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배트 9000불 어치 오더 받았습니다. 네 마진 없습니다.
스팬딩 때문에 염가봉사 합니다 - -;; (한 200불 남았을겁니다)
ink bold 스펜딩까지 다 털고 갑니다~ 으핫핫~ - -;;
조만간 UPS 에서 큰 박스들이 오겠네요 ㄷㄷ
이거...축하해 드려야 되는거죠?ㅎㅎㅎ
ㅊㅋㅊㅋ
네 스팬딩때문에 급해서 그냥 막 싸게 사서 싸게 넘기는거야요.
물론 노가다이긴 하지만 원샷으로 넘어가는거라서 그렇게 노가다는 아니여요.
스팬딩 덕분에 사이드잡도 더 열심히 하게 되겠네요 포인트 모으려고 - -;;
이러시면 곤란하십니다....
메인 글에 있는 대로, 마모님은 아마존카드가 끊이지 않게 계속 쟁여놓고 쓰시는 게 당연하고,
게시판에 있는 대로, BBS님은 UR이 100만(?)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계속 수위를 유지하시는 게 당연한 것처럼,
우리같은 마적단 보병들은 스펜딩이 끊이지 않게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마치 이어달리기의 바톤터치처럼, 절대로 공백이나 감속이 생기면 안 되는 거죠.
안 그러시면 금단현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당장 빨리 분발하시죠!!!!! ㅋㅋㅋㅋ
싫어욧! 은근 스트레스였음;;;
아.....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으신 분이 스트레스라니요......
제가 예전에 카드만 모을때는 스팬딩이고 뭐고 그냥 카드만 만들었어요.
잘 생각해보면 SPG 빼고는 사인업 보너스고 뭐고 받아본적이 없어요. 거의 연회비없는걸로만 만들었었으니까요. 아니면 관리가 안되서.. - -;;
그런데 이번에 마일쪽으로 카드를 만들고보니 일단 되고안되고를 떠나서 일단 스트레스인 거예요.
얘로 1천불, 얘로 3천불, 얘로 5천불 어 근데 얘는 이걸로 지금 이걸 사면 x3 네? 머리가 복잡해지는거지요.
이게 은근 스트레스같음. - -;;
꽤 많은분들이 이글보시고 한국쪽에 장사하는것에 대해서 물으시는데
관세는 받는 사람이 내는겁니다. 보내는 사람이 내는게 아니예요. 장사도 2 종류가 있지요.
여기서 물건만 수집해서 보내는 수집상이 있고
보낸 물건까지 다 팔아야하는 전부다 하는 분들이 있어요. 전 두가지 다 해봤는데..
물건만 보내는 사람의 경우는 받는 사람 원하는데로 해주는거예요. 받는 사람이 언더벨류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해주는
수밖에는 없어요. 본인이 리스크 안고 가는거기 때문에 굳이 원하면 할수밖에 없어요.
본인이 손님한테 판매까지 하는 경우는 생각해봐야해요. 언더벨류가 관행이긴 한데.. 양심에 찔리죠.
누가 관세 다내고 세금다내고 장사하냐 그럼 뭐가 남냐? 망한다. 일반적인 업계의 이야기들이죠.
그런데 종교를 가진 분들일 경우는 찔리는게 맞을거예요. 저는 찔렸어요. 룰데로 해야되는데 룰데로 해야되는데
스트레스받죠. 위에 계신분을 믿느냐 더많은 수익을 믿느냐 결국은 선택이구요. 매일매일이 고민이죠.
잘 생각해볼 문제예요. 언더벨류안하고 정직하게 세금보고 정확히 하면서 장사하느냐 거의 대다수처럼 조금 언더벨류하느냐
저는 최대한 하느라고 한다. 택배회사에서 조차 사장님 정도면 세금 엄청 내는거예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조금은 속였어요.
지금도 꺼름직해요. 사실 물건을 보내주기만 할때도 웬지 한통속이 되는 기분이기도 하고
내년부터는 무슨 수를 내야겠어요. 아예 하지를 말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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