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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나겠네요...
오른쪽에 있는 통에서 나무랑 차콜이 열을내는건가요?
네, 오른쪽에 있는게 firebox입니다. 거기서 불을 때서, 연기와 열기가 왼쪽에 메인 그릴로 가서, 왼쪽 위의 구멍으로 빠지는 방식입니다.
아싸 일등 ㅋ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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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해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
야식을 부르는 글이군요. 비어덕 첨 들어봤지만 완전 먹음직스럽네요.
담에 이런거 하시면 살짝 불러주세요.
스모크 사용하시는 기술이 멋진데요.
저희집은 가스그릴이라서. 흐흐..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멀리 살지도 않으면서... 그쵸??
주말에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 한번 해 봤습니다. 나중에 한번 해 보세요.
헐. 진짜 맛있어 보이는군요 @@
너무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ㅋㅋ
아악 배고파요.. ㅠㅠ
누룽지...?
아~~~~~~
피코님 그쪽 방문하면 바베큐 + 스모크 요리 한방치기 가능할까요....ㅎㅎ
배고프당..
제가 어디 안 돌아다니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도 주말에 몇방치기 했습니다. ㅋㅋㅋ
맥주 꼽아 하는 걸 보긴 봤는데 이렇게 하는 거군요.
반 캔만 쓰는 줄 몰랐네요. ㅎㅎ 핑계있는 낮술... ㅎㅎㅎ
근데 저기서 나온 오리기름 어떻게 드셨어요?
오리 기름 나온 거 먹는 줄 몰랐어요
망또 두른 오리 맛있어 보여요 ^^
오리기름을 후라이팬에...
고추가루하구요, 말린 빨간 고추와 같이, 약한 불에 달달 볶아주시면, 오리고추기름 됩니다.
그렇게 해서 찍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캬~~ 정말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거 같습니다..스테이크좀 굽는다고 그동안 좀 나댔던 자신이 부끄러워 자네요. ㅋ
좋은 기술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그 기술에 감탄합니다. 더불어 지인분의 작명 능력도 대단 하시네요.ㅋㅋㅋㅋ
맛은 뭐 먹어보기 전 까진 알게뭐랍니까?? ㅋㅋ
작명 지인.. 네, 감사합니다. ㅋㅋ
그쵸.. 언제 같이 먹어야 하는데..
망또 두르고 맥주 반캔 걸친 오리라......
오리에 관련된 이런 사자성어가 떠오르네요.
오리지날: 오리도 지랄하면 날 수 있다.
대단한 오리지날 레서피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애틀란타 스톱오버나 마일리지런 바로 착수합니다. 베이를 제끼는 한이 있더라도......
오리지날... 한참을 웃었습니다.
망또는 있지만, 맥주 반캔에 취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마트에서, 머리를 떼고 줘서... 날아갈수가 없던 상황이였네요.
ICN-SFO-ATL-EWR 이렇게 가시면 되죠.. 그쵸???
진즉부터 리빙코님 요리비법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아흑... 맛나겠네... ^^
감사합니다!!!
기스님도 그러시고 피코님도 그러시고, 다들 왜 집에서 요리를 하시는거에요!! 다들 능력자이심!
한국 아파트촌에서 사는 1인으로 이렇게 고기 구워 먹는 모습이 넘 부럽고 맛있어 보입니다!!
내년 땡스기빙은 알라나에서 보내야겠습니다!!
내년에 아틀란타 오세요.ㅋㅋㅋ
오오~~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그려.. 실제 맛도 훌륭하겠죠?
저희는 가스그릴인데 뭐 방법이 없을까요? 쩝쩝...
글쎄.. 저는 가스그릴은 부루스타밖에 없어서.. 그쪽은 제가 잘 모릅니다.
맛도 좋았어요.ㅋ
맛있겠네요!! @_@b
저도 땡스기빙인데 칠면조는 별로라 친구들 불러 닭한마리 해 먹었습니다. :) 여기 닭은 크기도 해요~
ㅎㅎ 닭도 큰것들은 5파운드씩 하기도 하죠.
기다리시는 5시간 동안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저는 낮잠 잠깐 잤네요.ㅋ
피코님 와이프님이 부럽네요... 오리고기 좋아하는데... 대박입니다... 저희 집엔 가스 그릴 밖에 없어서 오이 그릴은 못해먹겠네요... ㅋㅋ
그러면, 오리를 사셔서, 오리 불고기 해 드세요. 그것도 맛있을것 같아, 담에 한번 해 보렵니다.
주말에 오피스라 그런지..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제 배를 굶주기레 만드는 사진과 글이네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눈으로 맛있게 먹고갑니다~
주말에 오피스는 왜 갔데요??ㅋ 감사합니다.
아아 일전에 댓글로 말씀하신 그 유명한 비어덕이군요? ㅎㅎㅎㅎ
오늘은 마일모아에 조금만 머무를 생각이였는데..피코님의 글과 사진 정말이지 로그인을 부르는 글입니다.
저는 가스그릴뿐이라...못해먹어요. (사실 요리엔 취미가 없어요. 먹는것만 취미지...)
한국의 오리고기가 생각납니다. 전후에 음주로 다스리는(?)것도 좋쿠...정말 먹음직 하네요.
갑자기 땡스기빙에 먹다만 터키의 나머지 다리한쪽이 생각납니다. ㅎㅎㅎㅎ 아 침이 고여서 원....츠읍.
네.. 며칠전에 말씀드렸던 그 비어덕입니다. 성공했어요. 생각보다 맛 좋았습니다.
북경의 전취덕이 울고 가겠군요.
전취덕이라... 제 경쟁상대가 있었군요...ㅋ
도장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먹음직 스럽네요!!! 저 이글보고 남편한테 스모커 사자고 조르기 시작했어요! 비어덕 정말 먹고싶고 피코님의 시크릿 dry rub recipe도 엄청 궁금해요!
제 dry rub은 비밀이긴 한데... 사진 두장만 보여드릴께요. (하긴, 뭐가 들어가는거 안다고, 맛이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ㅋ)
오우, 집에 몇가지 있기는 하네요. ^^ 비율도 궁금하지만 해보면서 배워야지요 ㅎㅎ 사진 감사합니다! :)
한가지 힌트는... 고기의 종류마다, 본인이 기대하는 맛이 있잖아요? 그런 종류를 조금씩 비율을 더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스파이스가 무슨 맛인가를 알기위해 그냥 날로 먹어보기도 많이 해봤구요.
예를 들면.. 오레가노 한가지만 봐도... 이름을 들어봐서 알지만, 맛은 모르잖아요. 그 자체 스파이스를 따로 맛을 보면, 그게 고기에 무슨 맛을 가미해주는지 알게 되죠.
소고기는 저렇게 많이 넣지도 않습니다. 그냥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등등 몇가지만...
참, 그리고, MSG는 절대 쓰지 마세요. 제 럽은 no MSG added입니다.
힌트 감사드려요! 당장 집에있는 스파이스 맛을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파프리카 이용한 닭요리 자주 하는 편인데 오리는 한번도 요리해 본 적이 없어서요. 저희도 MSG는 피해가면서 먹는지라 MSG는 집에 없어요. ^^ 피코님한테 스파이스 레시피 전수받으러 애틀란타 가야하는 건가요? ㅎㅎㅎ
오신다는 분이 하도 많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참, 소금도 굉장히 중요한데... 일반 소금 말구요..Kosher Salt를 쓰셔야 맛이 제대로 납니다. (일반소금보다 조금 짜니까, 주의하시구요)
저 피코님 바베큐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날 따뜻해지면 바로 바베큐로 모여요!!!
그때 6월에 아틀란타에 안계셔서, 못 드셨군요... 날씨 따뜻해지면, 그때 얘기해요..ㅋ
우리가튼 쉐프들은 끼어들 자리가 엄씀다...아 배고파 오리고기는 조타고 주치의가 말허든디...ㅎㅎ
제가 듣기로는 외로운 물개님께서 진짜 쉐프시라고 들었는데.... 저는 집에서만 합니다. 비지니스로 발전 안시킬겁니다. (SBS 업체 등록 어떻게 해유~~??)
우리 회사는 SBS 가 아니공 Major company라서 잘 모르것는디요...
ㅎㅎ 죄송 전 한번도 SBS 관련 등록을 안해보아서 마일 모아도 겨우 알고 한국 왕복 뱅기 티켓 수집 중이잔아요... 어차피 회사에서 카드로 물건을 구입 하다 보니까...
일년에 한국 비지니스 왕복 2 장 이상은 공짜루 얻을수 잇을거 가타서....아직 호텔 카드 항개도 엄써요..ㅎㅎ
연장들이 ㅎㄷㄷ 합니다. 피코님 명작들 맛볼날이 올까요~~~
기돌님, 맥주 만드는 법 배워서 오세요!!!ㅋㅋㅋ
참, 아틀란타에 좋은 맥주집 하나 찾았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갔었는데.. 뭔 맥주 종류가 1,000개가 넘게 있어요. 두종류 먹어 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아~~ 저도 개스 그릴밖에 없지만 너무 맛나보여서 한 번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잘 되면(!) 보고하겠습니다. ㅋ
꼭 성공하시고, 어떻게 나왔나 알려주세요~~!!! 근데 가스통 하나로 몇시간 할 수 있나요??? (가스로도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제가 해 보지 않아서, 위험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약간 드네요..)
알루미늄 트레이에, 스모크 칩을 넣고, 은박지로 막은다음, 위에 구멍만 내서, 스모크 냄새를 나게 하는 방법... 근데 이렇게 하지 마세요... 위험 할수도 있겠네요...
이번 추수감사절에 차콜로 바베큐 한번 해볼려고 오른쪽에 매달린 넘을 샀습니다.
(Lowes $10 credit - $50 이용, UR mall 경유 스토어 픽업으로요)
목요일에 조립하고 한번 구워 볼려는 찰나,
사용하기 전에 식물성오일을 뿌리고, 2시간동안 200도의 온도로 블라블라 하라는 최초사용지침을 발견했습니다.
집에 있는 온도계라곤 얼라 귀 속에 들어가는 것 밖에 없는데...
아직 조립해둔 그 상태 그대로 있습니다. --;;
캠핑가서도 쓸려고 포터블로 샀는데, 조립해놓고 보니깐 캠핑 갈 때 들고 가기엔 좀 큰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차 지붕에 묶어서 가지 않는 이상 애물단지로 전락할지두...
다시 풀어서 리턴하기엔 볼트/너트에 낸 스크래치상처가 맘에 걸리고,
벽에 걸어 놓고 선반으로 쓴다던지,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철이네님..
어떻게 생긴 넘인지, 감이 잘 안가네요... 사진 한장 올려주시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왜 온도계가 없는 모델을 사셨어요?
피코님 정말 맛나보이네요~~ ^^
근데... 태클 거는거 정말 아닌데,, 혹시나 하고 걱정이 되어서요...
예전에 잠깐 뉴스를 보니 맥주캔이 뜨거워져서 무슨 환경호르몬 같은게 나올수 있다는 뉴스를 봤거든요...
한국에서 사람들이 캠핑가서 비어치킨 많이 해먹는다고 하는 거랑 연결해서...
물론 뉴스를 다 믿는건 아니지만 (특히 정치, 사회 ㅎㅎ)..
음식쪽은 저도 그냥 막 먹는 편이긴 한데... 전자렌지에 랩 씌우거나 하는 거런것도요~ ^^
혹시나 걱정이 되서 ^^;; 미워하지 말아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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