이가 소원해지는 거 같은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걍 어디로 적립하는게 나을까요?

미국 국내용으로 델타?

아님 한국행용으로 댄공??

고민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10 댓글

유자

2013-10-08 18:34:20

비행기표 클라스에 따라 댄공 티켓이 델타에 적립되고 안 되고 (혹은 50% 적립 등등) 하는 건 아시지요? ^^

집안 일이 좋은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호야은이

2013-10-17 20:15:30

고맙습니다. 동생이 결혼합니다.^^

유민아빠

2013-10-08 18:40:11

그냥 댄공으로 하심이 어떨까요? 댄공 마일을 이용해서 국내선 이용도 가능하니....

델타는 정말이지 마일이 적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ㅜㅜ

duruduru

2013-10-08 20:33:25

아이들이 어리고 한국 가실 일이 어쩌다가라도 생길 가능성이 있으시다면, 역시 미우나 고우나 댄공이 1차 아닐까 생각합니다.

Olney

2013-10-09 02:45:04

delta마일이 어떻게 써야할지 어려울때가 참 많습니다....

내공 부족이겠지..생각합니다만...

offtheglass

2013-10-09 03:18:10

델타랑 대한항공이랑 둘중 선택이라면 대한항공이요!

마술피리

2013-10-09 07:59:39

마일모아에서 공부하면서 국적기 마일리지는

1. 이미 모은게 있으면 빨리 털어버리고

2. 웬만하면 안모으는 게 정답이다

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1. 쓸수 있을 만큼 마일을 단기간에 모으기 매우 어렵다 (카드 싸인업등)

2. 어워드 티켓 요구 마일이 기본적으로 높다.

3. 게다가 엄청난 유류할증료를 피할방법이 없다.

4.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적립도 어렵다 (카드사용, 쇼핑포탈, 프로모션 등등)

5. 대한항공, 아시아나 모두 외국 항공사마일로 더 적은 마일사용해서 더 적은 유류할증료로 이용가능하다.

이런 것이었는데요.


제가 틀린 것인가요? 댄공 마일의 장점이라고는 

1. 가족간 합산가능. 

2. 보다 쉽게 대한항공 어워드 티켓 확보?  

3. 변경시에 벌금 없음.

뭐 이정도인것 같은데요.


저희도 당장 10월초에 대한항공 왕복하는데요, 당연히 델타로 적립할려고 했습니다. 제가 뭔가 잘못알고 있나요?

 

duruduru

2013-10-09 14:11:32

기본적으로 다 맞는 정리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델타로 대한항공을 타기가 무척 어렵더라구요.

 

사리

2013-10-10 08:25:12

저는 한국 항공사 마일리지 회의론자들에 대해서 회의적인데요 ㅎㅎ 

델타나 유나이티드가 엄청난 강점이 있기는 하지만,

아주 급히 써야할 때 한국 항공사 마일이 요긴할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한국 가야한다거나 편도로 써야할 때요...

특히 대한항공은요..

그래서 성수기 비즈니스 편도 마일 정도는 쟁겨두고 있는게 좋다가 제 지론입니다만..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호야은이

2013-10-17 20:19:30

저도 마술피리님과 같은 생각이어서 이번에 털어버리려고 했었는데요..

스카이팀 델타 마일리지는 댄공 표 사기도 어렵다고들 하시고

요즘 둘 사이가 점점 소원해지는거 같아 살짝 망설여져요..그래서 아직도 고민이에요..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06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25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86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535
  6751

(잡담) 지금은 관심을 갇힌 사람들에게..

| 후기 17
julie 2014-04-18 2776
  6750

남미대장정

| 후기-발권-예약 314
  • file
김미형 2013-11-06 11565
  6749

마적단생활 1년 반의 돌아봄과 후기입니다ㅎ

| 후기 50
이카루스 2013-06-04 2506
  6748

냉장고 구입 - Lowes 와 UR

| 후기 156
  • file
김미형 2013-04-22 10708
  6747

하얏 로스카보스 (동토탈출): [업댓완료 0326]

| 후기 45
  • file
llcool 2014-03-18 9150
  6746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 후기 57
기돌 2014-01-24 4152
  6745

체이스(CHASE)가 모든 크레딧 카드를 닫아 (close) 버렸습니다

| 후기 140
그렉 2013-03-27 24974
  6744

하얏 챌린지 달성 보고 - 리로리로님 따라하기 ㅎㅎㅎ

| 후기 104
기돌 2013-02-19 3236
  6743

드뎌 일상 생활에어 Esc 합니다!!! 개편 후 왕복 가장 편도 UA

| 후기-발권-예약 14
Esc 2014-03-18 2335
  6742

UA 뭔헨거처 한국갑니다 (유럽 스탑오버, 티켓 변경)

| 후기-발권-예약 7
봄봄 2014-03-06 4806
  6741

[발권후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미국 국내선 발권

| 후기-발권-예약 53
돌맹 2014-02-23 19496
  6740

[업댓-Stage 6: 14만 포인트 입금, 시간의 역사] 발상의 전환 - 클럽칼슨에서 릿츠칼튼으로.

| 후기-카드 38
  • file
인어사냥 2014-02-19 4923
  6739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공복 클릭 금지... 너무 늦었나요?ㅋㅋㅋ)

| 후기 83
기돌 2014-02-14 3419
  6738

Amex Extended Warranty 후기

| 후기-카드 2
Sedona 2014-01-30 3254
  6737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 후기 50
  • file
기돌 2014-01-31 3696
  6736

다져 스태디엄 (Dodger Stadium) 투어 후기입니다

| 후기 11
  • file
Heesohn 2013-11-23 3336
  6735

영양가 없는 GE 후기 및 LAX 대중교통 정보

| 후기 6
동차합격 2013-11-11 5332
  6734

어라? 진짜루 또 인어?

| 후기-카드 4
가시보거 2013-07-10 3018
  6733

UFBDirect Checking account (블루버드를 통해서 AA 마일적립가능)

| 후기 3
locke 2013-05-07 2186
  6732

CitiAA VISA/Master (50000+30000) 카드 수령

| 후기 7
cw 2013-02-2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