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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따님 사진 포즈가 아주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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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들의 둘째 따님의 끼가 예사롭지 않네요.
멋진 풍경들도 많고, 등떠밀리시긴 했지만, 멋진 여행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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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밀린급 후기를 따님들을 출현시켜 업글하셨네요...
이제 개골님에게 반띵 받으신후 사리님에게 $40 드림 mission complete!
이 분 제2의 두루님이 될것 같은 기쁜(?) 예감이...ㅋㅋㅋ
BA.com에서 좌석을 찾아보니 부산 출발은 자리 없고 인천 출발은 11/30일, 인천-홍콩-푸켓으로 자리 있습니다. 한 사람에 편도 AA 마일로 2만 마일인데요. 4명 8만 마일 생각하면, 사리님 말씀하신 것처럼 Lifemiles로 구입하시는 것이 더 쌀 수도 있겠네요.
워낙에 나대는 스타일의 둘째라 별명이 윤나댐 입니다... 친구들이 어디서 들어본 친숙한 이름 같다는데... 빈라덴과 발음이 비슷하죠. 둘째가 훝고 지나가면 테려의 잔해처럼 집이 망가집답니다.
따님들 포즈가 예술입니다...
저런것은 가르켜도 안 나오는데 자세인데..장래 어디 모델이나 이런 예술쪽으로 진출을 고려 해봐야 할것 같네요..
마일모아님꼐 등 떠밀려 쓴 여행기 수준이 아닌데요...
여행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점수 110점 드립니다..ㅎㅎㅎ..
수디자인님만의 감각과 문체가 철철 흘러 넘칩니다!!!!!
풍경 사진 너무 시원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상쾌해 집니다. 정성스런 후기 잘보고 갑니다.^^
이제 들째가 회장님 밥상 찰 나이는 지났으니 다음 여행은 우아하게 비지니스석을 즐기실수 있으시겠군요...ㅎㅎㅎ
아이들이 비행기 좌석에서 줄줄 흘러내릴 나이도 훌쩍 지난 듯......
저희랑 비슷하게 다녀오셨네요...^^
역시 suedesign님 특유의 향기가....ㅋㅋㅋ
저 빅스비 다리 보니 어디론가 도망쳐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빅스비 다리가 끊임없이 언급이 되네요 ㅎㅎㅎ 토반님 어떡하죠?^^
앞으로 캘리포니아 후기마다 올라올것 같은데 토반님이 심히 걱정이됩니다.
방법 1. 와이프 아이패드를 아예 숨긴다. 또는 인터넷 안되게 한다.
방법 2. 빅스비 후기 나오면 밀착마크해서 마모에 못들어오게 한다...
방법 3. 모든거 포기하고 빅스비 다리만 보러 갔다 온다...
또 뭐가 있을까요? ㅋㅋ
물개님께 사진만 한장 부탁하시는건 어떨까요==33====333
요거 안보셨군요...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1768304
방법4. 갔다온데가 빅스비라고 끝까지 우긴다.
방법5. 빅스비가 공사중이었다고 얘기한다.
방법6. 얘기 나올때마다 빅스비가 뭐냐라고 되묻는다.
방법7. 게시판을 끊는다.
방법8. 마모를 탈퇴한다.
일이 너무 커지나요?
,이미 근거지를 마적단 분들이 다 꿰차고 있어서 도망가실데도 없들것 같습니다....
헉....수디자인님 제목 바꾸셨나요?
아님...마모니~~~~~~~~~~~~~~~~~임???
급하게 올리신 후기치곤 아주 훌륭합니다. 재밌게 잘 봤구요.
저도 카멜에서 찍으신 바닷가 사진이 아주 좋네요. 감상 잘 하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님 후기보니 저도 얼마전에 다녀와서 꼭 내가 쓴 후기같다는 ^^* 언능 수디자인님이 원하시는 발권을 알려들 주셔야죵.. 기다리실탠데...^^*
오..또 다른 볼거리가 있는 캘리여행 후기네요..따님들이 발랄해보여서 덩달아 기분좋아지네요..^^
다리는 역시 빅스비 다리죠! 저도 다녀오신 곳을 비슷하게 지난 주말에 다녀왔더니 사진들이 반갑네요!
지난 주에 다녔왔던 곳인데, 저희도 다리하고 파이퍼 비치 인증샷만 덩달아 올려봐요.
아 벌써 다녀오셨군요 ^^. 빅스비 다리가 곧 마모 공식 인증샷 장소로..ㅋㅋ
기왕이면 멋지게 파도치는 파이퍼 비치 사진도 한 장 올려주세요.
이런거요? ㅎㅎ 이날 날이 흐려서 알미안님 말씀하신 석양이 틈새로 들어오는 것은 못 봤지만, 넘 좋았었죠. 담에는 반나절은 충분히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겠더라고요.
사진 찍으러 많이들 오는 것 같아요. 날 흐린데 끝까지 전문 사진사들 자리 펴 놓고 기다리더라고요.
단지 여기 찾느라 고생을 했었습니다. 이제는 완벽하게 찾을 수 있어요. 내려갈 때는 ** 캠핑장 싸인 나오면 정확히 1.7마일 / 빅서 우체국하고 General store가 나오면 지났으니 돌아가셔야 하고, 반대로 올라가실 때는 우체국 지나고 나서 세번째 빠지는 길 (내려가는 길)로 들어 가시는데 "Trailer 금지" 뭐 그런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가끔 공사때문에 닫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아.. 빅스비에 파이퍼 비치까지 토반님을 두 번 죽이시는군요~ ㅋㅋ
AJ 님께 빵 한봉지 드려야하는데 저희와 비껴가셨네요.
아이구 딸래미가 어쩜 저렇게 예쁜가요. AJ님이 딸래미한테 그냥 넘어 가시겠어요.
아이쿠야.. 확인사살도 해주시네요. 따님이 확실히 아빠 닮았다! 에 1불 겁니다. 하지만 엄마 얼굴도 보여요. 미인이신가봐요
누워 괴성 지릅니다. 모른척 하고 지나갑니다.
ㅋㅋ 후기도 재밌지만 아그들의 멋진 포즈가 예사롭지 않네요. 저희집의 날라다니는 둘째같아요. ^^
웨매 어쩌끄나~~~~~~~~
물개라도 잡아 먹을거 같습니다. 나를 자바 묵어분다고요... 수 디자인님 해도 해도 너무허요..잉
먹음직스런 생선으로 보이던 물개가 참 귀엽군요. 뭐시기 나야 항상 귀여워분다는 소리 하도 마니 들어서리 인자는 별로요,,,잉
근디 요기까정 올때믄 그 유명한 야마스시를 그냥 지나 쳐부럿다는 말씀인디... 아 아쉬버라.... 아그들 모찌 아이스크림 공짜루 주끈디....
야마스시 모찌 아이스 크림 참말로 예술인디....쩌~~업
글고 서방님이 울 동네 스티븐스 핵교 나오셨넹.. 시방 울 조카 댕기는디 존 핵교 비싼 핵교나온 서방님 부러부네요..잉
나두 어제 빅서 놀러가서 네판시 가서 점심묵고 와인 한잔 빨고 댕겨 왔는디 날씨가 안개가 마니 끼여서 별로 입디다..
다른 날은 여기서 울 엄니 부르믄 항국에서 대답하는 소리가 들리고 쌍안경으로 보믄 가끔 여수 우리집 지붕도 보이든디(믿거나 말거나)
암튼, 존 동네 구경 잘 댕겨 온거 본께로 해피한 2014년 시작이 될꺼 가타요,,, 츄카 해부요..ㅎㅎㅎ
글고 생각해본께 또 있네...뉴질랜드 어디 살았었나요? 난 11년전에 북섬 오클랜드 마운틴 로스킬에서 3년간........ㅎㅎ 아름다운 곳이지요..
지금도 살고 시프고... 아 미션 베이 조깅허믄서 타카푸나 왓다리 갔다리 하는 요트들...................나의 전용구장 다리 건너 북쪽 써니 축구 경기장...
남편은 나이가 사십이 넘어..그때는 한국 사람이 전교에 달라 3명이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저희 애들은 절대 못..보내는 비싸긴 하더라고요.
전 오클랜드에 웨스트하버 그리고 파넬쪽에서 1993부터 98년미국 오기전까지 살았어요.
아 웨스트 하버~~~전망 쥑이지요....
웨스트 게이트 몰 항국 식당에서 운동 댕겨와서 맨날 점심 묵었는디 지금도 칼국수에 한국 맛난 김치 주시는 아짐 계실란가요?
파넬 동쪽 말씀 하신가요? 요즈음은 스티븐슨 한국 아이들 엄청 납니다... 한번은 저희 집에서 학부모 미팅후 저녁을 허는디 학생 들 15명 학부모 18명
한국 싸모님들 모두다 샤넬 똥 아르메스 등등..............ㅎㅎㅎ 아그들 넘 비싸게 키우믄 안되는디..
우와... 멋지네요.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애들하고 샌프란에서 엘에이까지 여행 계획중이거든요. 많이 도움 부탁드립니다. 꾸뻑..... 얼마에 걸쳐서 다녀오신건가요? 일주일 계획해야할까요?
그리고 디비디 플레이어가 베이이 시터라는 말씀 공감.. 또 공감 합니다. :)
아이들하고 여행장소로 강추. 저희집 애들은 카멜 바닷가에서 놀았던게 젤 좋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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