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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와서 눈에 갇혔어요.

기다림, 2014-02-04 1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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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입니다.

 

치과치료로 한국 다녀오자마자 미뤄두었던 출장을 켄사스로 왔어요.

월요일에 떠나올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갑자기 그날 자정부터 눈폭탄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10인치가 넘었어요.

 

오늘로 계획했던 작업은 공장이 문들닫아서 취소되어서 그냥 호텔에서 컴퓨터로 이런저런 사무좀 보다가 호텔에 다시 와서 콕 박혀있네요.

 

미국 할머니 한분 모시고 왔는데 내일 일정도 취소라 그냥 돌아가야 하는지 아니면 목요일이라도 다시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만 온것도 아니고 이 프로젝트 관련된 납품업체도 3명이 같이 와서 같은 호텔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묵혀있네요.

 

혼자 오면 주로 일식이나 한식 먹는데 미국 아줌마랑 어제는 같이 양식 한번 먹고 오늘은 가까운데 일식 먹고 왔어요.

 

그래도 Rental 카 대신 회사의 AWD를 몰고 와서 다행이지만 내일이나 모래 끝나는데로  차 몰고 8시간이나 가야 할 생각하니 깜직하네요.

그래도, 저도 운전 좋아하고 미국 아줌마가 운전을 잘 도와주셔서 나름 졸리면 교대도 하고 괜찮아요. 일단 저녁먹고 오면서 기름은 만땅 채워두었어요.

 

내일은 제발 눈 좀 그치고 온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가야할텐데 말이죠.

 

중부에 눈 폭풍 맞은 지역에 사시는 분들 다 같이 조심해요. 

 

노래 두곡 선물해요.

별에서온 그대의 OST 중에서 Just의 I LOVE YOU

http://youtu.be/9QbPjp6AAs8

 

겨울에 눈많이 올때 들으면 달달한.... 박효신의 눈의 꽃과 다른 발라드 최고의 믹스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sr3JaQ3h7YA&list=RDsr3JaQ3h7YA&feature=share

 

35 댓글

재마이

2014-02-04 15:35:17

전 지금 인디애나로 가는 비행기입니다. 델타의 EMBRAER 170 진짜 좋은데요? 눈 폭풍은 아주 간단히 뚧고 올라가고 자리 넓고 편안하네요. 인터넷도 잘 되고요...

인디애나도 눈온다는데 전 갇히지 말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Livingpico

2014-02-04 15:38:17

그 비행기, 작지만 새것에 날렵하고 좋지요. 인디애나도 눈 많이 왔던데 조심하세요.

저는 이번에 717-200을 처음 타봤는데, 완전 새 비행기에, 이콘자리에도 충전할수 있게 해 놨더군요. 아주 좋던데요?

재마이

2014-02-04 15:44:29

감사합니다. 717-200도 기억해 놓겠습니다... 자동차 연구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비행기도 새거는 꼭 타보고 싶은 욕망이....

기다림

2014-02-04 15:49:25

저도 회사 비행기 한번 타보니 작은 비행기 타고 출장가고 싶어요.

Livingpico

2014-02-04 15:35:35

고생하시네요.

저도 비슷한곳으로 출장 갔다가, 그곳에 오전 11시부터 눈이 많이 온다하여, 11시 30분 뱅기타고 거의 탈출하다시피 나왔습니다. 

타고 나올때, 눈이 오기 시작하던데, 올해 눈 오는것 처음 봤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눈좀 많이 왔으면 좋겠는데, 저번에 한번 와서 난리 났을때는 저는 또 다른 곳에 있어서 못 봤어요. 

기다림

2014-02-04 15:47:34

그러셨군요. 나름 자주 가는 공장이라 비행기보다 차로 자주 오는데... 이제는 8시간 운전이 좀 힘드네요.

비행기로 와서 오는 시간은 비슷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미네아폴리스까지 3시간 운전하고 가서 파킹하고 비행기 타고 켄사스 시티나 위치타 가서 다시 차 렌탈해서 2시간 운전해 가면 비행기나 우전이나 비슷해요.

그래서 차로 왔는데... 아무튼 아틀란타는 꼭 한번 가야죠. 정기모임때 한번 뵈요.

세라프

2014-02-04 15:38:26

여기 인디애나는 눈때문에 내일 학교 닫을 수도 있다고 메일 왔어요 ㅎㅎㅎ 이정도로 닫을 것 같진 않지만요 ㅎㅎ

재마이

2014-02-04 15:43:09

컥 눈 많이 오는 군요 T.T 뭐 길은 완전 평지이니 렌트카가 4륜 구동으로 걸리기만을 기대해야 겠네요... 클라이언트 회사가 워낙 터프해서 쉴 거 같지는 않아요...

기다림

2014-02-04 15:51:15

무조건 AWD혹은 4WD로 달라고 하세요. 이거 뭐 그런차 아니면 다니기도 뭐할정도에요. 밖에 다니는 차도 별로 없지만 보이면 다 트럭아니면 SUV랑 눈 치우는 차뿐이에요.

OP맨

2014-02-04 15:40:49

캔사스 어디계시나요?

Kansa City 주변이면 제가 찾아뵙고 위로라도 해드려야하는데 오늘 집밖으로 한 발짝도 못나갔네요..마음만 드립니다.^^

오늘 밤에 여기 눈 그치면 내일 길은 금방 나아질 겁니다.

그런데 이번 눈은 좀 걱정인게 내일 기온이 화씨 0도 밑으로 치닫아서 며칠동안은 살기 불편할 예정이니 일마치시면 바로 잘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학교들도 이미 내일까지 휴교랍니다.

기다림

2014-02-04 15:44:14

저는 시골로만 다녀서... Salina, KS에 와 있어요.

말씀 만으로도 고마워요. 지난번에 켄사스도 다녀왔는데....

OP맨 켄사스 시티 사시면 제가 갈때 한번 미국 대륙 한복판에서 한번 벙개해보죠.ㅎㅎ

기다림

2014-02-05 03:55:18

오늘 아침에 온도가 single digit으로 떨어지고 Wind chill advisory떠서 또 하루 딜레이 되었네요.

하루 더 있어야 하네요.ㅠㅠ

모밀국수

2014-02-05 04:16:30

어휴 고생 많으시네요 ㅜ 운전 조심하세요

기다림

2014-02-05 05:08:52

느낌 아니까.......ㅎㅎ

고마워요.

따라달린다

2014-02-05 04:23:56

고생이 많으시네요, 조심하세요. 보스동도 오늘은 snow day입니다.그래도 저는 가족과 함께 집안에 즐겁게 갇혀있습니다. 

기다림

2014-02-05 04:49:20

저도 가족들이 보고 싶네요.

내일 일 마치면 바로 여기를 벗어나야겠어요.

 

이런 날은 뭘하면서 보내야 좋을까요? 동네 영화관에서 영화라도 한편볼까 하는데...

 

이런 출장가서 딜레이 되서 발이 묶ㅎ보신분 좋은 Tip 좀 하나 주세요.

유자

2014-02-05 05:31:51

전 아무 할 일 없을 때 게시판 지킴이 했었는데요.... ㅎㅎㅎ

요샌 뚜렷한 일 없이 괜히 바빠서 잘 못 했어요;;

기다림님 고생하시네요 ㅠㅠ

Livingpico

2014-02-05 09:13:18

저는 호텔 체육관에 가서 운동합니다. 

아니면, 완전 반대로, 호텔식당에 가서, 다과와 함께 술 몇잔..

다음은.. 혹시 어디 다녀오셨는데, 후기 안 쓰신거 있으면, 밀린 후기 쓰기!! =3=3==333

duruduru

2014-02-05 09:17:44

"밀린 후기 쓰기"

 

브라보!

기다림

2014-02-05 09:51:36

밀린 후기도 없어요.

 

How about 밀린 후기 읽기?

 

수위실 죽돌이라 밀린 후기 읽기도 없다능....ㅠㅠ

재마이

2014-02-05 05:35:56

저도 대세에 따라 호텔 지킴이 하고 있네요... 목숨을 걸고 눈길 60마일을 새벽에 운전해서 왔더니 클라이언트가 눈땜에 회사에 안왔....

점심을 호텔에서 먹음으로서 50 starpoints 를 벌었다는 것에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duruduru

2014-02-05 05:39:42

재마이님과 기다림님을 일일 게시판지기로 임명함?

댓글 240개 달면 해제함?

기다림

2014-02-05 08:42:53

2400개도 달 기세인데....

 

같이 온 아줌마가 출장이 길어지면서 이것저것 살것 있다고 점심먹고 타켓 좀 들려달라고 하네요.

 

거이 아줌마 전용 기사 같아요. 밥 값은 잘 내주고 다른것 잘 해주니 괜찮아요. (그래야 회사카드로 회사가 사주는 밥이고 빌려주는 차지만  예약은 아줌마가 잘해주니.... 전 운전하고 같이 먹으러 다니고 일 같이 하는거죠...)ㅎㅎ

duruduru

2014-02-05 08:53:13

그 아주머니가 기다림님의 팬이 되게 하시고, 회사내의 옹호자가 되게 하시죠! 이번 기회에 확실히!!!!!!!

기다림

2014-02-05 09:04:23

우리 미국 아줌마 아들이 30넘었는데 연예만 하고 장가는 않가려고 한다고 걱정이네요.

7년인가 연예하던 여자가 있는데 그 애가 며느리감으로 더 좋았는데 헤어지고 3개월만에 요즘 만나는 이탈리아계 여자는 너무 자유분방하고 그래서 아줌마가 탐탁치 않으신가봐요.

 

아무튼 잘 들어만 줘도 점수 따고 가는 거에요. 차에서만 거이 8시간을 같이 있으니 말이죠...ㅎㅎ

 

두루님 말씀 명심하고 열심히 내편으로 한사람 만들기 해야죠. 

MileWanted

2014-02-05 10:40:34

링크 거실 때 새글로 창 열리게 부탁드립니다. 링크 누르면서 마모를 나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

따라달린다

2014-02-05 10:48:13

물론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링크에 커서를 올려놓고 PC에서는 Ctrl+Enter를 누르시고 Mac에서는 Command+Enter를 누르시면 새로운 탭으로 링크가 열립니다. 마모는 그대로 있고요..

기다림

2014-02-05 13:22:29

수정했어요. 저는 늘 오른쪽 클릭해서 새로운 새로운 텝으로 열고 있어요. 어쩔때 보면 마모만 너무 여러탭을 열어놓고 있어서 문제지만....ㅎㅎ

해아

2014-02-05 13:05:35

Salina 라.. I - 70 도시군요. 늦여름-가을에 옥수수가 익어갈 무렵에는 장관인 곳이죠. 오즈의 마법사의 주 배경이 되는 곳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요즘 같은 겨울엔 가끔 눈폭탄 터질 때가 있지요. 제가 근처에 살아보며 겨울을 지내봐서 어떠신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제 아내도 KS의 겨울 얘기를 지금도 종종 가끔합니다. 어쩜 답답하거나 따분하실지도 모르는데 힘내시란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니 송구하네요. 암튼 힘내세요~

기다림

2014-02-05 13:24:40

캔사스 오즈의 마법사.....

 

저도 얼마전까지만해서 켄사스 바로 아래주에 살던 사람이라 그 느낌알죠.

(미국은 몇십년전이라도 첫 발을 디딘곳이 늘 고향같고 늘 추억이 많네요.)

 

이제는 추운 미네소타 날씨에 익숙해 져서인지 춥지는 않네요. 오히려 젖은 눈에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이네요.

맷날 건조하게 날리는 눈만 보다가요... 잘 지내고 있구요. 내일 오전에 일끝나면 바로 북쪽으로 기수를 돌려서 이 Winter wonderland를 빠져나가야죠.

 

스크래치

2014-02-05 13:33:29

캔사스 사셨던 분들이 은근 계시네요. 설라이나 생생합니다. 

기다림

2014-02-05 14:38:02

기스님 익히 이곳을 거쳐가셨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때를 추억하시나요? 한번 오셔서 당시를 기억들을 더듬어 보며 아이들에게 나눠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사실 저도 13년 살던곳 떠나면서 저희가 처음 미국와서 살던 아파트, 첫 아기 받았던 병원, 학교 등등 지나가 보았어요. (미국은 한국보다는 많이 변하지 않아서 옛모습 그대로라 감회가 새롭더군요)

해아

2014-02-05 13:47:38

문득 제 (사촌)형 일이 떠오릅니다. PV, CA에 사는 제 형은 Fid***y사에서 manager로 근무하면서 Overland Park, KS에서 2001년 9월 9일부터 시작된 전미 컨퍼런스에 참석하러 갔다가 911이 터져서 KS에서 일주일넘게 혼자 지내다 왔습니다. 그 후 집에 돌아와서는 안정적으로 잘 다니던 회사에 사표내더니, 지금까지 개인 비즈니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남이 가라고 해서 갔다가 원하지 않는 곳에서 발이 묶여 붙들려 있던 게 너무 싫었다. 앞으론 몇푼 못벌더라도 그냥 운전해서 다닐 수 있는 범위의 CA 안에서만 살 생각이야."라고 하더군요. 그게 제 형에겐 일종의 트라우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다림 님에겐 이건 겨우 사소한 폭설사태에 불과하니 그런 마음의 불편함 따윈 안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림

2014-02-05 14:25:01

아하 그러셨군요.... 저는 조금 다른 경우면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매일 밥은 먹어야 해서 이곳저곳 찾아다니다...오늘 salina에서 나름 유명한 하다는 버거집 cozy inn burger을 갔어요 (유명하다고 하니 다녀오신분 있으실것 같네요

92년이나 된 유명한 곳이더군요. 각종 사이트들에서 버거로 유명하다가 상도 받고 뭐 말로는 미국에 10대 버거에 든다고 하는데...

.

이름은 Cozy inn burger라고 갔는데 정말 미국에서 찾기 드물게 한 5평정도로 되러냐? 비좁은 공간에 옛날 이발소 의자같이 돌아가는 의자 6개인가 놓여져있어요. 순서대로 거기 앉아서 먹는데 뒤에서 순서 기다리기가 미안할정도로 비좁아요.

 

아래 링크 찹조하세요. http://www.cozyburger.com/

 

버거도 빅맥 생각하시면 않돼요. 사이즈가 일단 한국의 초코파이랑 똑같아요. 그리고 내용물이 정말 아무것도 없더군요. 두 번사이에 양파조금 들어간 고기페티와 오이피클 한장 올려져있는게 다에요.(그 흔한 치즈한장 양상추한장 올려져 있지 않더군요). 다만 케찹과 머스터드가 쳐(?) 드실분들은 쳐(?) 드시라고 놓여져 있을뿐이더군요.

 

이 좁은 매장에서도 하루 80명 100명만 손님 받아도 거이 10명은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인컴이 나오더군요.

 

저한테는 일종의 아하 모멘트였어요. 저도 나름대로 고기 전문가고 식품회사에서 신제품 개발만 10년 넘게 했는데....

제품 자체로는 참 뭐 신선할것도 맛도 남다를것도 없더군요.

물론 지난 92년의 전통과 노력등이 그곳에 고스란히 들어 있겠지만요 나름 작지만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현 주인은 7년전에 인수했다고 하네요.

 

한참동안 호텔 들어와서 아내랑 이야기 해 봤어요.

 

만약 제가 이번 출장으로 회사 나와서 개인사업으로 뛰어들면 저에게는 이번 눈사태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려나요?

아무튼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해아

2014-02-05 14:49:45

그랬군요. 혹시 저희 형도 911 트라우마때문이 아니라 그런 New item을 발견한 게 아닌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되려 형이 꽁해질까봐 더 이상 캐묻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저도 그 말씀 들으니 신선하네요. Buffalo, NY의 Wing 원조로 지칭(+자부)되는 Anchor Bar 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보면 너무 작아 놀라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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