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님 기억해요^^

님 글에 댓글도 달고 어제 저도 관련 글 올렸었는데....

아무튼, 지금까지는 횡재 맞네요 ^^

저는 간뎅이가 쪼그메서 후딱 써 버릴 수 있을 거 같진 않구요 당분간 지켜볼 거 같애요. 

다시 빼간다 해도 속썩이던 마일 받았고 매칭 약속까지 받았으니 무조건 축하받을 일이네요 ^^

저도 UA로 마일 이전안돼서 독촉했는데, 두 번 중복 이전이 되어서 곧 빼가겠구나 했는데.. 안 빼가네요. 한달 거의 넘은 것 같아요.

아무튼 축하드려요 ㅋㅋ 

배 아파요....흑흑...

나한테는 저런 행운이 왜 안올까요....? ㅎㅎ

일반적인 미국애들의 시스템을 볼때 다시 빼가는 경우는 별로 없을듯..

허지만, 굳이 빨리 써버리는것도 위험하신 생각이시구요. 그냥 세월의 흐름에 맡기는 것도 방법아닐까 합니다. ^^ 

ㅋㅋ 예전에 실시간으로 들어와서 ... 넘 좋아했는데요.... 그래도 속태운 것 보다는 잘 된게 다행이란 생각이.... ^^;;

이 행운은 속 태우신 보상인듯 합니다. 요즘 시티는 리콘도 어렵고 아멕스는 포인트를 안 줄려는듯 한데... 체이스는 매혹적이군요... ㅋㅋ 

시티나 아멕스도 잘 되어야... 체이스가 계속 미끼를 던질텐데요... 서로 견제하고.. 우리는 마일 먹고... ^^

주는데 어떻게 해요 받아야지...
정말 운 좋은 분은 당할자가 없어요.

운도 노력하는 분에게 따라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지금껏 마일때문에 고생하신것 보상이다 생각하고 받으세요. (제가 준것도 아닌데 생색 내기는....)

횡재하신거 맞아요.. 저도 28,000 두번 들어온 적 있어요.  유나이티드에서 콘티넨탈로 트랜스퍼 시켰는데 안 오더라고요... 전화 엄청 했었죠.. 표 빨리 끊어야 했거든요... 결국 시스템으로 안 되어 매뉴얼로 옮겼는데 2틀있다가 시스템에 또 하나가 덜컥 들어온거에요... 자진납세 할 거 없을 것 같아 그냥 묵혀놓고 있어요...

체이스가 좀 쿨한거 같아요.. 컨티넨탈 카드에서 나오는 라운지패스가 하도 안와서 연락했더니 다시 오더 넣었다고 오더군요. 그러고도 안오길래 보니깐 주소가 옛날 집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새 주소로 다시 보내달라고 했더니 또 보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