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40
- 후기-카드 1828
- 후기-발권-예약 125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985
- 질문-기타 21016
- 질문-카드 11840
- 질문-항공 10299
- 질문-호텔 5274
- 질문-여행 4095
- 질문-DIY 19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7
- 정보 2445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4
- 정보-기타 8082
- 정보-항공 3859
- 정보-호텔 3277
- 정보-여행 1084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5
- 여행기 3450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73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DSC06297.JPG (329.1KB)
- DSC06394.JPG (306.9KB)
- DSC06451.JPG (339.4KB)
- DSC06456.JPG (241.1KB)
- DSC06493.JPG (98.2KB)
- DSC06520.JPG (150.3KB)
- DSC06524.JPG (173.0KB)
- DSC06538.JPG (169.4KB)
- DSC06540.JPG (303.1KB)
#5. Hanauma Bay
한국인에게 유명한 곳인지 한국인들 정말 많아요. 북쪽과 동쪽의 다른 비치에서는 한국인들 거의 못봤는데, 여기에는 동양인들... 특히 한국분들 정말 바글바글했습니다. 스노클링으로 큰 물고기들 보기에는 좋은 스팟입니다만...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은게 흠인 것 같아요.. 그래도 각종 편의시설과 렌탈샵이 있어서 편하게 비치를 즐길 수 있는 곳 같습니다.
#6. Koko Head Trail
하나우마 베이 맞은편에 우뚝 솓아 있는 크레이터입니다. 트레일은 매우 짧습니다만.... 그냥 딴거없이 계단으로만 천계단입니다. ㅎㄷㄷㄷ. 저희는 왕복 3시간 걸렸구요. 올챙이도 내려오는길 마지막 2백 계단 말고는 완주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하라면 절대로 안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혹시나 하실 분들은 지열이 없을 새벽녘에 시작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500계단쯤에 땅이 없어지고 철로가 허공으로 100계단쯤 올라가는 구간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보면 우회로가 있으므로 아이와 같이 가는 경우 참고하시구요... 뭐 아마 아이와 같이 도전하실 용자가족은 없으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 정상에서 보는 뷰는 정말로 끝내줬는데, 이미 해가 넘어가기 시작했을 때였고, 정상에서는 탈진 상태라서 좋은 사진은 없네요.
요렇게된 철길을 따라서 천계단만 올라가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밑을 내려다 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했네요. 와이키키 방면이구요. 중앙 정면에 보이는 얕으막한 산이 다이아몬드 헤드입니다 ㅋ
저기 앞에 오이는게 하나우마 베이이구요.
Koko Head에서 하산하고 나니 휘영청 밟은 보름달이 떠 있습니다. ㅎㄷㄷㄷ
보너스 사진으로 The Royal Hawaiian의 방에서 찍은 와이키키 해변 전망입니다. 아침만 되면 파리때처럼 서퍼들이 모여듭니다 ㅋ
- 전체
- 후기 6840
- 후기-카드 1828
- 후기-발권-예약 125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985
- 질문-기타 21016
- 질문-카드 11840
- 질문-항공 10299
- 질문-호텔 5274
- 질문-여행 4095
- 질문-DIY 19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7
- 정보 2445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4
- 정보-기타 8082
- 정보-항공 3859
- 정보-호텔 3277
- 정보-여행 1084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5
- 여행기 3450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73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4 댓글
기돌
2014-02-14 16:15:08
1000 계단... 못올라갈듯 합니다. ㅠㅠ 그런데 정상에서의 경치가 유혹을 하는군요. 모르겠습니다.@.@
개골개골
2014-02-14 17:06:26
솔찍히.. 체력에 정말 자신 있는 분.. (요리만땅님 같은...) 아니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 코스입니다. 정말 건장한 근육 제대로 잡힌 로칼 청년들도 저기 오르면서 땀을 비오듯 흘리더군요..
어떤분들은 마지막에 기어서 올라가기도 하고.... ;;;
백건
2014-02-14 17:03:22
아우 너무 좋네요
저는 언제쯤 가볼련지...ㅠㅠㅠ
뉴욕에서 냉기운 얻어가신거 하와이에서 다 털고 오시겠네요 ㅋㅋㅋ
푹 쉬다 오세요~
개골개골
2014-02-14 17:07:26
뉴욕에서 얻은 추위는 호노룰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찜통더위로 날려먹은 ㅋ
요즘은 베이지역도 많이 춥다던데... 가능하면 피한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램 ^^
디미트리
2014-02-14 17:15:59
트레일의 시작에서 일직선으로 끝도 없는 계단이 보이니, 미리 엄두가 안나게 만드네요.
차라리 꼬불꼬불 안보이면 더 나으련만...
마우이에서 곧 블랙커피님과 조찬회동을 하시겠네요..ㅎㅎ
개골개골
2014-02-15 08:01:10
marquis
2014-02-14 17:25:49
와~ 개골님 사진 잘 찍으시네요. 이렇게 멋진 사진들 보니 저는 어디 갔다온건지... --;;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멋지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짧게 있다가 바로 빅아이랜드로 옮겨가서 그런거같네요.
다음번에 마우이갈때 호노룰루 들러봐야겠제요. 따듯한 곳이 너무 그립네요. 오늘도 눈때문에 내일 Newport 여행도 취소하고 긴주말을 뭐해야하나 고민스러운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개골개골
2014-02-15 08:02:35
ocean
2014-02-15 08:34:38
철길이 하와이에도 있었나 했더니;; 보기만해도 넘사벽이에요. 그것도 했빛이라는 동지와 함께라니....ㅠ
분홍색 파라솔이라서 그런지 하와이 같지 않아 보여요.....
찡찡보라
2014-02-15 16:26:42
개골님 사진은 늘 보면 정말 리얼같고 색감이 정말 예뻐요! 개골님 사진보면 급 여행가고싶어진다는 ㅎㅎ
로얄 하와이언 다시 보니 반갑네요~~ 와이키키 바다가 바로 앞이라 정말 좋았는데 :)
유자
2014-02-15 19:40:28
와우....개골님, 천 계단 올라가서 찍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턱 막히네요. 진짜 보면...와우.....
근데 올챙이가 어디 갔지요............. 2편부터 봤는데 1편에 있으려나요?..... ^^
디자이너
2014-02-16 03:04:45
1000계단은 패스해야 겠네요. 보기만해도 힘들어보이네요. ㅎㅎ
올챙이도 대단하네요. 올여름에 가서는 하나우마베이하고 라니카이비치나 들려서 여유있게 쉬다가 오렵니다. ^^
스크래치
2014-02-16 03:33:24
사진 시원~합니다.
산토리니
2014-02-16 04:35:44
사진이 보기 좋네요...
저는 철길이 않보이고 야구장만 보인다는... 저런데서 야구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와이 또 가고싶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