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힐튼을 이용합니다. 발렛파킹 옵션으로요.

https://www.airportparkinglax.net/index.php

저도 힐튼을 이용합니다. 저는 발렛말고 셀프로..ㅋㅋ 온라인 예약 가능하고 2주전에 예약하면 더 싸집니다.

인어사냥// 새벽이슬// 덕분에 할인까지 받고 예약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레로 했는데 2주에 세금포함 143불 이더군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설 주차장이 조금더 저렴한게 있지만 힐튼이라 조금더 믿음이 가네요.

복돌맘님이 이용하시는 westin:  https://www.milemoa.com/bbs/board/1224053

비슷한 질문에 대한 답글들:  https://www.milemoa.com/bbs/board/1132253

인터넷을 통해 싼곳을 찾아 몇번 예약했는데 (하루에 $3.99 내지 $4.99 하는 곳들) 싼곳은 싼 이유가 있습니다. 아직 한번도 차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그랬던 적은 없었지만.

* 한곳은 약먹은거 같이 눈빛이 좀 이상한 아랍계 10대,20대초반 애들 대여섯명이서 일하고 있더라구요. 늦은밤 파킹해서 또 늦은밤 차 픽업하는데 좀 분위기가 겁나는..

* 한곳은 차는 수백대 파킹되어 있는데 일하는 사람이 딱 한명이고, 당연히 아주 한참을 기다려서 차를 픽업할 수 있었고, 우범지역 한복판에 있는 주차장에 게이트도 없고 아무런 보안도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때는 똥차를 타고다녀서 별 걱정 안했지만, 차를 새로 바꾼 지금은 절대 저곳들을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가격대가 1일에 10불 넘는 곳으로 이용 하시면 무난 하실 듯 합니다.

저는 항상 여기서 비교해보고 http://www.airport-la.com/info/parking.html 결국은 Sheraton을 이용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일단 밤늦게 차 찾으러 가거나 해도 안전하고 (쉐라톤에서 pakring lot이 내려다보입니다) 셔틀 자주다니고 공항에서 가깝고 가격도 싸서요. 10번 정도 이용했는데 지금까지 만족합니다.

올여름 하와이가면서 저도 힐튼 셀프 이용했는데요, 주차장이 좁고 주차할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괜찮았습니다.

일단 2주전에 예약하니 가격도 싸고, 차키를 안맡겨도 되서 더 좋더군요.

파킹비가 왕복 택시비보다도 싸게 나오더군요...

안그래도 저도 파킹할 장소 찾고 있었는데 역시 마일모아에 들어오면 모든 정보가 다 있다는~~~~ 

저는 11월 주말에 하루정도 힐튼에 파킹을 해야할거 같아서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4시에 차 파킹하고 그리고 일요일 밤 12시에 차를 픽업할꺼 같은데 

혹시 그 시간에 공항까지 셔틀 타고 갈수 있나요 아님 택시를 불러야 하나요?   처음이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