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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through boarding (쓰루 보딩?)

궁금 | 2010.05.12 23:25:2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 제 마일리지가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요번에 한국 들어갈때 좀 써보고자 하니 따로 따로 발권을 하게 되었는데요.

즉, LAX - NRT- ICN 이 경로인데 LAX - NRT는 싱가폴 항공, NRT - ICN은 델타 항공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두 구간의 마일리지가 비슷하게 소비되더군요..- -;; 델타 항공의 변경시스템이 마일리지를 엄청나게 올린 관계로..)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중간에 너무 빠듯하거든요.  중간 갈아타는 시간이 50분인데, 나리타에서 두 항공사가 같은 터미널에 있고, 경험상 이 구간은 약간 빨리 도착하거나 심하게 연착되지 않아서 위험을 무릅쓰고 표를 예매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짐이 문제입니다.  짐을 나리타에서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하나요?  쓰루 보딩이라는게 있어서 보통 여행사에서 표를 사면 연결편의 경우 그냥 짐을 엘에이에서 인천까지 보낼 수 있었는데, 전 각각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로 예약을 하는 것이라서 이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항공사에 직접 문의해 봐야 할까요?

짐을 찾아야 한다면 이 시간이 좀 걸려서 50분이 너무 짧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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