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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only Asiana 제휴카드만을 쓰는데 비합리적일까요?

sebastian, 2010-05-07 0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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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사이트를 알기 전부터 저도 여러 신용카드로 보너스 상품이나 캐쉬등을 챙겨오던 사람입니다.
저도 이런저런 신용카드를 합치면 20여개의 신용카드가 있습니다만 쓰는 카드는 단 2개입니다.

바로 아시아나 아멕스와, 아시아나 비자.
각각 100불, 50불의 연회비가 있지만 일년에 한 번씩은 꼭 한국에 휴가가기때문에 이 연회비는 다 빠집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두 카드를 연회비까지 내면서 쓰는 이유는 아멕스는 1불당 2마일, 비자는 1불당 1마일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비자를 쓰는 이유는 아멕스를 안받는 곳도 많기 때문이지요.

한 달에 평균 3~4천불을 두 카드로 쓰기때문에 일년에 티켓한장은 항상 나옵니다.(7만마일 이상이죠).

제가 알기로는 한국까지 논스톱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외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아무리 싸다고해도 논스톱이 아니면 이용을 안하기때문에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지요.

마일모아를 보면서 AA마일리지도 25000인가 쌓아놓긴 했습니다만, 한국에만 다니기때문에 언젠가는 없어질 마일리지라 생각하니 다른 카드를 만들면서 마일리지를 과연 쌓아놓아야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수정

25 댓글

또삐

2010-05-07 08:00:38

저도 아시아나 아멕스를 주로 쓰고 있는데 지금 계속 써야 하나 다른걸로 갈아 타야 하나 고민중인데 1불당 2마일의 유혹을 뿌리 치긴 좀 힘드네요. 하지만 아시아나가 마일리지로 티켓을 받을때 세금이 미국 항공사에 비해 거의 두배나 받아 먹는것에 좀 실망해서 아메리칸 에어나 컨티넨탈로 바꿔서 쓸까 생각 중이예요.

원글

2010-05-13 06:20:46

다른 항공사보다 두 배나 받아왔던건가요? 전혀 몰랐네요...음...
그나저나 그 택스라는 명목으로 받는 금액이 굉장히 들쑥날쑥하더군요.
제작년에 끊을 때는 거의 300불정도 받더니 작년에는 100불정도만 냈어요.
유가에 따라 변동된다는데 구체적인 명세서가 없으니 달라는 대로 주는 것 같아서 개운치는 않습니다.

oneworld

2010-05-07 08:05:19

아시아나 아멕스는 마일리지 적립면에서는 최강이죠 ^^ 하지만 아시아나마일보다는 SPG아멕스로 모아서 (1불에 1.25마일로 생각하는게 편함) 원하는 항공사로 트랜스퍼해서 쓰는게 실제 사용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ANA나 JAL등 일본계 항공사 마일리지가 모으기 어렵지만, SPG로 적립 후 트랜스퍼하시면 사용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cfranck

2010-05-07 08:52:50


 그럼 SPG로 NH 12만 마일을 모으신건가요..? First class 왕복 표 끊으신 글 봤습니다 =)

oneworld

2010-05-07 09:50:07

아.. 보셧군요 ^^; 네 전부 SPG로 트랜스퍼했습니다..
ANA의 경우 탑승으로 마일리지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spg로 전환하는게 효용이 좋습니다. 그 구간은 일등석을 발권했다 뿐이지, 실제 마일리지를 알차게 사용한 구간은 아니고, 더 적은 마일리지로 더 유용하게 사용하는 좋은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milemoa

2010-05-07 14:03:53

"가격이 아무리 싸다고해도 논스톱이 아니면 이용을 안"하신다고 하셨는데요. 모든 마일리지 포인트를 한 바구니에 담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도 아니고, Continental/United 마일로도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알려주신 정보만 봤을때는 지금 하시는 방법 (아시아나에 올인) 이 최상의 조합이라는 생각이드는군요. 


원글

2010-05-13 06:18:06

UA도 직항이 있었군요...전 왜 늘 일본경유만 탔었는지...
UA도 알아봐야겠네요...

milemoa

2010-05-13 10:05:48

UA는 샌프란-인천 직항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UA 마일을 사용해서 아시아나를 타는 경우였습니다.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체 소속이라 UA마일을 사용해서 아시아나 직항편을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원글

2010-05-13 11:17:57

그럼 UA크레딧카드 중 아시아나 아멕스같은 그런 카드가 있나요?
그리고 UA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스타얼라이언스를 통해 아시아나 티켓끊는 것이 수월한 지도 의문이네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티켓 예매도 굉장히 힘들거든요.
요즘은 한 4개월 전에 해야하는 듯하더군요...

캄화!

2010-05-10 16:41:34

저는 반대로 괜찮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주력이 boa asiana amex 이기떄문이거든요)
1불에 2마일 + 라운지 2매 무료 + 1만마일 무료쿠폰.. 연회비 100불이지만.. 아샤나에서 쓰면 크레딧 돌려주자나요~~..
1불에 2마일 무시 못하네요... 정말이지 훌쩍 쌓입니당 ^^;;
거기에 아시아나는 가족 합산이 가능해서더 좋은거 같습니다~~

원글

2010-05-13 06:05:48

라운지 쿠폰과 만마일 쿠폰은 매년 나오나요?
저도 여태까지 3번인가 받은 것 같은데, 제대로 써먹은 적이 없습니다.
특히나 라운지 쿠폰은 이용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더군요.

아멕스 카드가 제 명의이지만 와이프가 애디셔널 사용자인데, 라운지 쿠폰엔 제 이름만 써있다고 같이 공항에 갔음에도 못쓰게 한 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다른 분들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사실 라운지 사용해보는 것도 별것도 아니고 한 명이 들어가나 두 명이 들어가나 이용해주게 하는 것도 별것아닌데 당연히 되리라고 생각했던 것이 꽉 막힌 사람들처럼 못쓰게하니 육두문자만 나오더군요.

milemoa

2010-05-13 10:06:59

라운지 쿠폰은 의미 없습니다만, 매년 1장씩 받게되는 10,000마일 쿠폰은 상당히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10,000마일 할인 쿠폰이거든요. 미국-한국 왕복에 7만 마일이 필요할때, 이 쿠폰을 사용하면 6만마일이면 가능합니다. 

원글

2010-05-13 11:16:15

그렇죠. 그렇게 쓸 수만 있다면 굉장히 요긴한데, 전 꼭 제가 갈 때는 마일리지를 못쓰게 되더라구요. 마일리지 할당좌석은 다 찼거나해서 말이에요.
한국에 계신 어머니 표를 마일리지로 끊을 때 저 쿠폰을 사용하면 딱 좋으련만 본인아니면 안되게 되니 말이지요...

또삐

2010-05-11 05:53:26

이번에 마일리지로 한국 편도를 끊었는데 아시아나로 택스 결제 했더니 100불 리베이트가 들어 왔어요

milemoa

2010-05-11 13:37:29

맞습니다. 카드 명세서에 Asiana라고 찍히기만 하면 1년에 한 번 100불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밤새안녕

2010-05-12 15:14:38

BOA 아시아나 역시 한국 마일리지 맴버쉽에는 적용이 안되나요 ? 한국 맴버쉽에 7,000 마일 정도 남아있는데요. 한국 마일리지 번호로도 가능하다면 신청해보고 싶어서요. ^^

milemoa

2010-05-12 15:24:08

아시아나의 경우 전세계 어디서나 같은 멤버쉽 번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번호로 BOA 카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밤새안녕

2010-05-13 03:12:09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자투리 마일도 챙겨 쓸수 있겠군요. ^^ 저는 이제 아시아나로 집중해야 겠군요.

원글

2010-05-13 05:59:12

100불, 50불 리베이트는 비행기표뿐만이 아니라 소소한 것까지 다 됩니다. 가령 공항에서 오버차지되었을 때 내는 돈도 asiana로 찍히면서 리베이트로 되는 트랜잭션입니다.
예전에 기내에서 면세품 산 것도 적용된 적이 있었지만 지난 1월에는 안되더군요. 예전과 달랐던 건 예전에는 인천가는 길이였는데 이번에는 LA오는 길이였습니다.

저처럼 아멕스, 비자 다 쓰시는 분들에게 또 다른 팁은
가령 마일리지로 끊은 후 200불정도의 택스 내실 때 아멕스로 190불, 비자로 10불 이런식으로 페이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각각의 카드에 100불, 50불의 리베이트가 들어옵니다.


원글

2010-05-13 06:01:55

SPG가 킹왕짱이라고 주인장님께서 소개해주셨고 전쟁을 위한 칼이라는 표현까지 해주셔서 저도 꽤 많이 고민해봤는데요, 위의 어느 댓글에 보면 1불당 1.25마일이라는 걸보니 제게는 여전히 안땡기더라구요.

뭔가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으면서도 현재 아멕스, 비자가 최선인 것 같은데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연간 카드서머리보면 일년에 한 6만불정도는 항상 긁더라구요...
사실 한국에만 안나가면 이 정도 금액을 아마존카드로만 긁어도 꽤 많은 아마존 상품권이 생길텐데 말이에요.

milemoa

2010-05-13 10:11:56

음... 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원하시는지요? 

SPG는 1불당 1.25마일이라고 하신 것은 기본적으로 맞는 계산입니다만, SPG 포인트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1포인트가 1센트의 가치를 가질 수도, 1포인트가 10센트의 가치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잠재가치가 크다는거죠.

하지만 원글님의 경우 말씀하신대로 직항편만을 이용하시고 아시아나에 올인하고 계신 상황이라 지금하시는대로 아시아나 아멕스, 비자를 쭉 쓰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Chase-Amazon은 (아마존 구입시 3%, 개스 등 2%라고 하지만)기본적으로 1% 캐쉬백 카드입니다. 6만불 쓰셔도 대략 1년에 1,000불 정도 밖에 돌려받지 못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게 더 좋지 않냐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Amazon 상품권 1,000불과 SPG 6만 포인트에서 고르라면, 생각할 것도 없이 SPG 6만 포인트입니다. 

지나가다

2010-05-18 13:50:25

제 생각에는 다음 두 방법이 비교할만한 것 같네요..

1. Asiana Amex로 35,000불을 써서 70,000마일을 모아 한국 직항 왕복권을 쓴다. 이 경우에는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1.5배 필요하고, 모은 마일리지는 아시아나에만 써야 한다.

2. SPG로 40,000불을 써서 BA로 넘겨 50,000마일을 만들어 한국 (동경 경유) 왕복권으로 쓴다. BA는 성수기 제한 없이 5만 마일이고.. 모은 마일리지는 여차하면 다른 항공사로 전환해서 쓸 수도 있다.

milemoa

2010-05-18 17:43:19

사족을 달자면, BA 마일리지의 경우 5만 마일에 동경을 거쳐서 한국에 가실려면 반드시 JAL을 타셔야 하는데, 이 경우 뉴욕, 시카고, LA, 샌프란 이렇게 4곳에서 출발하셔야지만 5만 마일입니다. 

지나가다

2010-05-18 18:18:05

아시아나도 뉴욕, 시카고, LA, 샌프란, 시애틀 밖에 없으니 BA와 별 차이는 없을 거라 사료됩니다.

지나가다

2010-05-18 14:03:44

아참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3. 월 3000불 (연간 36000불) 정도를 쓰시고.. 만약 서부 (SFO, LAX가 가까운) 에 사신다면..
연회비가 없는 Chase Freedom을 쓰시면 대충 630불 정도를 캐쉬백으로 받습니다. 비수기에 서부에서 갈아타는 표가 900불 정도, UA직항이 1000불 내외 정도 하니까 630불에 270-370불 정도를 보태서 표를 구입해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표를 쓸 경우 대충 200불 이상의 세금, 유류할증료 등을 지불해야 하고 (현재 25만원 정도 하는군요).. 마일리지 표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인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돈으로 모아 놓았다가 융통성 있게 쓰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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