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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을 쓸 때만 꼭 쓰고 쓸 때는 지혜롭게 쓰자. 하는 생각으로 2014년은 살고 있다가 올해는 건강도 생각하고 돈도 아낄겸 외식의 비중을 줄이고 그로서리의 비중을 늘려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딱히 그로서리 혜택을 받는 카드가 없기에 그냥 SPG로 그로서리를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VanillaReload 말고 Walmart 가서 충전용으로 사는 Prepaid visa 카드를 지금처럼 Freedom 이 5% gas station 할 때 사 놓고 나서 그로서리를 가든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 혜택이 없는 부분에 쓴다면 결국에는 그게 5% 적립 (이 경우에는 UR, 다른경우에는 cash back) 이 될 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만들 때 Fee (max $4.95) 가 있지만 500불을 했을 때 Max 25불 ($500x 5%) 이기에 남는다는 생각도 들구요.
특히나 요즘에는 Amex cash preferred 가 250불 사인업주는 그런 그로서리를 위한 굿딜을 안보이고 힐튼으로 모우기는 힐튼포인트 가치가 떨어져서 고민하다 위와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그냥 단면만 생각하는것인지 나름 효율적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시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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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일모아
2014-02-22 17:57:04
Freedom은 어차피 분기별로 1,500불까지인지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하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edta450
2014-02-22 18:41:11
그렇게 쓰기엔 Citi dividend가 지금 drugstore에서 5% cashback을 하고 있으니 괜찮기도 합니다. Citi는 분기별 리밋 없이 연간 6천불이기도 하고요.
연어
2014-02-23 10:34:23
그렇군요! 마일모아님, edta450님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