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LAX & ICN 라운지 이용후기

사랑이, 2013-10-16 21:55:21

조회 수
3966
추천 수
0

이번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한국을 잘 다녀왔습니다.

 

다급한 상황에 정신없는 저에게

따뜻한 댓글을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직 초보라서 도움을 드릴것은 없고해서

다녀온 라운지라도 후기를 올릴려구요.

 

1. LAX - Skyteam KAL Business Lounge

 

- 샤워시설이 있는 것은 좋았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간단한 음료(종류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샌드위치, 크라상등이 있었어요.

  10분만에 후다닥 먹고 나와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2. ICN - Hub Lounge

 

 - 신라면, 오징어짬뽕라면, 사리곰탕면

 - 비빔밥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재료

 - 떡볶이, 샌드위치, 호박죽, 미역국, 각종샐러드 등

 - 생맥주, 와인들

 - 캔맥주는 없었습니다.

 - 에소프레소 기계 (카푸치노등 만들어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보통수준)

 - 각종 음료수들

 - 아이스크림

 - 컴퓨터가 있고 프린터가 가능한 컴퓨터들도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완전히 회복이 안되시고

아직은 24시간 간병인이 같이 있어야하는 상황이여서

12월에 다시 또 들어갑니다.

 

그동안 마일모아덕분에 차근차근 모은 마일을 정말 잘 사용했답니다.

 

감사합니다.

 

 

 

 

 

 

4 댓글

만남usa

2013-10-16 22:06:13

ICN - Hub Lounge  추가 정보 ..

제 지인분이 몇일전에 한국 다녀오셨다는데...

ICN - Hub Lounge를 이용하셨다고 합니다..(pp select card를 가지고 ㄱㅖ셔서 여기를 이용하셨다고 하네요)

자동 안마기도 있어서 안마 열심히 받으셨구..

캔으로 된 식혜도 있어서 아주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위치는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있다고 하구요...

게이트 20~60번 정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위치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 지인은 비빔밥에 불고기를 좀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합니다....

apollo

2013-10-17 07:28:50

Hub Lounge도 사워장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샤비즈 라운지보다는 훨씬 좋다는 아내의 총평입니다. 특히 음식...

외로운물개

2013-10-17 07:53:15

샨푸런운 pp 카드로 라운지 이용할떼가 엄네요... 모두다 안된다고 허네요.............

이참에 가게 정리해불고 엘에이로 이사 가뿌까?

만남usa

2013-10-18 02:05:20

외로운물개님

샨푸런운 pp 카드로 라운지 이용할떼가 엄네요,,,이게 샌프란에는  pp 카드로 라운지 이용할수 있는곳이  없으시다는 말씀 이시지요...ㅎㅎㅎ
아닙니다...샌프란 공항에서도 pp카드로 라운지 사용 가능하시구요.몇군데 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 라운지에서 pp 카드 사용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구요,,,(아시아나를 이용하신다면 여기가 가깝습니다...)
여긴 오래전에 실제 제가 사용해봤구요...'
또 여기 이외에도 한군데인지 두군데 더 사용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록

Page 1 / 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86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07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68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292
updated 4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8호 두번째 A frame 캐빈 이야기

| 정보-부동산 22
  • file
사과 2024-06-25 1240
  40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5
사과 2024-06-10 3181
  39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720
  3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707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329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476
  35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3890
  3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717
  33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37
에반 2024-03-28 4576
  32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8851
  31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514
  30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363
  29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422
  28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19985
  27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35
  26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880
  2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숏텀렌탈 (STR) 세팅

| 정보-부동산 13
  • file
사과 2024-01-04 2315
  2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통나무집 클로징과 투자를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정보-부동산 10
  • file
사과 2023-12-08 1151
  23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52
  22

20. 베케이션 하우스와 LLC (4)

| 정보-부동산 19
  • file
사과 2023-10-26 1994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