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나간다고 6:45pm 에 도착했는데 곧바로 Rio 님 만났고, 7시가 되기 전에 나오신다고 했던
WiSH_ 님, 마스터케이님까지 나오셔서 100% 의 정시 출석을 기록하는 훈훈한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30분쯤 뒤에 앗싸님이 깜짝 등장하시고 이야기의 스펙트럼이 더 펼쳐져서는 살아오고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다 영업시간이 9:30 인데, 10시 넘어 웨이트레스에게
시그널을 받고서야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나와서도 stonefire 주위에서 조금 수다를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일행 중에 가장 먼 길을 달리셔야 했을, 대화의 소재를 다양하게 그리고 힘 있고 즐겁게 꾸며주신 앗싸님,
너무 오래 와이프분에게서 빼앗아서 마스터케이님 집에서 혼나지 않으셨는지도 궁금하고,
많은 말씀은 없었지만 페라리 점퍼의 포스와는 달리 부드러운 말솜씨의 WiSH_ 님,
만남과 대화를 재미있게 이끌어주신 친절한 Rio 님,
모두 반가웠구요.
늦은 밤 안전 운전되셨길 바라고,
다음에도 즐거운 만남 기약하겠습니다.
마일모아 덕에 여러모로 많은 즐거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 얼바인 모임 축하드립니다 ^^
처음 만났어도 어색함은 잠깐 금방 말문들 트이셨죠? ^^
저도 그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
모임 뒷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반갑고 좋습니다 ^^
오늘은 건전한 가장이 되기 위하여 뭐! 이런 주제 였군요,,
이런 분위기 였으면 저도 무리 해서라도 한번 가볼껄 그랬군요...ㅎㅎㅎ
즐거운 모임이였을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서 못가본 저는 배가 살살 아파오네요...
얼바인 첫 번째 모임 축하드립니다...
요사히는 저희 동네도 바닐라 풍년이랍니다..ㅎ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뵙자구요....
ㅋㅋ 언제 한번 내려오세요. 만남님의 다재다능한 취미에 대해서도 감탄하며 잠시 얘기나눴습니다
얼바인 모임 축하드려요~. 아무래도 연말이라 일정 맟추기가 쉽지 않아서 오늘은 참석 못했네요. 다음 기회에는 참석할수 있도록 하지요~
담에는 뵙는 겁니다 ㅎㅎ
첨 만나는 사람들끼리 한 자리에서 서너시간동안 죽치고 앉아서 끊임없이 얘기하는거, 정말 좋아요.
1년전에 버뱅크 Fry's에서 스낵과 함께 한 번개가 기억납니다.
그땐 직원이 만남님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번엔 누가 찍었나요?
fenway님께서 자리 마련해 주신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Rio님, 마스터케이님, 앗싸님. 만나뵈어 반가웠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다행히도 저 많이 안혼났어요.. ㅋㅋ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번개에 뵙게되어서 여러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번 모임이 벌써 기대되는군요.
날이 풀려서 주차장 토크 좀 더 길게했으면 좋겠네요. ^^
fenway님, 이상하게 제 컴퓨터에서는 모임 사진들이 전혀 안 보여요..... 다시 한번 손 좀 봐 주세요.
못가서 아쉽슙니다~
티모님까지 오셨으면 얘기거리가 더 늘어나서 오늘 점심 쯤에나 모임이 끝났을지도 ㅎㅎ 다음에 뵈요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정말 오랫오랫만에 벙개라 솔직히 긴장아닌 긴장도 좀했는데 마일모아와 애들이 비슷해서 금방 긴장풀렸내요~~~ 또 정말 마일 열심히 모으시는거 보면서 감탄했구요 전 기냥 spg하나만 더하기로 ㅋㅋㅋ 모두 새해복 많이 복많이받으시구요 새해엔 계획하시는 마일들 다 이루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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