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가 3분 남았다고 나오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주위에 외국 친구한테 유나이티드 마일리지 차감율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아주 심각하게 표를 열심히 알아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내년에 일본 다녀오는 표를 발권하더니만 (비즈니스 클래스) 이젠 저에게 혹시 어떻게 하면 타이 항공 퍼스트를 탈 수 있는지 물어보네요.
저의 단순한 검색으로는
유나이티드 가서 뉴욕-방콕으로 찾아보니 몇군데 나오기는 하던데 이게 어떤식으로 나오는건지 감이 잘 오지 않더군요, (아시아나의 경우 서울 뉴욕 직항이 있는걸 아니 그렇게 준비를 하겠는데 타이항공은.....) 가끔 뉴욕 - 프랑크푸르트- 방콕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이태리에서 가는것도 가끔 보이던데 좀더 체계적으로 알 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타이항공 사이트를 간 후 취항하는 도시들을 목적지 혹은 스탑오버로 두고 ( 뉴욕-취항도시-방콕-뉴욕) 찾아보는데 거의 표가 안보이더군요. 이게 아시아나 항공이면 표가 다 팔렸나보다 하겠는데 타이항공이라 잘 모르다보니 제 검색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목표는 2014년 아무때나 타이항공 퍼스트를 타는건데 (짧은 시간 제외) 어떻게 검색을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순수 타이항공 퍼스트 경험하는게 목표라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JFK-> FRA -> BKK 노선중 FRA->BKK 가 타이항공 A380 입니다. 가끔 뜹니다. 그 외 노선은 타이 항공 사이트 가셔서 ROUTE 찾아보세요. 프랑스 -> BKK 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 퍼스트는 A380 을 타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정 없으면 서부쪽 찍고 일본 나리타로 오셔서 NRT -> BKK 타셔야 됩니다. NRT->BKK 구간은 매일 비행기가 뜨고, 타이항공이 이 구간만 매일 3대씩 띄워서 티켓도 많습니다.
+1
BKK-FRA 노선은 388로 운행되는 노선 중 하나이며 일등석이 어워드로 로딩 됩니다. 저도 이 노선을 보고 있습니다만...
아마 TG F를 노리신다면 BKK에서 in/out 둘다 경험하셔야겠지요.. 아무래도 TG F 라운지에 대한 글들이 블로그들에 많이 올라오니...
BKK-NRT F는 미리 로딩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BKK-HND/KIX는 가끔 자리가 있구요...
제일 확실한 것은 BKK-PEK입니다. 항상 1+ 자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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