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마모님 꿈을 꿨습니다.
너무 진짜같아서 아직도 설레(?)이는군요.
(꿈에서)
마모님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
이제 우리 더 친해질 때가 되지 않았느냐? 그러시면서 본인 셀폰과 집전화번호를 알려주시더군요.
셀폰 등록을 하니 카톡에 바로 뜨고, 카톡에 뜨자마자 제가 등록한 걸 어찌 아셨는지 바로 전화를 주시더군요.
해서 마일관련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옆에 계신 여자분이랑 삼자통화까지 했습니다.
중간은 기억이 안나니 생략.
장면전환되면서 제가 길가에 서있는데 어느 차가 부아앙하고 제 앞에 끽.
마모님과 그 옆에 여자분이 내리시더군요.
곧 결혼하신다면서 말이죠...
축하합니다 뭐 이러다가 갑자기 아들래미가 제 침대로 들어오면서 꿈이 깨버렸습니다.
로또사야하는 거 맞죠?
스마트폰 중독 초기증상이십니다.. ㅎㅎㅎ 마모님 옆에 여자분이 누구실까... 혹시 유자님?? ㅋ
@@ ㅎㅎㅎㅎ
아... 저 말고 다른 분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젯밤 꿈에 동판교에 있는 IT 기업의 컨퍼런스 룸에서 파파구스님과 마모 그랜 세미나 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 ;;
좋은꿈임에는 틀림 없네요.
복권보다는 새해맞이 8방치기.. 뭐 이런거 하셔야죠. 혹시 아나요? 모두 인어날지?ㅎㅎ
다 때되면 한번씩 치르는 홍역입니다. 횐님들 몇번 더 보실겁니다 ^^
2번 -> https://www.milemoa.com/bbs/1311322
홍역을 앓고계시는군요.
"인심좋고 마음씨이쁜 아자씨"
ㅋㅋㅋ 마모님, 신분 세탁, 인성 포장, 완전히 성공하신 것 같습니다.
두루님 2014년 강퇴를 완존히 결심하셨군요.
초읽기 들어갑니다.
저도 이분이 뭘 믿고 이러시는지 알수가 없어요.
강퇴는 멀지 않다는것을.....
사면 강퇴 몇번 출퇴근 하다 보면, 똥오줌 못 가리게 됩니다.....
뭐! 이제 막 가자는 거죠! ㅋㅋ
저는 아직 마모님이 꿈에서 안 보이는 데 수행을 더 해야 하는 군요.
해탈의경지(?)에 이르셨군요…!!! @@
사랑과 전쟁 마일모아편인 건가요....?
어제 새해 첫날을 맞아 미즈넷에 가보니, 그렇게 집나간 부부들이 많고 새해 결심으로 이혼 결정하고 편지 써 놓고 집나가신 분들 꽤 되던데....
저는 실물(?)로 보고 싶습니다. ^^
일종의 뻘글이라 올릴까말까 무지 고민하다가 올린글인데, 반응이 좋네요...:)
근데..예전부터 드는 생각인데...마모님 성별이랑, 나이 그리고 사는 곳은 어디신가요? 이런질문 하면 안돼는 건가요?
밝히고 싶어하지 않으셔서 저희도 존중해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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