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nerary
잡곡님이 남미대장정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셨는데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해보렵니다.
작년 이맘때부터 달력을 한장 뜯어서 뒷면이 이렇게 그려서 벽에 붙여놓고 틈나면 바꾸고, 더하고, 다음달 달력을 뜯어서 다시그리고 하다가 이제 제법 그럴듯한 itinerary 가 완성되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고 고통의 흔적도 묻어있어서 보관을 하고 싶어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가만보니 벽의 페인트가 운치를 더해주는군요.
지금이 어느땐데 이렇게 아날로그식으로 노느냐고 핀잔을 주시는분이 계십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 디지탈로 가 봅시다.
유럽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예약이 고통스럽습니다. 이것 저것 짜집기도 해야하고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조금만 시간이 더 있었으면 칠레까지 포함 시키는건데 아쉽습니다. 원래리마에서 이스터 아일랜드로 해서 산티아고로 들어가는 라우트가 작년까지 seasonal 로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마일리지도 적게들고 칠레의 reciprocity fee 도 아낄수 있었는데아쉽습니다. 제가 어렵게 남미에 발걸음을 하는데 칠레에서 버선발로 환영해주기는 커녕 도와주지를 않습니다. 칠레에는 버선이 없는 모양입니다. 칠레를 조용히 빼버렸습니다. 언제가될지는 모르지만, 아마존과, 이스터와 갈라파고스를 다시 방문하는 여운을 남겨놓고 여정을 시작합니다.
원래 저희 두 부부만 가려고했는데 아들래미 한테 “갈래?” 했더니 두말않고 간다고 합니다. 한동안 같이 안 다닐려고 하더니 여행 가는것은 두말않고 따라 나섭니다. 피는 못 속입니다. 여름에 인턴을 해야한다고해서 겨울로 여정을 바꿨습니다.
· 예약상황
1. 뱡기
Trip | Airline | Award Mile/Person | Tax & Fees/Person | Total Miles | Total Tax&Fee |
SFO==>CUZ | LAN Bus.(버스아님) | AA 30k | $26.90 | 90000 | $80.70 |
CUZ==>LIM | LAN | BA 4.5k | $4.25 | 13500 | $12.75 |
LIM==>LPB | LAN | BA 4.5k | $30.74 | 13500 | $92.22 |
LPB<==>UYU | Amaszonas | Revenue | $263 | | $789 |
LPB==>VVI | Amaszonas | Revenue | $91 | | $273 |
VVI==>EZE | Delta | 32.5k | $176.82 | 97500 | $530.46 |
AEP==>IGU | Delta | ||||
IGU==>GIG | Delta | ||||
GIG==>GRU | TAM | UR 4.8k | | 14400 | |
GRU==>LAX | KAL Bus. | 52.5k | $72.04 | 157500 | $216.12 |
LAX==>SFO | SW | 5340 + Companion pass | | 10680 | |
Total | | | | 397080 | $1,994.25 |
a. SFO → CUZ : AA off season 이라 초큼 쌉니다. 저번 유럽여행 예약후 10% refund 39,000 마일과 아들래미 AA 카드로 받을걸 이용했습니다. AA 를 정말 짭짤하게 잘씁니다.
b. CUZ → LIM : 인당 BA 4.5k + $4.25. 아주 좋습니다. BA 마일을 좀 재미있게 모았습니다. Amex Gold 로 받은 75k 여기에 추가로 45k (이때 공짜로 추가마일을 받으신분들이 많이 있었죠.) 그리고 이걸 BA 50% 프로모션때 옮겨서 17만 5천이 됐습니다. 골드카드 한장으로 17만 5천이면 짭짤하죠? 그리고 BA 티켔팅 꼼수로 받은 체이스 카드로 10만, 스펜딩합쳐서 도합 28만정도가 쌓였습니다. 써도 써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내년 겨울에는왕창 써야겠습니다.
c. LIM → LPB : 볼리비아로 넘어가니 같은 마일에 $30.74이 붙는군요.
d. LPB ↔ UYU : 마일을 사용해서 갈수 있는 항공사가 없습니다. Amaszonas 홈 페이지에서 비교적 문제없이 발권이 가능합니다. 다만 Amex 를 받지 않습니다.
e. LPB → VVI : 현지인 discount 표를 샀더니 조금 쌉니다 ($30 정도).
f. VVI → EZE : 작년 호오이호오님이 올려주신 정보로 델타를 이용해 얼마전에 스카이팀으로 가입한 아르헨항공을 예약했습니다. 택스가 후들후들합니다. 남미 3개국(칠레, 아르헨, 브라질) 을 이용할때는 참 좋습니다만 fee 가 많고 중미에서 가면 마일리지 차감이 조금 높습니다. IGU → GIG : 댄공을 알아봤더니 마일리지 차감이 낮은대신 fee 가 훠~ㄹ씬 높습니다. Santa Cruz 에서 내려가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마일은 델타-아멕스 2장으로 해결했습니다.
g. GIG → GRU :BA 뿐만 아니라 UR 이 이렇게 짭짤하게 쓰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재미있는것은 UR 몰에서 revenue ticket 을 구하면 $62 정도 됩니다. 그런데 ITA에서보니 두배정도 나옵니다. 때때로 UR 도 check 해봐야겠습니다.
h. GRU → LAX : 12/31 인데 댄공의 off season 입니다. 그나마 이번 남미 여행에서 괜찮은 발권중 하나인데 11달 전에 발권 했음에도 비지니스가 두자리밖에 없군요. 업글 대기로 걸어놓고 10달쯤 있으니 메시지가 옵니다. 자동으로 예약이 됩니다. 예약은 댄공이 참 좋은듯합니다. 다만 가족합산 구입은 좀 불편한듯하군요. 비지니스 차감 마일만 지불해야하는게 아니라 기존 예약을 cancel 하고 새로 구입해야합니다. 할때마다 form 에 사인해서 fax 로 보내야하구요. 댄공 US Bank 4만과 UR 을 옮겼습니다.
k. LAX → SFO : Companion pass, 벌써 네번째 사용인데 아무리봐도 좋습니다. TSA Pre 는 곧 가입한다고하고 Seat 배정만 일찍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마일은 체이스 카드로...
2. 여관
Destination | Hotel Name | Points & Fees/Per Night | Total Points | Total Tax&Fee |
쿠스코 | Sheraton Tambo del Inca | 4k + $60 (Cash and point) | 12000 | $180 |
리마 | Radisson Miraflores | 38k (2 nights) | 38000 | |
라파즈 | Radisson Plaza | 15k (2 nights) | 15000 | |
우유니 | 미정 | | | |
부에노스아이레스 | Intercon Buenos Aires | $314.2 (BRG) | | $0 |
이구아수 | Sheraton Iguasu | 16k (2 nights) | 32000 | |
리오데자네이로 | JW Marriott Rio de Janeiro | 35k + $4 (2 nights) | 70000 | $8 |
상파룰로 | Sao Paulo Airport Marriott | Certificate + $1.2 | | $1.20 |
로스엔젤레스 | Intercon | $461.04 (BRG) | | $0 |
Total | | | 167000 | $189 |
a. 쿠스코 : 예약을 하면 할수록 SPG 귀중함을 많이 느낍니다. SPG 포인트를 아끼려고 point&cash 를 이용했습니다.
b. 리마 : 칼슨 비자 받은이후 세번째인데 아주 짭잘하군요. 얼마전 아들래미에게 갔을때 콜럼버스 칸츄리인에서 묵었는데 첵인 할때보니 ‘Guest of the day’ 에 제이름이있더군요. 그냥 그게 다 였습니다.
c. 라파즈 : Radisson 2박에 15k 면 아주 훌륭합니다.
d. 우유니: 체인 호텔이 하나도 없어 아직 미정입니다.
e. 부에노스아이레스: Intercontinental $314.20 인데 BRG 로 그냥 묵게 됐습니다. 이때만 해도 BRG 가 쉬웠는데 지금은 아주 까탈 시럽게 바뀌었습니다.
f. 이구아수: 가장 기대되는 호텔입니다. 비싸기도 합니다. 이곳은 12월이 성수기인가 보군요. 평소보다 4,000 포인트가 비쌉니다. 이곳은 성수기에는 Cash & point 도없습니다. 그래도 이구아수 park 안에 있다고하니 호텔 덕택에 저녁에도 이구아수를 볼수 있을듯합니다. 저녁에 이구아나는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g. 리오데자네이로: 저는 은근히 Marriott 을 좋아합니다. 특히 JW Marriott 는 제 기준에 아주 좋습니다. 다만 Taste of Plat 을 못하고 가는게 아쉽습니다.
h. 상파룰로: 아들래미 Marriott 카드로 받은 certificate 를 사용했습니다. 위에 리오의 JW Marriott 아들래미 카드 포인트로… 브라질에서는 포인트사용도 택스를 내는군요.
i. LA: Intercontinental $461.04 인데 이곳역시 BRG 로 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LA에서 IHG big win 중 이틀을 해결하고 한 이틀은 출장을 이용하면 4일을 채울듯합니다.
3. 마추피추 (와이나피추) 입장료 + 추추
a. 우루밤바 → 마추피추→ 오얀타이탐보: $120 each, total $360
쉐라톤 호텔앞에 우루밤바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추피추가는 기차가 하루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왕복). 오는기차가 너무 일찍오기 때문에 (오후 3시 48분) 늦은 기차를 타고 오얀타이탐보역으로 와서 택시로 호텔로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Perurail 홈페이지에서 쉽게(?) 예약을 할수 있습니다. Inca rail 도 있는데 기차수도 적고 비싸서 Perurail 이 좋을듯합니다. 왕복 3시간 기차삯이 살벌합니다.
Visa, Master 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혹시모르니 역시 Forex fee 가 없는거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Sapphire Master 를 사용했습니다.
b. 마추피추 + 와이나피추 입장료: $57.25 each, total $171.75
많은사람들이 사이트가 불안하고 비자 결재가 안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영어를 선택하면 문제가 있다고 하니 에스파뇰을 선택해서 진행하는게 좋을듯합니다.
http://www.machupicchu.gob.pe/
I. 왼쪽 메뉴판에서 Lulgar a Vistar 를 클릭해서 Machupichu 를 선택합니다.
II. 그아래 Seleccione la Ruta 를 클릭해서 Machupichu 를 갈건지 Machu Pichu, Huaynapichu 갈건지를 선택합니다. Huaynapichu 는 7:00, 10:00 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물론 Montana 도 가능합니다.
III. 날자를 선택하면 외국인과 내국인 가격이 보여지는데 위에것(물론 비싼것)이 외국인용이고 외국인 메뉴중 Cantidad 를 눌러서 사람수를 고릅니다.
IV. 그리고 아래 Paso2 를 누르면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page 가 나옵니다. First name, Last name, 성별, 국가, 나이, passport, passport number 순으로 입력합니다.시민권을 가진분들은 국가를 선택할때 United States 가 안보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Estados Unidos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V. Paso3 를 누르면 확인하는 page 가 나오는데 Acepto las condiciones 를 누르시면 reservation number 가 보입니다. 이걸 가지고 6시간 이내에 결재를 마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동 취소됩니다.
VI. 다시 위 사이트에 메뉴중 Pagos를 클릭해서 위 reservation number 를 넣습니다.
VII. Credit card 정보를 넣고 payment 를 마칩니다. 역시 Sapphire master 를 사용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4. 차 임대 (쿠스코): $38 each, total $114 (3 days)
페루에서 차를 운전하는게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길 찾기가 힘들고 절도 위험도 있다고 하는데 일일이 버스타고 다니는게 더 불편해 보입니다. 택시를 알아보니 공항에서호텔 편도가 인인당 $20불씩 하는군요. 그렇지 않으면 탈때마다 흥정을 해야하고… 몇군데 알아봤는데 일률적으로 $20 입니다. 체이스를 믿고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페루에는Garmin 이 지도를 지원하지 않는군요. 아래 사이트에가니 Garmin 용 지도를 공짜로 배포합니다.
http://perut.org/index.php?PHPSESSID=450ffd3697f5ed864b679a99629804db&action=tpmod;dl
이 지도와 저번 여행기에서 얘기했던 Galileo 와 Locus 를 같이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기타
1. 비자
미국 시민권자는 남미 여행시 비자가 필요합니다. 보통 third party agency 를 이용해서 많이 하는데 제생각은 개인이 직접하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몇번 해보니 어렵지 않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비자는 보통 여행 2~3 개월전에 신청하는데 이때분실되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할수 없겠지만 우편으로 보내는것은 많이 불안합니다. 분실된 여권은다시 신청하면 되지만 큰 계획이 잡혀있는경우는 난감합니다. 두번째는 많이 비쌉니다. 괜히 $6~70 낭비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미국, 중국, 소련등은 비자를 내주지 않으려고 영사관에서 까다롭게 굽니다. 다행이 중국, 러시아는 3일 이내는 무비자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남미의 나라들은 까다로운것은 없고 돈만받으면 바로 내주는 인상을 풍겼습니다. 비자 fee 도 비쌉니다. 따라서 영주권에서 시민권을 받기전에 남미여행 하실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4인가족의 세나라 여행이면 $1,500,네나라 여행이면 $2,000 이 없어집니다.
a. 페루: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b. 볼리비아
i. 일단 아래웹사이트에서 비자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작성합니다.
http://www.boliviawdc.com/visas-en/tourism
ii. 위 Application 과 아래 준비물을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됩니다. Certified mail 로 보내셔야합니다.
Consulado General del Estado Plurinacional de Bolivia en Washington, D.C. 1825 Connecticut Ave. Suite 200C Washington, D.C. 20009
iii. DC, NY, LA, Miami, Mineapolis 지역은 영사관이 있긴한데 각지역의 웹사이트가 없는듯합니다. 저희 동네는 영사관이 없어서 우편으로 보낼수 밖에 없었지만위 지역은 전화를 해보시면 직접 접수가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만 전화통화가 참 힘듭니다.).
iv. 준비물
1. 위 application form.
2. 여권
3. 여권사진 한장 (2X2)
4. Hotel reservation 이나 초청장
5. Bank statement 나 credit card copy
6. $160 money order
c. 브라질
i. 일단 아래웹사이트에서 비자를 신청합니다.
https://scedv.serpro.gov.br/frscedv/index.jsp
ii. Visa Request 를 누르고 폼을 작성하면 마지막에 한장짜리 application 폼이 보여지는데 이걸 프린트해서 가져가야합니다.
iii. 위 폼에 Application number 도 있는데 이걸로 자기 지역의 브라질 영사관 웹사이트에 가셔서 appointment 를 해야합니다. 아래는 San Francisco 의 웹사이트입니다. 가족모두 따로 따로 예약해야합니다. 같은 시간대에 예약할수 있으므로 가족이 한꺼번에 갈수 있습니다.
http://saofrancisco.itamaraty.gov.br/en-us/visa_appointments.xml
이웹사이트에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iv. 준비물
1. 위 application form.
2. 여권
3. 여권사진 한장 (2X2)
4. $160 (반드시 USPS money order라야 합니다. 체이스에서 fee 없이 살수 있는데 아깝습니다.)
5. Copy of e-ticket
d.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비자가 필요없는대신 reciprocity fee ($160) 를내야합니다. 말이 reciprocity fee 지…
i. 아래 사이트에서 등록을 합니다. https://virtual.provinciapagos.com.ar/ArgentineTaxes/Registro.aspx
ii. 위 브라질 비자 신청과정과 비슷합니다.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Add 버튼을 누릅니다. 여기에 여행하는 가족들을 한꺼번에 등록할수 있습니다.
iii. 아르헨티나 페소로만 결재가 되는듯하니 Forex fee 가 없는 카드를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iv. Pay 가 끝나면 각각 폼이 보이는데 개인별로 프린트를 하셔서 입국때 보여줘야합니다.
v. 한번 pay 하면 10년간 유효합니다.
2. 예방접종
2010 년 이후로 mandatory vaccine 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각 나라의 지역별로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작은 도시들이나 아마존 정글로 들어갈거면 CDC 사이트에서 확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만일을 위해 황열병 주사만 맞을 예정입니다.
3. 기타 준비물
a. 고산병 적응훈련
쿠스코, 마추피추, 티티카카 호수는 10,000 feet 가 넘습니다. 고산병은 기압도 문제지만 결국 산소문제이기 때문에 평소 폐활량을 늘리는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합니다. 살빼기위해서는 빨리걷는 운동이 좋지만 고산병 적응에는 숨이 헉헉거릴정도의 운동을 자주해주는게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높은산이 있으면 자주 올라가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요세미티의 Tuolumne Meadow (Tioga pass) 같은곳이 아주 좋습니다.
b. 멀미약
버스로 이동하거나 나스카 투어를 하실분들은 자기에게 맞는 멀미약을 하나 가져가면 편안한 여행이 될겁니다.
c. 의료보험 (Network 의사 정보)
저처럼 건강한 사람들 (ㅎㅎ)은 평소에 PPO 에 조금 불만이 있지만 여행할때 (특히 해외여행)는 정말 좋습니다. HMO는 여행하다 아프면 응급실 가기가 쉽상인데요PPO 는 여행지의 network 의사들의 주소와 전화번호만 갖고가면 어렵지 않게 의사를 볼수 있습니다.
d. STEP
시민권을 가진분들은 가기전에 STEP 에 등록을 하고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남미는 유럽과 많이 다른듯합니다. 호화스런 여행보다는 아프지않고 비행기 많이 연착되지 않고 소매치기 당하지 않은 여행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대단하십니다...저같은 초보는 아직도 뭐가 뭔말인지....갈길이 아주 멀게만 느껴지네요..이제 겨우 3총사카드 만들고 몇천 보너스 포인트에 기뻐하고 있는 수준이라...님의 글을보니 그냥 입이 쩍하고 벌어질 뿐이네요...아직 여행 계획은 세울엄두도 못내고 열심히 포인트만 모아야지 하는데..그것도 무슨 더블딥핑이니 사인업 보너스도 뭐 10만 가까이 되는 이런거는 도대체 어찌 그게 가능한지 저한테는 아직 캄캄하게만 느껴지네요...두드리면 열린다고...열심히 이방을 왔다갔다 할수밖에 없겠죠?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지금에 비하면 예전에는 보너스마일이 후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좋은 기회들이 많기때문에 길게 보시고 자주 마모에 왔다갔다하시면 금방 부자가 되어있을겁니다.
드디어 시작되었네요. 아무쪼록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부러워요! 가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으니까요...
건강하게,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지금쯤 막 보딩하시고 계시겠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요!! ^^
많은 분들이 무사 안녕하시길 기도드리고 성원을 보내고 있으면
나 숨쉬고 있다 아님 마추피추 사진이 이렇더라 하고 올려주시면
더 열심히 기도 성원을 보낼 것 같습니다. ^^
소매치기의 위험은 내일부터 많이 줄어드는데 오늘 푹 주무셔야겠네요.
달력 스케줄이 정말 좋네요. 김미형님이 달력 뒷장에 다 보이네요. ㅎㅎ
+1..저도 무지 궁금 합니다..
혹시 가신곳에 인터넷 사정이 안 좋을수도 있으니 그냥 굼금해도 참아 보겠습니다..ㅎㅎㅎ
저는 좀 참기 힘들것 같아요.
실시간 후기가 필요합니다. 후기가...ㅋㅋ
너~무 좋으신 분이시라 여러 분들이 실시간 후기 외치면 올려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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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하시는 분은 자꾸 토잉해주셔서 김미형님 주목을 끌어주세요.
본인 글은 꼭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이라 ㅋㅋ
아~~여행중에 뒷목 잡으시면 안되는데. 달력 뒷장은 왜 공개하셔서 ㅎㅎ
Radisson Hotel Decapolis Miraflores | |
-High-speed Internet access
래디슨은 아무나 멤버도 인터넷 Free
김미형님은 예전에 NRT 에서도 저희들을 위해 라운지 메뚜깅 하신 분이죠!.
그 날 이후 쭈~욱 믿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지금 뭣하는.... Radisson 은 internet free 맞습니다. 맞고요, 저희는 골드라 아침까지 free 입니다. ㅎ
안그래도 지금 막 어느분께 마추피추 사진을 한장 보내드렸습니다. 마모에도 올릴까하다가 그냥자려했는데 귀가 간지러워 들어와봤더니 제욕얘기를을 하고들 계셨군요. 이곳,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훨씬 좋습니다. 맛뵈보기입니다.
와이나피추입니다. 저 꼭대기까지 올라갑니다. 잘 보시면 꼭대기 왼쪽으로 논들이 보입니다.
와이나피추 꼭대기에서본 마추피추. 흔히 보는 사진들하고 조금 다르죠?
나스카라인
와우!!!!!
사진도 멋지지만....김미형님이 더 반갑습니다!!! ^^
근데 진짜 와우........ 저길 올라가세요?? ^^;;
나스카라인에 대해서 검색해 봤어요. 신기하네요 ^^
와~~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인데 무릎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넘 멋지네요@@
돈은 없고 가고 싶은 곳은 많고.. 역시 로또 밖에 없는듯요 ㅠㅜ
쌍둥빠님도 묻어놓은 마일이 꽤 되시죠? 로토까지 안맞으셔도 될듯합니다.
무릎이 많이 안 좋으시면 마추피추만 가셔도 됩니다. 대부분은 그렇게합니다.
건강하고 멋있는 여행이 계속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 것 같아서 반갑고, 올려주신 사진덕분에 제 눈도 호강하네요. 모쪼록 건강한 여행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무사한데 계속 탈없이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사진속 풍경속에 김미형님이 계실텐데... 좋으시다고 하시니 더욱 부럽습니다. 희귀 사진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산을 직접 올라가신거에요? @.@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후기로 차차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첫 사진부터 부러우니 앞으로가 정말 기대 됩니다...
남은 여정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부러울만한 사진으로 골랐기때문에 앞으로는 별로 안 부러울겁니다.
마일모아의 왕선생님이라고 부를래요^^ 존경하고 안전 여행 되새요!!!
감사합니다. 별명이 너무 많습니다.
남미여행 계획짜기도 쉽지않은데 대단하세요.
사진이 멋져서 많이 보고싶지만 무사히 건강히 여행마치시길 바랄께요.
여행중 잘드시고 쉬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부러워요!! ^^
감사합니다. 모처럼 시간이나서 조금 쉬고 있습니다.
대단하세요! 김미형님! 앞에꺼 다 짜르고 앞으로 형님으로 모셔도 되겠습니까? ^^
돌아와서 다 썰어주세요!! 건강하시구요!! ^^
김미형님의 존재감이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
여행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나스카라인이라고 안내해 주신 사진에 나온 사람은 저처럼 생겼네요 :)
감사합니다. 순둥이님이 순한 외계인이시셨군요.
와 맛배기로 올려주신 사진이 진짜 신기하네요 남은기간 요렇게 재밌고 신기한 여행을 건강하게 잘 마치시고 돌아오셔서 하나하나 다 말씀해주세요 :)
우와~ 와이나피추 올라가셨군요! 무섭지 않으셨어요? 잉카트레일 같이했던 친구가 올라갔는데 여행중 제일 무섭고 가파른 하이킹이었다고 해서 안간게 다행이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멋~~~~드러진 사진을 보니까 그냥 올라가볼껄 후회되네요~ 좋은여행 하시고 멀리서도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가파르기는한데 하프돔처럼 무섭지는 않습니다. 무섭다기보다는 힘이듭니다. 올라가시면 정말 잘 올라왔다는 생각이듭니다. 건강상 큰 문제가 있는분이 아니면 올라갈수 있습니다. 물론 어디서나 조심은 해야겠죠. 커피님이 더큰 후회를 하실까봐 죄송합니다.
제가 후회할까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후기보면서 제가 더 후회되도록 남보다 더 많이, 더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지 저도 여행기 보면서 다음에는 이렇게 가야지 하고 공부가 되니까요 ㅎㅎㅎ 식수 조심하시고 가족이랑 좋은 경험 많이 하세요! :)
너무 멋지네요. 남미는 언제나 가보려는지 기약이 없네요.ㅠㅠ
남은 여정도 무사히 즐겁게! 잘 보내고 돌아오세요. :)
감사합니다. 마음속이 두고 있으면 의외로 쉽게 빨리 올겁니다.
지금 실시간으로 댓글에 답 적어 주시는것 같은데...
그래서 멀리 계셔도 같이 있는것 처럼 느껴지는군요....
건강하게 행복한 여행으로 끝까지 지속 되시길 바라구요
나중에 가슴에 담아온 그 많은 이야기 보따리도 저희에게 활짝 풀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ㅎ
감사하니다..김미형님 덕분에 이렇게 앉아서 귀한 사진과 정보를 알게 되네요...
나스카라인 사진은 왠지 아기 공룡 둘리 같은 느낌이...ㅎㅎㅎ
저도 꿈돌이보다 둘리가 먼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 멋있네요..
저는 체력적 한계로 엄두도 안나는 여행인데, 건강 잘 돌보시고 무사히 여행마치고 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후기 쓰고 계시지요?
우와........
원팔님 장난 아니심 ㅎㅎㅎㅎㅎㅎ
김미형님, 전 가만 있음다 ^__^
이 형님은 제가 좀 압니다.
입 싹 닦으실 분이 아니예요. 아니고 말고요.....ㅎ
이런 애기가 더 무서운것 같은데요...ㅎㅎㅎ
기스님이 클로징카멘트 한장으로 끝내래요.
이것참. 이러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크로징 카멘트 부터 쓰세요~^^ 라고 첫 페이지에 있는데요.
일단 반죽이 다 되어가니 토스 함 해 봅니다...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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