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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마모님 꿈을 꿨습니다.
너무 진짜같아서 아직도 설레(?)이는군요.
(꿈에서)
마모님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
이제 우리 더 친해질 때가 되지 않았느냐? 그러시면서 본인 셀폰과 집전화번호를 알려주시더군요.
셀폰 등록을 하니 카톡에 바로 뜨고, 카톡에 뜨자마자 제가 등록한 걸 어찌 아셨는지 바로 전화를 주시더군요.
해서 마일관련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옆에 계신 여자분이랑 삼자통화까지 했습니다.
중간은 기억이 안나니 생략.
장면전환되면서 제가 길가에 서있는데 어느 차가 부아앙하고 제 앞에 끽.
마모님과 그 옆에 여자분이 내리시더군요.
곧 결혼하신다면서 말이죠...
축하합니다 뭐 이러다가 갑자기 아들래미가 제 침대로 들어오면서 꿈이 깨버렸습니다.
로또사야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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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댓글
마음힐리언스
2014-01-02 06:06:04
스마트폰 중독 초기증상이십니다.. ㅎㅎㅎ 마모님 옆에 여자분이 누구실까... 혹시 유자님?? ㅋ
유자
2014-01-02 09:21:55
@@ ㅎㅎㅎㅎ
마일모아
2014-01-02 06:11:45
아... 저 말고 다른 분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젯밤 꿈에 동판교에 있는 IT 기업의 컨퍼런스 룸에서 파파구스님과 마모 그랜 세미나 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 ;;
DaC
2014-01-02 06:32:17
오오오!!! 2014년 그랜 세미나!
papagoose
2014-01-02 07:13:07
우왕~ 그랜 어쩌구... 진짜 가나요?
기다림
2014-01-02 07:16:54
구스님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로 이렇게 손 떨리는 유치작적은 없었을 거에요.
papagoose
2014-01-02 07:20:24
그나저나... 저는 지금 눈 퍼엉 펑 내리는 클리블랜드에 있는 디유~~
마모님이 동판교에서 만난 분은 제가 아닌 듯... ㅋ
Livingpico
2014-01-02 06:14:58
좋은꿈임에는 틀림 없네요.
복권보다는 새해맞이 8방치기.. 뭐 이런거 하셔야죠. 혹시 아나요? 모두 인어날지?ㅎㅎ
순둥이
2014-01-02 06:17:33
다 때되면 한번씩 치르는 홍역입니다. 횐님들 몇번 더 보실겁니다 ^^
2번 -> https://www.milemoa.com/bbs/1311322
기다림
2014-01-02 06:20:50
좋은꿈 맞아요.
메가로 한장구입하시죠.
맞으면 반은 대모임을위해 도네이션 부탁드려요.
모밀국수
2014-01-02 06:31:00
김미형
2014-01-02 06:44:41
홍역을 앓고계시는군요.
스크래치
2014-01-02 06:49:15
똥칠이
2014-01-02 07:51:49
상사병 ㅋㅋㅋ
승글이
2014-01-02 09:19:50
상사?
김미형
2014-01-02 13:45:15
홍역을 앓으려면 하사쯤은 달아야... 이게 뭔소리?
앗싸
2014-01-02 06:49:22
duruduru
2014-01-02 07:00:31
"인심좋고 마음씨이쁜 아자씨"
ㅋㅋㅋ 마모님, 신분 세탁, 인성 포장, 완전히 성공하신 것 같습니다.
wonpal
2014-01-02 07:02:00
두루님 2014년 강퇴를 완존히 결심하셨군요.
초읽기 들어갑니다.
기다림
2014-01-02 07:12:27
저도 이분이 뭘 믿고 이러시는지 알수가 없어요.
강퇴는 멀지 않다는것을.....
duruduru
2014-01-02 07:49:29
사면 강퇴 몇번 출퇴근 하다 보면, 똥오줌 못 가리게 됩니다.....
papagoose
2014-01-02 07:18:45
뭐! 이제 막 가자는 거죠! ㅋㅋ
기다림
2014-01-02 07:21:13
토플갱어처럼 두루님이 "내가 실.제.마"하고 나타나시면 전 아마 까무라 칠거에요.ㅋㅋ
papagoose
2014-01-02 07:23:31
저는 그러면 마일모아 탈퇴합니다...
음~ 너무 쎘나요? :)
shingii
2014-01-03 07:40:35
Heesohn
2014-01-02 07:16:39
저는 아직 마모님이 꿈에서 안 보이는 데 수행을 더 해야 하는 군요.
유자
2014-01-02 09:22:29
+1...... ㅎㅎㅎㅎ
snkk78
2014-01-02 19:14:42
좋은날
2014-01-02 07:34:21
해탈의경지(?)에 이르셨군요…!!! @@
사리
2014-01-02 13:47:38
사랑과 전쟁 마일모아편인 건가요....?
어제 새해 첫날을 맞아 미즈넷에 가보니, 그렇게 집나간 부부들이 많고 새해 결심으로 이혼 결정하고 편지 써 놓고 집나가신 분들 꽤 되던데....
armian98
2014-01-02 16:04:23
봉다루
2014-01-03 06:16:03
저는 실물(?)로 보고 싶습니다. ^^
강풍호
2014-01-03 07:19:14
일종의 뻘글이라 올릴까말까 무지 고민하다가 올린글인데, 반응이 좋네요...:)
duruduru
2014-01-03 07:23:24
ㅋㅋ 진짜 이렇게 열광할 줄 모르셨어요?
강풍호
2014-01-03 07:33:31
전 분위기 썰렁하면 어쩌지하면서 올린 글이였거든요, ㅎㅎㅎ
람보누구니
2014-01-03 09:40:50
근데..예전부터 드는 생각인데...마모님 성별이랑, 나이 그리고 사는 곳은 어디신가요? 이런질문 하면 안돼는 건가요?
duruduru
2014-01-03 09:59:34
밝히고 싶어하지 않으셔서 저희도 존중해드리고 있어요.
julie
2014-01-03 17:45:57
1. 제 1종 전염병 홍역 걸린 강풍호님
2. 마모님의 성은을 거절하고 눈보러 간 파파구스님
3. 마모님의 인성을 포장이라 언급한 간이 큰 두루두루님
4. 쓸데없이 이간질 하는 쥴리(아..몰표예상 ㅠㅠ)
duruduru
2014-01-03 17:51:55
안쫄리나 쥴리? 안짤리나 쥴리?
julie
2014-01-03 17:54:15
duruduru
2014-01-03 17:55:42
저는 초지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