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여기저기 블로그 기웃거리다가 본 글인데요
http://loyaltylobby.com/2013/11/14/hyatt-gold-passport-giving-diamond-status-for-credit-card-holders/
타겟오퍼로 하얏 카드를 신청하면 카드를 소지한 한 다이아몬드를 주겠다는 건데요
일단 말이 많습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hyatt-gold-passport/1521638-permanent-diamond-status-credit-card-holders-targeted.html
이거.. too good to be true인데요
혹시 타겟오퍼 받으신분 계신가요?
이멜 자주 확인해봐야겠네요 ㅎㅎ
http://ebm.e.hyatt.com/c/tag/hBShOWdB8hHSgB818UNAAT0xo7v/doc.html?t_params=I_GP_SOLOTIER%3DD%26EMAIL%3Dsanta99%2540gmail.com%26FNAME%3DSanta%26LNAME%3DClaus%26MARKETING_CODE%3DCHSD2NGTEMNOV13%26MBR_ACCT%3DG88888888C%26RECIPIENT_ID%3DG-G88888888C%26VARIABLE_DATA_3%3D999%252C999
위에 정보만 바꿔서 신청하면 될지도 ㅋㅋㅋ
ㅋㅋㅋ 좀 더 보니까 이름이 Santa Claus네요. ㅋㅋㅋㅋㅋㅋㅋ
LoyaltyLobby 블로거가 이름을 그렇게 바꿔놨대요. 원래 정보를 준 사람 이름을 무단사용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서. 요점은 이름과 GP number를 임의로 바꿨는데도 평생 다이아 오퍼가 보인다는 것이죠.
아 이거 대박인대요. 그런데 타겟 이멜은 못 받았내요. 받으면 무조건 '고!!' 할텐데.. ㅜㅜ
이거 보니 예전에 리빙소샬에서 Fairmont Platinum (최고등급) for Lifetime을 SFO숙박권의 "부록"으로 팔았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오타였다던데 결국 Honor 해줬었다고
저도 안그래도 이 생각 나더군요. ㅎㅎ 2000불에 숙박권과 평생 플래티넘 등급이라. ㅎㅎ
어느 수준에서 친 사고인지 몰라도 하얏 골드 패스포트 팀으로서는 재난이겠군요. 실제 타겟 오퍼를 받아서 카드 승인을 받은 사람들에 한해 잘못된 오퍼였다 해도 왠지 인정해 줄 듯 한데요..
다만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니 현재 다이아몬드 등급인 사람에게 타겟 오퍼가 간 모양인데, 현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 중 체이스 하얏 카드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드물 듯 하니 더더욱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지도요.
아무튼 요런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 터져나올지 모르는군요 정말.
상황종료네요
이거 honor 되었다네요! 오퍼가 간 사람들이 카드없이 다이아가 된 고객들인지라 아무래도 해 주는게 도리에 맞다고 생각되었는데 결국 honor 되었다네요... 부러워라...
http://loyaltylobby.com/2013/11/20/hyatt-diamond-status-for-the-lifetime-of-the-card-honored/
진짜 대박이네요... 이런 카드 실수로 나중에 클로징하는 사람도 나오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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