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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에게 사파이어는 꿈인가요 (리젝 --> 승인후기)

frog173, 2012-04-18 10: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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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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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일모아를 알게되어 신세계를 목격하고 +.+

사파이어 마일 내려간다는 소식에 허겁지겁 신청했다 리젝먹은 유학생입니다. ;;

지금에서야 이 게시판을 보고, 다른 게시물들을 보면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구나~ 했네요.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ㅎㅎ

올 10월에 열리는 학회에 참석을 해야해서 마일리지 비행기표를 얻고자 하는데, 너무 성급하게 움직인 거 같네요.


저는 2010년 8월부터 유학 시작해서 1년 8개월 정도 되어가구요.

오자마자 BOA에서 크레딧카드를 만들어 현재까지 사용중이고, belk 백화점 크레딧카드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압박으로 쿨럭..)

오늘 크레딧 점수 확인해보니 credit sesame 716, credit karma 708 점이네요.


고수님들, 혹시 현 상황에서 리젝을 없앨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가령 chase에 전화해서 사파이어 신청을 프리덤으로 돌릴 수 있다던가 하는요.

참고로 제 리젝 사유는 "annual income이 너무 적다" 였습니다. reconsideration 전화를 해보니 기본 50000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고수님들 글들 더 보면서 공부 좀 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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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업데이트


아래 고수님들의 조언에 따라 오늘 리컨시더 해서 카드 승인 받았습니다! 고수님들 감사드립니다!

장학금을 income에 추가, 한국 펀딩 소스 추가 등으로 income이 사실 더 많다고 간단히 이야기한 후

2~3 분 기다리고는 증빙 서류를 보내라는 이야기도 없이 바로 5000불 한도로 승인되었다고, 2주 내에 카드를 받을 거라고 들었습니다.


마일리지 세계 걸음마를 시작했네요.

저와 같은 유학생분들, 아래 duruduru 님 말처럼 "꿈은 이루어집니다"


70 댓글

beatit

2012-04-18 10:59:21

학생인데 크레딧 카드는 어찌 만드셨나요?

그저 저는 데빗카드는 줄창 긁어놨는데 신용카드 좀 만들고싶네요 ㅠㅠ

소셜 나오기전까지는 꿈일려나요 ㅎㅎ


frog173

2012-04-18 11:05:40


전 소셜 나오기 전에 만들었어요. BOA 가서 계좌 만들고 여기 잘~ 사용할테니 크레딧 카드 해달라. 했더니 만들어주더라구요. 마일모아님 게시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milemoa.com/2012/01/13/first-credit-card-in-us/

tiger

2012-04-18 11:01:56

사실 마일리지의 세계는 유학생들한테는 여러모로 힘든점이 있습니다.

Low income, Low spending, short credit history.... 등등

 

일단은 Chase에 전화하셔서 다시 왜 reject 인지 물어보는척 하시면서 freedom으로는 내 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제가 경험이 없어 가부는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frog173

2012-04-18 11:08:02

한 번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프리덤도 100불로 내려가 안타깝기는 하지만(ㅠ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네요. 무식하게 일단 터뜨려 놓은게 있으니 쿨럭...

두다멜

2012-04-18 11:03:47

작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받을 때 annual income 2만불대 쓰고도 즉석승인 받았었습니다. -_-;;; 그 이후로는 줄창 리젝+리컨시더 하고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체이스 아마존 카드를 사파이어 신청 전까지 2년 넘게 메인으로 써왔던게 좋게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장학금 받고 계시면 장학금도 income에 넣으셔도 됩니다. 서류만 잘 가지고 계시다면요.

frog173

2012-04-18 11:10:29

아하 장학금을 넣어도 되는거군요 +.+ 이거 다시 한 번 리컨시더레이션 콜을 해볼 수도 있겠는데요. 내일 전화해보고 업뎃하겠습니다.

cor-leonis

2012-04-18 11:11:21

혹시 학교에서 학비 (등록금) 를 받으신다면 그것도 인컴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학교에서 받는 학비, 월급 따져보니 3만불대가 되더군요. 저야 학비 싼 곳에 있다보니 그렇지만 학비 비싼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이게 더 올라갈듯 합니다. 한국에서 돈 원조를 좀 받으시면 그것도 넣으시고 하면 금방 4만불대가 되지 않을까요? 제 주변 유학생들 5만불 인컴 안되도 승인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컨시더 요청해보시죠. :)


그리고 케바케이긴 하지만, 저도 low 인컴으로 리젝이었는데 인컴 잘못 넣었다 5만불 정도이고 한국에서 소스가 있다. 이랬더니 승인해주었습니다. 

frog173

2012-04-18 11:18:25

네 내일 바로 전화해봐야겠어요.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군요! 감사합니다.

barry

2012-04-18 11:13:20

저도 학생이지만 3월에 사파이어 신청할때 인컴에 오만불 적어서 승인받았거든요. 가족수입까지해서 오만불넘는다고 다시한번 리컨시더 해보시죠. 근데 저같은경우도 체이스 세번째카드였던게 참작이 됐을수도있고요 사파이어는 첫번째카드로 받기엔 힘들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프리덤부터 시작했었습니다.

frog173

2012-04-18 11:19:41

사파이어가 첫번째 카드로는 쉽지 않군요. ㅋ 뭣모르고 무작정 들이댔었네요 ㅎㅎ. 내일 reconsideration 해보고 상황 업뎃하겠습니다.

barry

2012-04-18 11:55:31

이왕 사파이어신청하셨으니 가족인컴+비행기탈일이 많아서 꼭 사파이어가 필요하다 등등으로 잘 말하셔서 꼭 받으시면 좋겠네요. 크레딧히스토리나 스코어 저랑 비슷하신것 같아요.  

frog173

2012-04-18 15:50:56

네 전화해서 잘 말해봐야겠어요. 말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지만 어떻게 잘~ 해봐야겠어요 ㅎㅎ

IceBerg

2012-04-18 11:23:28

학생분들 중에 못 받으시는 분들 많으시군요...

전 SPG신청할 때 가족 인컴 다 때려 넣으라길레 아무것도 모르고 $2 million 적었다가 한도 2만불짜리 받았었습니다.

뭐 어떻게 그냥 넘어가긴 했죠.

그리고 사파이어 신청할 때는 학비 받는거랑 stipend 합쳐서 적당히 7만 적었더니 6000불짜리 한도 나왔구요..


어떤분들은 집에서 돈 받는거 bank statement 카피해서 보내줬더니 인컴으로 인정받고 카드 받은사람도 있습니다.

스크래치

2012-04-18 11:25:10

2밀리언이요? 허걱....Iceberg님 쫌 짱이신듯 ㅎ

IceBerg

2012-04-18 13:57:48

실수로 0이 4개 더 붙은거에요 ㅎㅎㅎ

BBS

2012-04-18 15:54:53

오늘부터 닉을 바꾸시죠..."이백만이".....ㅎㅎ

frog173

2012-04-18 15:56:03

ㅋㅋ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frog173

2012-04-18 15:52:01

오오오 2 million. 님 좀 짱이십니다!

JLove

2012-04-18 20:48:57

웬지 닉이 친해지고 싶던 닉이더라니 ㅋ


IceBerg

2012-04-19 04:30:33

이거 재 댓글에 제가 신고 못하나요? ㅡㅜ

$200을 $2,000,000 으로 오타낸거에욤 ㅜㅡ ㅎㅎㅎ

유학생와이프

2012-04-18 11:57:16

저는 아이디가 말해주듯 유학생 와이프인데 미국 온지는 3년 좀 넘었고요. 신랑이 오자마자 SSN도 없는 상태에서 뭔 생각인지 (그냥 뒷걸음치다 소잡은듯?) BOA에서 디파짓 넣고 크레딧 카드 발급 받아 썼습니다. 1년쯤 지나니까 디파짓 돌려주더군요. 아무런 혜택없는 그 크레딧 카드를 3년 정도 쓰다가 최근 마일모아를 알게 되고는 우어어어~ 정신 홀카닥 돌아서는 약 네 달간 만든 카드가 6개나 되요 *.* 리젝은 안 당한 걸 보니 그동안 혜택없는 카드를 꾸준히 잘 써온 게 크레딧에 쌓는 데 도움이 되었었나 봅니다. (모르고 한 일이지만 디파짓 넣고 일찍 크레딧카드 만들기 엄청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 아제까지 인컴란에는 학비 제외하고 생활비로 받는 stipend 3만을 적어 냈었는데, 학비를 포함할 수 있었다면 훨씬 더 많이 적어 낼 걸 그랬어요. 다음 크레딧 카드 신청할 때 인컴을 올려서 적어도 반영될까요? 갑자기 인컴이 두배 이상 뛰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런지요??

마초

2012-04-18 12:44:12

도대체 남편분이 어느 분야에 어느 학교이기에 Stipend가 3만불이나 되나요? 참 놀랍네요. :)

모르쇠1

2012-04-18 13:41:08

ㅎ 제가 다니는 학교도 연봉 삼만 사천불인데요...
방값내고 의료보험비 등등 내고 손에 떨어지는건 월 천불이 좀 안되네요;;

duruduru

2012-04-18 13:43:13

장학금 말고 별도로 생활비를 삼만 더 준다는 의미로....?

IceBerg

2012-04-18 13:58:21

PhD 과정이면 학비 제외 한달에 3000불 정도 받으시는 분들 대부분이더라구요

lemoni

2012-04-18 14:31:52

어느학교가 한 달에 학비 제외 스타이펜드를 3000불씩 주나요? 저도 그리로 갈 걸... 

저는 동북부에 집값 엄청 비싼 교육의 도시에 사는데도 제 주변에 수많은 박사과정 학생들 중에 

이공계 랩에 있어도 삼천불 받는 사람은 없던데...

부럽네요 ㅠㅠ

frog173

2012-04-18 15:55:17

그러게요. 한달에 3000불씩 받는 곳이 있군요. 집세랑 물가 비싼 곳이라 추측되지만 그래도 대박이군요!

frog173

2012-04-18 16:01:02

오오. 6개 카드 모두 받으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유학생이라도 역시 하기 나름이군요.

비리비리

2012-04-18 13:51:11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스팬딩 채운다고 괜히 과소비 할수도 있고...급할거 없는거 같아요.

그럼 학교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화이팅

frog173

2012-04-18 16:05:54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일단은 학교 공부가 우선이지요. 이번 질러놓은것만 처리하고 천천히 가야겠어요.

duruduru

2012-04-18 15:53:11

꿈 맞습니다.

근데 꿈은 꾸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루라고 있는 겁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Again 2002"

frog173

2012-04-18 16:08:09

명언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heedong

2012-04-18 20:41:55

저는 이번에 35000 오퍼 프리덤은 승인받았습니다. 한도는 $500입니다. 저의 첫번째 카드는 U of Chicago에 있는 citi에서 학생포워드카드로 받았습니다.(학교근처은행이 발행에 장점이 있는듯 합니다.) 단 단점은 아마도 1년마다 카드정보가 사라지고, 다시 신청해서 갱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때문에 다른 카드발급이 헝크러 진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크레딧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중고차를 할부로 사면서 형님의 코사인을 통해 시작했습니다. 이때에 바로 코스코 아멕스를 신청했는데 기록이 없어 리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씨티 학생카드를 조금 쓰니 아맥스 코스코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3-4개월후에 US 뱅크 댄공카드 였습니다. 이렇게 받고 나니까 작년 11월에 갑자기 씨티 포워드에서 너의 정보가 잘못되어서 카드의 모든 것을 닫고 없애겠다고 레터가 왔습니다. 그때 포인트에 눈이 떴고, 이곳을 알겠되었습니다. 저도 싸파이어 받고 싶은데 저도 리컨시더 이번에는 안해 보았는데, 학비, 생활비 결제를 카드로 하니 사용이 크다고 하면 가능할까요..

그리고 큰 대학이 인접해 있는 씨티뱅크에서는 카드 접수 해 주는데 거의 주변 사람들도 받았습니다. 소셜번호만 있으면 거의 다 승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frog173

2012-04-19 07:06:09

싸파이어 신청했다가 리젝되신 건가요? 리컨시더 한 번 해보세요. 저도 방금 리컨시더해서 승인 났습니다! 좋은 소식 있으시길! 

frog173

2012-04-19 07:04:42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방금 리컨시더 전화하고 승인 확인 받았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ㅎㅎ 리컨시더 전화를 걸었더니 지난 번 까칠했던 여성분과는 달리 인자한 남성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리컨시더 요청하러 전화했다하고 SSN, 이메일, 주소 등 간단히 확인한 후, 간단히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지난번 application 작성 할 때 income 너무 적게 넣었다, 장학금도 받고 한국에서도 돈 받아서 총 금액이 얼마얼마다 (사실 한국에서 받는 돈은 크게 없었습니다만 대충..) 했더니 2~3분 기다려 달라 하더라구요. 증빙서류나 은행 statement 보내라할까봐 조심스레 기다렸는데, 2분 후 돌아와서는 5000불로 카드 승인됐다며 2주 내에 카드 올거라네요. :) 아 감격적인 순간~!! 모두 고수님들 덕분입니다. 신청 당시 사인업 보너스 50K 오퍼로 신청했는데 확인 좀 해달랬더니, 맞다고 확인도 해 주구요. 이제 카드 받아서 스펜딩 채우는 일만 남았네요. 마일 세계에 첫 카드 등록입니다! 감사합니다.

slimslim

2012-04-19 07:15:33

축하드립니다. 첫 카드를 뽀대 만땅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개시하셨군요.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캐셔에게 카드 넘겨 줄 때 가끔씩 '와우... 니 카드 뽀대 킹왕짱야' 라는 소리 들으시면 좋겠네요.

제 주위에 대학원생들도 제발 제 조언 좀 듣고 공짜로 (?) 한국 좀 방문했음 하는데, 임마들이 영~ 스켑틱하네요.

frog173

2012-04-19 07:19:42

감사합니다! :) 저도 주위에 전파하고 다니는데 다들 시큰둥하네요. 얼른 마일받아 공짜 비행기 탄 무용담을 들려줘야 움직일듯요.

기다림

2012-04-19 08:11:46

그래도 않 움직이는 사람은 않움직여요.
전 이번에 장모님 오시면 1년도 않됐는데 4번이나 공짜 비행기표로 한국 미국왕복, 중국한국왕복을 각각 2번씩 해드렸는데도....

그래, 그러곤 그만입니다. 좀 관심있는것 같아 설명을 해주면 무슨 다단계에 홀린것 처럼 "에이....... 그럴리가" 이런반응이에요.

제가 마적단 모임이 한번 가서 실컬 마음맞는 사람끼리 대화나 해보고 싶은데 소원이에요.

우리 수위실 직원들하고 회식하면 그날은 날밤 세고 무용담을 들어보고 싶어요...

tiger

2012-04-20 06:38:19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세계로 입문하셨네요......

 

개구리173마리님......

 

(목청을 가다듬고)

노래하나 불러 드리지요... 축가~~

 

개골개골 개구리 마일모은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몇개월을 모아도 마일 모자라~~

개골개골 개구리 마일모은다~ 

개골개골 개구리 포기안한다~~

 

홧팅

frog173

2012-04-20 17:01:54

아~ tiger님 감동입니다. 노래까지 불러주시고. 근데 이거 가사보면서 따라부르게 되네요 ㅎㅎㅎ

스크래치

2012-04-19 07:30:16

축하드립니다

frog173

2012-04-19 08:01:11

감사합니다. 스크래치 님.

NAS

2012-04-19 08:16:22

오 축하드립니다. 역시 미국살면서의 진리는 계속 클레임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다시 증명되는 군요.

frog173

2012-04-19 08:22:11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우는 애 떡 하나 더 주네요 ^^

barry

2012-04-19 08:44:02

잘됐네용. 축하드려요.

frog173

2012-04-19 09:01:13

감사합니다. barry님 조언에 힘을 얻어서 다시 한번 리컨시더 해봤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네요. barry 님 아니었으면 자유카드로 시도하거나 포기했을거예요. 감사드려요!! ^^

유학생와이프

2012-04-19 09:17:16

때단해요~!!! 축하축하 *^^*


frog173

2012-04-19 11:47:00

감사합니다~ 이제 마일모으기 시작이네요. 유학생와이프님의 6개를 따라잡으려면 아직도 멀었지만요 ㅎㅎ

MultiGrain

2012-04-19 12:11:38

사실 제가 duruduru님 사생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고요

duruduru님은 마모 초보의 희망이자 보배, 칭찬의 황제로서 마일모아 모든 분의 꿈을 이루어주시는


분입니다.


duruduru님 만만세! 


frog173

2012-04-20 05:01:17

ㅎㅎ duruduru님 만만세! 다씨 님도 만만세!

MultiGrain

2012-04-20 06:43:44

청개구리의 청씨로 할께요. 그냥 개구리의 성씨를 따를려니까 어감이 이상해서요. ㅎㅎ

청씨님까지 만만세! 



그런데 청개구리 양식하세요? 아님 고작 173마리만 애완동물로 키우시나요?

frog173

2012-04-20 17:06:15

만만세!! ㅎㅎㅎ 청개구리 양식은 은퇴후에 한 번 고려해볼까요. 마일 받고 팔아야겠네요. ㅎㅎㅎ

백건

2012-04-19 12:20:40

No way... T^T  Im so jealous ... Congratulation!!!

T_TT_T_T_T_T_T_T_T_T_T_T_T_T_T_T

 

Sorry cant type in Korean... since Im at school now T_T

 

again, Congratz!!!!!!!!!!!!!!!!!!

MultiGrain

2012-04-19 12:30:55

시험 기간에는 시험 공부하세요 마적질 하나 도움 안됩니다.애인과 한국 가는 표는 구하셨어요?

백건

2012-04-19 19:00:48

하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시험은 다 잘끝났고요!


표는 구했습니다.. 오늘 표받는 순간 왠지 모를 울컥하는 감정이 치솟는데 하하..  좋더군요 ㅋ


전에 포스팅 한데로 그대로 발권 했구요!


이제 파이널 만 빨리 끝내고 필라 생활 접을 준비해야겠어요 ㅎ 

MultiGrain

2012-04-19 19:05:04

애인도 같이 가나요? 아님 필리에 구겨놓고 가시나요? ㅋㅋㅋ 필리도 많이 좋아졌던데.

백건

2012-04-19 19:16:23

여자친구도 같이요 ㅎㅎㅎ 미국 외에 나라를 처음가서 되게 불안해하고 그러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일부로 미국->한국 행은 뉴욕에서 직항으로 구매했어요

여자친구가 무서워해서 -ㅂ- ㅋㅋ


필리... 아직도 뭐 살인 천국이죠 뭐 ㅋㅋㅋ 

duruduru

2012-04-19 19:28:52

참, 세상만사 요지경이네요. "형제사랑"라는 이름의 필라델피아가 "형제살해"의 천국이라니요.....

MultiGrain

2012-04-20 06:44:57

한국 같이 가는 것은 아는데...... 뉴욕으로 학교도 같이 옮기냐고요?

frog173

2012-04-20 05:12:05

백건님 포스팅 봤었는데, 4년이나 되셨는데 정말 안타까우시겠어요 ㅠㅠ 그동안 크레딧 히스토리가 착착 쌓였다면.. ㅋ 그래도 백건님이나 저나 학생 때 여기 알게 된 건 다른분들 비하면 많이 빠른듯요! 길게 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heedong

2012-04-19 19:24:36

저도 한번 리컨시더 해 보아도 될까요? 3월 말인가 4월초에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늦지 않은 것이겠지요. frog173님 어떤 번호로 전화하셨는지요? 그리고 그냥 무작정 내가 인컴을 적게 넣었다. 학비 결제가 많고 한국에서 돈 받는다 하면 될까요? 오늘 서류정리하다 보니 제 I-20에는 모든 경비가  51.000불정도로 되어 있더군요. 이것을 이제야 저도 보았으니.. 그래서 시도는 해 보아야 겠네요. 그리고 카드 사용에 대한 것은 그동안 체크나 현금으로 결제를 했는데, 마일리지를 알고 나서 카드로 결제해 금액이 크다고 하면 될런지요... 지난번에 리컨시더에서는 그냥 예~ 하고 꽁지를 내렸거든요... 어쨌든 해 보아야 겠네요. 날 밝는대로요...아자!! 

duruduru

2012-04-19 19:29:56

당근 하시고 당연 받으셔요죠! 아자! 아자!

frog173

2012-04-20 05:17:40

제가 전화했던 번호는 마일모아님 글에 있는 번호였어요. 1-888-245-0625입니다. I-20 금액은 저보다도 훨~씬 높으신데요. 전 30000불대였는데, 서류보내라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리컨시더 했더랬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서류 보내란 얘기도 없이 바로 승인났었구요. 저도 처음 리컨시더에선 조용이 찌그러졌다 여기 고수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두번째 리컨시더에서 성공했습니다. 오늘 바로 전화해보세요! 화이팅!!

heedong

2012-04-20 05:57:40

리컨시더 전화를 했었습니다. 설명을 했고 인컴이 훨씬 큰다 했더니 제 인컴과 소스를 다시 확인하고 기입하더군요. 그리고 각 카드별로 크레딧이 얼마냐고 물어보더니 5천불 매칭이 안된다고 이번에 퀄로파잉이 안되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단칼에 이래서 안된다고 하던데..제가 영어가 짧아서요.. 

혹시 누군가 도와주실수 있는 분이 없으실까요.. 아니면 제가 설명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바쁜듯 하더군요. 사무적이고요. 1월달에 전화했을때는 무언가 전화로 이야기할 때도 포스가 느꼈졌었는데요. 인컴 소스로 장학금 만불이다. 한국에서 이만불 온다 나머지는 내가 일하는 곳에서 벌고 있다. 머 그랬는데요.. 

대체 한국에서 얼마를 도움 받고 있다고 해야 하는지요.. 얼마전에 아멕스 한도를 올려달라고 했는데 최대한도로 높여달라고 할것 그랬나 봅니다. 기껏 올려달라고 하는데 8백불만 올렸거든요..그래서 2천을 맞추었거든요. 에공. 한 오천물 만들어 달라고 할것을..한도 올리는 것은 한달에 몇번까지 가능한가요? 그리고 언제 또다시 리컨시더할까요..

heedong

2012-04-20 06:26:09

많이 많이 배워갑니다. 바로 아멕스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았는데 6천불까지 상향 가능하다고 하네요. 단 6개월 후에요..ㅠ.ㅠ 제가 새가슴이라.... 에궁.. 

그러면 사파이어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한번더 컨시더 해보고 안되면 6개월 동굴로 가서  파, 마늘을 먹고 기다려야 겠네요... 아니면 US뱅크의 댄공카드의 한도를 높여서 매칭을 해달라 해 볼까요?? 사파이어  거절 레터는 4울 6일에 받았습니다. 이것을 언제까지 리커시더를 할 수 있나요??? 아맥스에서 한도상향한 정보는 체이스에서 가지고 있지 않아서요.. 이게 보름 정도후에 업뎃을 한다고 하는것 같은데요..

스크래치

2012-04-20 06:29:22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아멕스는 크레딧 리밋 올릴 때 하드풀 했었거든요. 그럼 인콰이어리 하나 올라가죠.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slimslim

2012-04-20 07:24:34

카드 리밋 조건이 되는지 결정할 때 다른 타사 카드들의 리밋도 보는군요. 첨 알았습니다. (하긴, 크레딧 리포트에 다 나오는거니...)

나름 일부러 연봉 맞추어서 안 쓰는 카드들 리밋을 최소한의 정도로 낮추어 놓았었는데, 돌고 돌아 영향을 주기도 하겠군요.

 

카드가 아멕스 밖에 없으신건가요? 주거래 은행카드는 리밋을 좀 쉽게 올려줄지도 모를텐데요.

heedong

2012-04-20 09:04:45

저도 잘 모르겠으나 그냥 저의 총 인컴을 물어보고 그냥 바로 상향 조정해 주던데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크게 해달라고 하는 것인데요..

한도가 작어 쓰는 카드별로 결제하기도 헷갈립니다. 아마도 카드리밋조건은 케바케인듯 합니다. 어쨌거나 다른 카드의 한도를 제게 물어보더니 가서 확인 해 본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파이어 최소한도:5천과 매칭이 되는 것이 없으니 다음에 하라고 합니다. 


heedong

2012-04-20 09:57:47

궁금한것이 하나있습니다. 한도 상향조정할때 언제나 하드풀을 하나요? 아맥스에서는 그냥 전화로 바로 1분만에 승인받았었습니다. 지금 US뱅크 대한항공으로 문의를 해 보니 신용조회가 들어가 결과를 편지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신용점수만 깍아 먹는것은 아닌가 합니다. 담당 직원 말이 신용정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향조정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냥 기다릴걸 그랬나 봅니다. 에공...

duruduru

2012-04-20 12:32:44

대략 2-3,000불 정도는 CSR 수준에서, 그것을 넘어서는 것은 하드풀 이후에...

구체적인 숫자는 은행별/카드사별 내규에 따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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