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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 오늘(3/14) $460 받았어요! ] 2014년도 첫번째 인어사냥

인어사냥, 2014-01-02 18:06:31

조회 수
4075
추천 수
0

마우이 여행갔다와서 $460 챙겼습니다. 인어받고 70일만입니다. ^^


Arriva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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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물카드 수령했습니다.

1/3 신청, 인어받고 딱 7일 걸렸네요. :)


1/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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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클레이 웹싸이트에 들어갔더니, Alert 싸인이 떴더군요.

새로 만든 어라이벌 카드 Fraud 가능성이 높다면서 사용 중지 시켰으니 즉시 연락하라고 합니다.

실물카드는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아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전설의 줬다가 도로 뺏는 기법... ?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전화했더니 본인 확인 한다며 이것저것 묻더군요. 7년전 일까지 들먹이면서 말입니다...

심문이 끝나고 그러더군요.


카드는 어제 보냈으니 주중에 도착할거라는..


4월까지는 카드 신청을 자제하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며 마음 속으로 외쳐봅니다.


가늘고 길~~~게!


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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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성공의 최대인자는 제 경우, 바클레이가 TransUnion 만 첵크했다는 것인듯... (지역마다 다름) 싶습니다.


Screenshot 2014-01-03 06.37.21.png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난 2년간 Experian 18회, Transunion 4회의 하드 인콰이어리가 있었네요. 


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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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어사냥입니다.

4월까지는 동굴생활을 계속 할 생각이었는데, 너무 갑갑해서 잠깐 나왔습니다.

2014년 첫번째 사냥감은 어라이벌 이었구요...

조만간 US Air가 어라이벌로 바뀔런지도 모른다는 루머에 마음이 급해졌네요.


결과는 인어 입니다.


Screenshot 2014-01-02 21.27.06.png

로그인 해보니 벌써 카드가 등록되어 있네요. 


최근 5개월간 11차례의 하드 인콰이어리가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나름 성공한 이유를 분석해 봤는데요...

(1) 제 경우, 바클레이는 TransUnion을 조회합니다.

(2) 바클레이 입장에서도 신년부터 리젝을 주기가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3) 결심을 굳힌 싯점이 마침 목욕 중이라서 자연스럽게 목욕재개를 한 상태였습니다. (이것도 이유가 될런지...)

(4) 소규모 카드사인 바클레이의 Customer 확보차원의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번째 이유는 사실 쬐꼼 마음에 걸렸는데요... 왜냐하면 약 3개월 (9/30) 전에 만든 US air 카드는 20불 쓰고 보너스만 받아먹은 나쁜 Customer 라서... 반성 중입니다.

어찌됐건간에 인어로 시작하는 2014년은 바닐라 스카이 입니다. :)





30 댓글

기돌

2014-01-02 18:08:36

2월을 기다려 봅니다...

인어사냥

2014-01-02 18:20:55

ㅋㅋ 이번에는 진짜루 4월이예요.

마일모아

2014-01-03 03:39:08

왜 둘 다 제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신 것처럼 표현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AYOR라는 거 잊지 마세요. 

April

2014-01-03 04:41:13

옙!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냥 감사한 마음에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용서해 주세요. 앞으론 주의하겠습니다. :)

ugowego

2014-01-03 05:16:53

인어사냥님 or April님???
닉바꾸신것으로아는데 둘다가능하네요^^

April

2014-01-03 05:19:55

인어사냥은 동굴 수행 중이라서요... 제가 대신... ^^;;
이메일이 다르면 가능하던데요...?

마일모아

2014-01-03 05:35:21

그냥 둘 중에 골라서 하나만 쓰시는게 어떨까요? 

April

2014-01-03 05:42:19

네. April 로 하겠습니다. :)

스크래치

2014-01-03 05:40:34

.

April

2014-01-03 05:45:57

이렇게 쓰는 이유는 여기에 있구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April&document_srl=1722969&mid=board


미리 밝히긴 했지만.. 그래도 맘이 불편하시다면 앞으론 주의 또 주의 하겠습니다. ^^;;

마일모아

2014-01-03 07:55:28

계절마다 다른거 쓰시지 마시구요. 그냥 원래 쓰시던 인어사냥 계속 쓰시죠. 중복 계정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April

2014-01-03 08:02:31

네에... :)

인어사냥

2014-01-03 08:37:19

제가 연초부터 마모님 신경을 거슬리게 한 것 같군요.

저로 인해 언찮으셨다면 마음 푸시고요...


그럴 의도는 전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마모님 언급부분을 모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만남usa

2014-01-10 13:29:35

설마 그 정도로 마모님이 언잖아 하실분은 아니시구요...

다른분들이 햇갈리실까봐..

그냥 원칙을 말씀 하신거지요...ㅎㅎㅎ

아우토반

2014-01-02 18:19:33

인어사냥님은 솔직히 걱정됩니다. ㅋㅋ 많은 분들이 그렇듯 양치기 소년이 되실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보입니다. ^^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대박딜을 위해서라도 인콰이러리 1-2개는 아껴두시는게....

인어사냥

2014-01-02 18:25:13

네... 이젠 정말 동굴 면벽 수행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쿨대디

2014-01-03 02:59:38

잘 안 씻던 분들...

방금 목욕재개 들어갔다는 첩보가 입수됐습니다.

인어사냥

2014-01-03 03:34:55

이왕 하신다면 다들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At Your Own Risk 잊지마세요. :)

마음힐리언스

2014-01-03 03:30:49

축하드립니다..^^ 목욕이 주요하지 않았나 봅니다.. ㅋㅋ

인어사냥

2014-01-03 03:34:01

그동안의 경험상, 거품목욕이 좀 더 효과가 있었던 거 같네요. ㅋㅋ

행복추구

2014-01-03 04:30:17

사실 글을 읽을 때마다 혹시나 아멕스나 체이스에서 audit 하셨다는 글을 쓰실 까봐 조마조마 하네요. 그리고 마모님의 뜻은 추천하는 것마다 다 신청하라는 게 아니고 가늘고 길게가 마모님이 추천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인어받으셨는 데 즐거워 하시는 글에 이런 답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 _ _ ) 사실 처음 여기 오신 분들이 인어님 따라할 까봐 걱정도 되구요..

인어사냥

2014-01-03 04:50:42

그렇군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ㅡ.ㅡ;;


우리 모두 "At Your Own Risk" 잊지맙시다.

가늘고 길게~~~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쿨대디

2014-01-03 04:56:32

갑자기 준효 아버님 뵙고 싶네요. 

체이스 때문에 상심하셔서 금마 중이신지... 

철이네

2014-01-03 08:31:36

요즘은 샤워만 하는데, 이제 후반기에는 목욕을 다시 시작해야 겠네요.

철이랑 같이 목욕한게 언제였는기 기억이 가물가물.

인어사냥

2014-01-03 09:34:24

릴랙스 하시며 미래를 구상하시기엔 거품 목욕이 쵝오!...랍니다. :)

근데, 오늘이 1/3 인데 후반기라 하시면...?

다른이름

2014-01-07 17:05:52

인어사냥님, 실례지만 먼저 받으신 Barclay Card인 US Airways의 크레딧 리밋은 높으셨어요? 


저도 비슷한 이유에서 Barclay Arrival을 조만간 계획하고 싶은데, 대략 6개월 전 받은 US airways 크레딧 리밋이 너무도 작아서, Arrival 승인 걱정이 살짝 되어서 말입니다. 아우토반님께서는 Arrival card의 크레딧 리밋이 작더라도 사인업 보너스 및 베네핏을 받는데 문제는 없을꺼라고 말씀해주셔서 한결 마음은 괜찮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찝찝한 기분은 가시지 않아서 말이에요. 

인어사냥

2014-01-07 17:13:04

9/30 받은 유에스에어는 4,000불이었습니다. 이번엔 1000불 늘었네요. :)

다른이름

2014-01-07 17:13:45

 그 때도 (저에 비해서는 한참~) 높으셨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롱텅

2014-01-07 17:58:17

2월에 탈출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급하시네용.

인어사냥

2014-01-07 22:02:32

넵! 제 EQ가 두자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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