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a(라스베가스) 2박에 100불 크레딧 올라왔어요 + 20프로 할인

땡스기빙때 가격이 좋네요. :)

오..좋은데요. 링크 들어가 보니까 2 night 만 자면 적용 되는군요. 타겟 오퍼 아니겠죠? ^^ 

저도 누님과 상의해 보고 미리미리 계획 잡아야 겠네요. 라스베이거스는 귀빠지고 처음~

------------------------------------------------

흑... $88/night 는 2인 숙박일 때만 되는군요. 동일 날짜/방에 3인(가족)이 투숙하면 $116로 올라가네요.

$100 credit은 cash back 같은 것이 아니라 resort credit 이더군요. 

The $100 Resort Credit has no cash value and cannot be applied towards room rates, taxes, gratuities, gaming, retail purchases or Crystals Retail purchases. The $100 Resort Credit may only be applied to charges posted to the guest room. 

그렇다면, 이번에 숙박하면서 이 credit을 이용해서 룸 차지를 낼 수는 없는 것이겠죠?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음번 투숙때? 흠..

참고로 3인 가족이 캘린더상에서 $88로 나온 방에 2일 투숙할 때의 비용이 아래와 같이 표시 되고 있습니다. 

An additional per person, per night charge applies to third or fourth guests in the same room. 

아, 그리고 리조트 피가 붙네요.

A daily resort fee of $28 including tax will be added to your room account, which includes select hotel amenities.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딜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처음에 그냥 자세히 안 보고 혹~ 하다보니......제가 아리아 호텔 마케팅 담당자를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봅니다.

크레딧은 식사로 쓰시면 됩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아리아 부페도 나쁘지 않다더군요. 혹은 zarkana 쇼 티켓도 살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룸차지로 계산해놓으면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100불 빼주는 식이죠. 크레딧은 이번 투숙때 다 써야하고 못쓰면 없어집니다. 

3인가족으로 예약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2인가족으로 예약하세요. 검사도 안할뿐 아니라 호텔에서도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네, 해당 투숙에서 다 써야 하는 크레딧이군요. 오히려 좋네요, 다음번에 또 와서 쓰라는 것이 아니어서요. :)

가족들 다 같이 조식 해결하는데 쓰면 되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라스베가스 호텔에 나오는 크레딧은 대부분 호텔안에서 쓸수 있는 것들을 대신 내주는 금액입니다.(뷔페나 룸챠지 같은것들)

보통 Aria의 크레딧 프로모션은 2박시 50불이나 75불 정도인데 종종 100불짜릭 나옵니다.(지난 여름에 visa signature에서도 나왔었지요)

리조트 피는 다른 곳은 모르지만 라스베가스의 m life계열은 전부 챠지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네, 뭐 이런 오퍼 혜택 누리면서 리조트피에 대해서 불평하면 배부른 소리겠죠? 누릴건 누리고, 낼건 내고!....낼것도 안내면 더 좋지만서두. ^^;; 욕심이란...

그래도 크레딧 프로모션 중 최고봉인 $100 이라니 매우 긍정적으로 다시 생각이 바뀝니다.

(왔다리 갔다리...음냐....)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 _ _ )m

이번에 게시판에 올라온 오퍼는 아마도 Mlife 평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퍼블릭 오퍼인가 봅니다.  하얏 플랫/다이아 이신분들, Mlife 골드/플랫으로 매칭해놓으면 30%할인+170불 크레딧 (골드), 35%할인+200불(?) 크레딧 (플랫) 오퍼 왔었습니다.(똑같이 2박이상 조건)  그건 3월말까지 날짜로 예약 가능했던 것 같아요. 

Flam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제밤에 이어 오늘 오전까지 컴터 붙들고 발권/호텔 관련하여 씨름한 결과, 결국 모두 예약 했습니다.

다만, 호텔은 Aria와 같은 계열인 것 같은 Mandalay Bay쪽으로 했습니다. 여기가 아이 데리고 가서 놀기에는 더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들어서요.

Special offer는 Aria랑 거의 비슷하더구요. 같은 계열이어서 그런지..

https://reservations.mgmmirage.com/bookingengine.aspx?pid=MBH&host=offer&code=P3RC100H

제가 가려는 날짜는 $68에 나와 있어서 얼씨구나 하고 예약 했네요.

비행기도 MR을 AirFrance로 넘겨서 Delta  직항 타는 것으로 완료되었습니다. (마모님 글 Amex MR 포인트로 스카이팀 (델타) 편도 발권하기: Flying Blue))

아직 confirmation email은 안 왔지만, air france홈페이지도 confirmed라고 나오고, CSR도 완료되었다고 했으니 곧 이메일 오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일/포인트는 모으는 것보다 쓰기가 더 힘드네요. (에어프랑스... 결코 클릭클릭으로 끝나지 않고 결국 전화통화 했습니다.)

특히나 항공권으로는 말이지요. 나중에 초보의 첫 발권 후기 함 올리겠습니다.

정말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이 급작스럽게 진행되기는 했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여행 기다리게 되네요~

호텔 및 항공편 예약 똑부러지게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