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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댓글
찡찡보라
2013-10-17 22:53:02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전에 들어온게 화근이 될줄이야 ㅋㅋㅋ 특히 저 탱탱한 만두 너무 먹고싶어요
급 한국 가고싶어지네요, 나중에 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맛집 후기 너무 좋아요 ㅎㅎ2편도 기대할께요 :)
Livingpico
2013-10-18 03:26:46
만두 맛 좋았지요. ㅋㅋ
모두 잠든사이에 올리려 했는데, 잠들기 전에 보시고 말았네요!!ㅋㅋ
모밀국수
2013-10-17 23:17:37
왠지 새벽에 잠이 깨더라니.. 이거 보라고 그랬나봅니다. 잠은 다잤네요 ㅎㅎㅎ
다들 정말 맛있어보여요 ㅜ 이제 1편입니까? ㅎㅎㅎ 1편에서는 해장국 찜 하겠습니다!
Livingpico
2013-10-18 03:31:07
저도 오늘은 잠이 깨는 바람에, 아주 끝까지 모두 다 올렸습니다.
해장국 맛 좋아요!!!ㅋㅋ
Nina
2013-10-17 23:18:12
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코님 전 밥 먹기 전에 봐버려가지고 여기 있는 메뉴가 다 먹고싶어졌어요
저는 여행기랑 맛집소개글이 정말 젤로 좋아요 스크랩 고고씽!!!
2편 3편도 기대할께요~~~~~~~~~~~
Livingpico
2013-10-18 03:32:21
스크랩 감사합니다@@ㅋㅋㅋ
기돌
2013-10-17 23:22:30
Livingpico
2013-10-18 03:33:06
그시간에 깨어 계실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장어집은 꼭 가보세요!!!
다
2013-10-18 00:02:22
아침 6시에 장어구이 장난이 아니군요
Livingpico
2013-10-18 03:33:34
일찍 일어나시네요!!!
만남usa
2013-10-18 00:45:34
이런 테러의 강도가 장난이 아니군요...
참고로 부산쪽의 냉면에는 꼭 얼큰한 다대기(양념)이 올라가야 한답니다...
부산 간짜장에는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야 하구요...
Livingpico
2013-10-18 03:34:20
간짜장에 후라이요??? 그건 새롭네요...
냉면 다대기는 사이드에 있어서, 먹을때 넣어서 먹었습니다.
misslee
2013-10-18 02:28:19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봐서 배고파요 ㅜㅜ 한정식. 장어구이. 제 뱃속은 지금 밥 달라고 난리 났습니다 ㅜㅜ
Livingpico
2013-10-18 03:36:15
아침 식사 하세요!!ㅋㅋ
밤새안녕
2013-10-18 02:39:51
Livingpico
2013-10-18 03:37:42
많이 다녔어요!!! 어딜가도 밥은 먹어야하니까... 이곳 저곳 숨은 집들이 많더라구요.
또마
2013-10-18 03:37:04
출근하자마자 장어 구이와 꼬치 구이 사진들을 보고 있으려니... 정말 여러 곳을 쉴세 없이 다니셨네요... 베글 먹고 왔는데 또 배가 고프네여...
Livingpico
2013-10-18 03:41:13
그래도 휴가라서, 많이 쉬면서 다녔어요.
문제는... 이제 돌아와서, 여기서 뭘 먹으려니... 좀 힘드네요ㅠㅠ
사람 배가 참 간사해요.. 그쵸?
또마
2013-10-18 04:09:54
그럼여... 댓글 달면서 둘루스에 있는 냉면집 생각하고 있었어요... 감자탕도 파는 집인데 추억의 영화 배우 사진들 많이 걸어 놓은 식당여... 조만간 그 동네 주말에 놀러갈 이벤트를 구상 중입니다요...
Livingpico
2013-10-18 04:22:19
요즘에 그집이 뭐 다른걸로 바뀌었는데요... 예전 그집 이름이 뭐였지??
놀러 오세요... 그냥 오시면, 이벤트는 생겨나게 되어 있는곳이, 아틀란타입니다.
seqlee
2013-10-18 03:42:13
피코님 아직 시차적응 못하셨군요? 근데.. 이아침부터 왠 고문입니까? ㅎ
Livingpico
2013-10-18 03:44:43
적응 한줄 알았는데, 어제 밤에 또 그러네요... 2시에 눈이 떠~억하니 떠지는거 있죠??
그래도 밤에 배고플때 하는 고문보다 고통이 덜 할거예요!! 오늘지나면 주말이고...
다.. 생각이 있습니다. ㅎㅎㅎ
seqlee
2013-10-18 04:20:30
무슨 생각이요? ㅋㅋㅋ 고문? ㅎ
Livingpico
2013-10-18 04:23:21
ㅋㅋㅋ
중부
2013-10-18 04:16:10
공복에 아침부터 장어를 보니.........일할 생각이 뚝 떨어졌네여 ㅠ
Livingpico
2013-10-18 04:23:52
중부님도, 이거 보시고, 한번 먹고 왔잖아요?? 같은 곳에서는 아니지만..ㅋㅋ
offtheglass
2013-10-18 05:11:42
아침이니 다행이지,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그래도 배가 고파서 아마존에서 주문한 꿀꽈배기로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장어랑, 만두, 뒷마루 밥상 먹고 싶어요.
Livingpico
2013-10-18 05:51:58
제가 나름 후기 올리는 시간을 잘 조절 한것 같습니다. 아침이라서 좀 낳죠..
DaC
2013-10-18 05:29:24
Livingpico
2013-10-18 05:52:14
찌짐은 뭔가요???
만남usa
2013-10-18 06:03:40
찌짐은 전 또는 부침개의 경상도식 사투리입니다...
원어는 일본어 지지미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도 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Livingpico
2013-10-18 06:54:20
아..ㅋㅋㅋ 그럼 제가 먹은 그 부침개가 찌짐이군요..
DaC
2013-10-18 09:45:26
찌짐이라고 표기는 했지만 '지짐'에 더 가까운 발음일 수 있겠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경북 지역 방언이기도 하지만, 평안도 방언이기도 합니다. 평가옥의 평양 냉면과 어울리는 찌짐이죠 ^^
Livingpico
2013-10-19 02:37:59
아.. 저는 모르는거 하나 더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민들레
2013-10-18 05:36:10
헐.......................................
카톡에 염장글이 올라왔다는 글에 궁금함을 가지고 들어와봤더니.....
말이 안나옵니다.. 2편을 클릭해 말어???@@@!!
참고로 제가 못먹는 해장국과 장어, xx탕은 안 부러움.
Livingpico
2013-10-18 05:52:44
xx탕 먹은게 아니라... 은갈치조림...!!!
용이아빠
2013-10-18 05:37:22
우와, 지금 회사인데.... 먹으러 한국 가고 싶네요.
Livingpico
2013-10-18 05:53:24
회사가 한국에?? 아니구나.. 죄송합니다.
nysky
2013-10-18 05:57:26
아니.. 리빙피코님 ㅎㄷㄷㄷ 요리사신가요? ㅎㄷㄷㄷㄷㄷ
분명 같은시기 한국갔는데 ;;; 왜케 먹는게 차이가 나지요? ㅎㄷㄷㄷㄷ
전 기억에 남는게 ;;; 길거리에서 먹은 토스트랑, 저희 10/03 벙개때 먹은 고급부페집이 다인거 같은데...
같은 한국이라도 이리 빈부차가 ㅜㅜ
사진으로라도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구경하고 갑니다.
Livingpico
2013-10-18 06:58:22
안녕하세요, nysky님...
길거리 토스트.. 저도 먹고 싶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못찾겠더라구요...
제가 먹은 음식들, 몇개만 비싸지, 다른건 가격이 저렴했어요.
요리사 되고 싶습니다.
며칠전에 티비보니까, Sonny's BBQ에서 제가 만드는 BBQ 에그롤을 광고하기에.. 버럭!!!@@했습니다.
아틀란타분들은 제 에그롤 드셔보셨거든요.
똥칠이
2013-10-18 06:40:13
버럭~! 맛집편을 네개나 올리시면 ㅠㅠㅠㅠㅠㅠ
Livingpico
2013-10-18 06:58:47
사진 사이즈 조절이 안되서 그랬네요.. 죄송!!!
철이네
2013-10-18 09:44:50
예상치 못했는데 떡볶이 사진까지 올라왔군요.
다~다~ 맛있어 보여요.
점심 먹으면서 봐도 힘드네요.
Livingpico
2013-10-19 02:38:52
식사하시고, 배 부를때 보시면, 좀 충격이 덜하십니다. ㅎㅎ
포도나무
2013-10-18 15:12:37
광화문 교보문고 옆에 있는 "청진옥"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살던 곳이 그 근처라서... 그리고 영진 XX탕 집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Livingpico
2013-10-19 02:40:07
네.. 찾아갈때, 교보문고 지나갔습니다. 바로 옆에예요.
영진 xx탕집보다... 온양에 시골집에 가 보세요~~~@@
Accurus
2013-10-19 03:34:17
Livingpico님의 서울 나들이 편부터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 편을 읽고 나면 다음 편이 기대되는 심한 중독성이 있네요. 떨어져 계신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개인적으로 중간에 소개주신 숲속 장어촌은 기회되면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생생한 정보와 사진들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3-10-20 03:16:02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Olney
2013-10-19 04:06:00
어제부터 계속 외면하다가 결국은 토요일 아침에 보게 되었습니다..
따라쟁이들이 많아 질것입니다..
아 ..배고프다..
맛깔스런 글과 사진과 음식들 잘 보았습니다...^^
Livingpico
2013-10-19 13:39:26
잘 참으셨는데, 오늘 보셨군요.
식사하시고 보시지...
감사합니다!!!
유민아빠
2013-10-19 05:11:34
피코님 사진을 왜 그렇게 많나 생각을 했었는데 이 모든게 이런 먹거리 사진이었군요.
어제 카톡의 경고를 듣고도 점심 전에 이 사진을 보았는데.........................................................................꾸~~울~~~~~꺽....................................
알라나 지부 분들의 경고를 들을 껄 그랬습니다.....에휴.....
Livingpico
2013-10-19 13:40:12
카톡 경고... 이번에 한국가서, 약 1000장정도 찍었나봐요.. ㅋㅋ
BBS
2013-10-19 09:07:00
피코님이랑 친하게 지내고싶지 않아요.....나쁜남자.
Livingpico
2013-10-19 13:40:38
친하게 지내요.. 담엔 우리 같이가서 장어 먹죠!!!
스크래치
2013-10-19 13:44:23
쉐핑가서 짬뽕 먹고 왔는데... 비교가 되니까 예전같은 맛이 안나더군요...ㅜ.ㅜ
Livingpico
2013-10-19 13:46:46
ㅋㅋㅋ 저도 지금 치킨윙 먹고 있는데, 장어라고 생각하고 뜯고 있습니다. 극복하려면 좀 걸리겠어요...
BBS
2013-10-19 13:47:54
집에가서 트레이더 조에서산 "만다린 오렌지 치킨" 을 데워먹을건데..저도 장어라고생각하고 먹을테에요.....
Livingpico
2013-10-19 13:50:45
꿈에는 나오면 안되는데...ㅠㅠ
롱텅
2013-10-19 16:57:47
+1
저녁을 먹고 보니 조금 낫네요, 그치만 나쁜사람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ugowego
2013-10-19 14:00:02
어제 엘에이 모임에서 피코님의 테러에 대한 쓴웃음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제대로 지르신것 같습니다 ^__^
Livingpico
2013-10-19 14:01:46
쓴웃음의 의미가... 흠.... 어느분이 한마디 하셨군요!!@@
어쩐지 귀가 간질 간질...
(누가 그랬어요???ㅋㅋㅋ)
ugowego
2013-10-19 17:21:21
안알랴줌!!!...........................................................................................................................죄송............................................................................
이번건 좀 많이 강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으면서도 잊을수 없었던 한 새벽의 음식테러였던지라, 저 또한 그분의 의견에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__^
Livingpico
2013-10-20 03:18:02
번개 멤버 보니까, 대충 어느분이 그러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3=3=3===3333
숨은마일찾기
2013-10-19 18:12:45
이 저녁에 이글을....내가 미쳤지....ㅠㅠ 피코님 나쁜사람 나쁜사람~~~~
Livingpico
2013-10-20 03:17:13
게시판님도 나쁜남자라고 하시더만... 죄송합니다ㅠㅠ
그린
2013-10-20 08:57:06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사진들 올려 주셔서 담엔 한국가면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덕분에 눈으로 시컷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