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purchase에 5% cash back 카드는 저도 없읍니다. 알고 계신것처럼 grocery, gas, drugstore 에만 해당되는 카드지요. 그럼 grocery, gas, drugstore 는 계속해서 5% 캐쉬백 카드를 사용하는게 괜찮겠네요. HSBC 주알 사용 카드가 있읍니다. 주말에는 grocery, gas, drugstore 를 빼고는 거의 이카드를 사용했었읍니다. 2%캐쉬백이 있거든요. 25불이돼면 바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1주일 안에 첵이 날아오구요. CHASE FREEDOM 카드도 3% 정도 주잖아요. (grocery, gas, drugstore )200 되면 $250첵크 보내주구요. 물론 마일모아님은 이들 두 카드에 대해서 알고 계시겠죠?
전에는 마일리지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종류의 카드들만 썼었는데 요즘 여기에 빠져 살다보니까 갈등을 하게 되네요. 일단 1% 캐쉬백 일때는 무조건 마일리지카드를 쓰는것으로 정했는데 2%, 3%는 고민을 하게 되네요.
지난번에 스타우드 1만 포인트를 300불 정도라고 하셨던가요. 그러면 2% 캐쉬백도 꽤나 괜찮은것 아닌가요? 빨리빨리 현금화도 되구...
네. 저도 cash back 카드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200-300불 없어도 살 수 있다 싶어서 cash back 카드보다 마일리지 카드를 절대적으로 선호했는데요.
말씀하신 5%를 주는 카드들의 경우는 저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대략 한달에 gas, grocery로 400-500불 정도 쓰는 것 같은데, 1년이면 4,800-6,000불, 대략 5천불 잡고, 250불 정도 받을 수 있겠군요. 포인트의 경우 물론 숙박을 통해 얻는 것과 합산되는 것도 고려해야겠습니다만, 일단 순수하게는 5,000포인트 정도 될꺼구요. Sign-up 보너스 등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계산으로만 놓고 봤을때는 5% cash back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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