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유럽 여행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하고 다시 한번 이 글을 강속구로 위로 올려봅니다. 전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땅 입니다.

이 제목 다시 보고, 혹시 가보셨다고 부담 안가지셔도 됩니다. 저도 댓글 달고 글 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물론 이런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은 고민 고민하시고 두근두근 올리셨겠지만요.^^;;

 I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

흑백영화에서 봤던 잉그리드 버그만의 모습.......

가보고 싶다~~~~

이것까지 봤으면 JLove님은 완전 마모 어르신 리스트 5위는 들겠네요

저는 올드무비 매니아입니다. ㅎ

하이눈 황야의 7인 이런 씨리즈 다 섭렵했습니다 ㅋ

올드무비 매니아라기 보단 당시엔 그것밖에 없었던거 아녜요? ㅎㅎㅎㅎ

가스등, 대탈주, 콰이강의 다리,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 남태평양, 포세이돈 어드벤쳐, 화니걸. 요런거 좋아하세요?

제가 알기론 듣기론 스크래치님 시대에는 저런걸 주말의 극장이라는데서 틀어줬다고 그러더라구요

제 기억의 주말의 극장은 성룡영화틀어주구요...그랬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금시초문.

포세이돈은 얼마전에 개봉한 신작영화 아닌가요?

에? 카사블랑카 안보신 분도 있어요??

자꾸 이렇게 신경전 벌일 게 아니라 금요이벤트를 아예 "민증 ㄲㄱ"로 해 버리시죠?

마모 어르신 5위이신 두루두루님 왜 이러세요 ㅎㅎㅎㅎㅎ

아, 넘버 3에서 5까지로 밀리다니..... 정말 기쁩니다!!!

뱅기좋아님....뻘글도배라 죄송합니다.

아직까지 관련 여행일정에 조언을 드릴분이 안나타나서 그렇습니다. 생소한 지역이기도 하구요.

아시는 분이 계시면 금방 댓글이 올라 올겁니다.

요쪽은 특히 부람스님 나와바리 아니신가요?

그러실지도, 근데 바쁘신지 요즘 뜸하셔요.

그렇지만, 생활은 위험스럽습니다.

두바이같은 경우는 경유편들 레이오버 시간 맞춰서 해주는 투어회사들이 있으니 그거 하시면 짧게 이것저것 보실것 같네요. 두바이 관광이라 하면.. 낙타경주와 사막사파리정도.. 지나가면서 부르주알아랍 호텔이랑 쉐이크 두바인가요.. (가장높은건물) 보는 걸지도.. 쇼핑은 별로구요.. 카사블랑카같은 경우 파리들 많이 들러서 오시던데.. 파리를 넣어보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