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켓사건때문도 아니지만, 매일매일 체이스 들어가서 결제한곳 체크하는데요,
오늘 바로 2건의 수상한 결제가 이루어졌더라구요.
바로 전화햇죠. 신원확인한 다음에
"수상한 액티비티가 두개 있다! 확인해주세요"
펜딩이라 정확히 어디서 쓴건지는 안보이는데, beer house에서 한 38불정도 (기돌님이 생각나는건 왜??),
그리고 무슨 royal beauty Canada 에서 60불정도 썼더라구요.
아! 캐나다에서 쓴거구먼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CS가 오늘 온타리오에서 누가 긁었다고 하데요...
"나 지금 집에 있다 뉴져지에~"
CS가 시큐리티 팀이랑 연결해주고
카드 새로 받기로 한 다음에 통화끝냈습니다.
요즘 부부 카드뿐만 아니라 부모님카드까지 동시에 관리해야하니...
체크하는데만도 시간이 은근히 쓰이네요. ^^;;
그래도 카드 통해서 받는 이득을 생각하면 마적단 활동하는데 이정도 시간은 써야겠죠? ㅎㅎ
ㅎㅎㅎ 저는 용의자라 요런것도 못하겠군요 ㅎㅎㅎ
저도 작년에 샤프 도용 당해서 카드 닫고 새번호 받은적이 있습니다. jxk님 말씀대로 카드가 많아지니 요런거 일일히 확인하기 머리아파요 ㅠㅠ
어? 저도 어제 쏘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차지 2개가 10불씩 나가서 디스퓨트 걸어논 상태인데..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뭐 다들 아시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씁니다. 매일 여러 어카운트 로긴하실 필요 없이 대부분 alert를 걸어 놓으면 어디서 결재가 이루어지던 즉각즉각 연락옵니다. 보시고 이상하다 싶으실때만 로긴하시면,,,,
넵. 저도 모든 카드의 alert 설정을 최소 한도까지 낮춰 놓았습니다. 참고로 Chase 는 10 센트 입니다 ㅎㅎㅎ
저도 오늘 우연히 제계좌확인하는 중에 알지못하는 결제가 있어서 dispute걸었습니다. 사프입니다. 새카드 보내준다네요.. Account Alert걸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밸런스 확인했는데도 점심때쯤 글을 읽고 아.. 네이만 마커스에서 긁은거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확인하고 왔네요...
그래도 요즘은 카드회사에서 잘 대처해줘서 큰 일은 생기지 않죠?! 새로운 카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나아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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