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mex Blue Cash Preferred 로 그로서리서 Pre-paid VISA 사면 6% 가능?

개미22, 2013-11-22 08:25:50

조회 수
264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려 봅니다. ^^

저는 카드 쉬는 기간에 AMEX Cash Blue preferred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발급 받아서 스펜딩 1000불은 동네 그로서리에 가서 Visa Pre-paid card 500불 x 2장 및 주유 기프트 카드 등을 사니

금방 250불이 들어오더라구요 ^^ 앞으로가 문제인데...


저는 Visa Gift Card 500불을 사면(Fee 5.95 정도) Prepaid card 홈페이지/전화로 카드 비밀번호를 설정 한 이후 그로서리옆 Wallmart에 가

파랑새에 넣고 (이때 Pin 필요) 랜트비를 내고 했거든요 ^^ 이 방법이 스펜딩 1000불 까지는 "어차피 쓰는거니깐" 그냥 했었는데

앞으로 남은 5,000불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참고로 파랑새 홈피에 가서 Debit카드로 시도 해 보았는데 안되더군요. 전화하니 원래 Gift Card로는 원칙상

못한다고 해요. 아마 월마트 직원들은 잘 모르는듯 하구요)


단순 계산으로는 500불짜리 기프트 카드를 사면 500 x 6% - 5.9 = $24.1 남는데요. 열 두장 사면 총 $ 290 정도 남게되네요.

(장기로 쉬는 동안에는 이 정도도 만족합니다 ^^ Max로 계산 해 보면 $290 x 2년 - 75_연회비 + 250_sign up = 755 이네요)


바닐라 카드를 사는 것 보다는 프리페이드가 Fee가 조금 더 들지만 동네 그로서리들에는 바닐라는 정녕 없더라구요.

근데 마모님께서 말씀하신데로 AMEX약관 자체에는 "Gift카드"는 6%에 해당하지 않는다 라고 되어 있거든요.

(어디서 샀는지가 중요해서 기프트 카드도 그로서리에서 사면 괜찮다는 뎃글을 본듯도 싶구요)


제 계좌로는 12월 중순이나 되야 제가 산 Gift Card들이 6% 해당된건지 알 수 있는데

6,000불 6%의 기준은 Calendar year라서 보름만에 많은 거래를 할 수는 없구요 ^^ (정지되겠어요 ㅎㅎ)

혹시 저와 비슷한 경우를 경험해신 분들이 있고 그로서리서 산 기프트도 6%가 된다면 매주 500불씩 좀 파랑새에 체워 놓을까 싶거든요. ^^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대하면서 감사의 말씀 먼저 올리고 갑니다.



4 댓글

Olney

2013-11-22 08:56:45

리스크 잘 생각하시고 구매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거래가 유효했다는것은 250불이 들어옴으로 해서 증명된것입니다..  

개미22

2013-11-22 13:42:24

네 ^^ 뎃글 감사합니다.. 이제 맘을 좀 놓고 구매 할 수 있겠네요 ^^

기다림

2013-11-22 08:57:26

제가 똑같은 경험은 없지만 비슷하게 그로서리 마켓에서 사면 그로서리에 해당되더군요.

될것 같아요. 일단 들어오는것 보시면서 천천히 하시면 5000불 다 6%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월맛은 그로서리가 아닌더군요. 그래서 Hyvee같은데서 사면 그로서리더군요.

 

 

개미22

2013-11-22 13:43:11

네 저도 동네 하이비에 종종 ^^ 뎃글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3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4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3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383
updated 3278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7963
  3277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670
  3276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1998
  327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46
  3274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55
  3273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78
  3272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87
  3271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199
  3270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13
  3269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45
  3268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17
  326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194
  326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19
  3265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71
  326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31
  326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25
  326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11
  326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298
  326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2265
  3259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