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905
- 후기-카드 1842
- 후기-발권-예약 127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600
- 질문-기타 21262
- 질문-카드 11957
- 질문-항공 10411
- 질문-호텔 5315
- 질문-여행 4144
- 질문-DIY 21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42
- 정보 2463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84
- 정보-기타 8132
- 정보-항공 3889
- 정보-호텔 3304
- 정보-여행 1102
- 정보-DIY 210
- 정보-맛집 221
- 정보-부동산 47
- 정보-은퇴 272
- 여행기 3490
- 여행기-하와이 394
- 잡담 15664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4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22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2
조금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해서 글 남깁니다.
산호세에서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어서 '현대해운'에 이삿짐을 맡겼습니다.
처음 홈페에지를 통해 견적을 받았을때 $3900이었습니다.
그후 세부사항들에 대해서 여러번 연락이 오갈때는 물론, 이사짐을 싸서 집에서 나가는 이사 당일까지도 대략적인 비용을 여쭸을때 직접적인 답변을 피하시고 계속 정확한 금액은 나중에 말해주겠다라라는 말씀만 했습니다.
물론 약간의 변화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이기에 별다른 말씀이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6900의 bill을 받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제 짐의 가치를 생각했을때 차라리 짐을 포기하는게 나을정도입니다. 속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를 당해보신 분이 있는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전체
- 후기 6905
- 후기-카드 1842
- 후기-발권-예약 127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600
- 질문-기타 21262
- 질문-카드 11957
- 질문-항공 10411
- 질문-호텔 5315
- 질문-여행 4144
- 질문-DIY 21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42
- 정보 2463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84
- 정보-기타 8132
- 정보-항공 3889
- 정보-호텔 3304
- 정보-여행 1102
- 정보-DIY 210
- 정보-맛집 221
- 정보-부동산 47
- 정보-은퇴 272
- 여행기 3490
- 여행기-하와이 394
- 잡담 15664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4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22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2
3 댓글
마초
2014-02-27 15:23:28
jypaek77
2014-02-27 23:23:53
예, 마초님의 말씀은 맞습니다. 문제는 애초에 10CBM으로 견적을 내준것입니다. 애초에 20CBM, 아니 17~18CBM정도라도, 실제에 가까운 견적을 내줬어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일단 적게 견적을 내줘서 일을 진행하게고, 나중에 짐이 두배나 된다고 하는것이 의도적이지 않았나를 의심하는 중입니다. 이사전문기업이 견적과 실측이 두배나 차이가 나는것을 납득하기 어려워서 말이죠...
Borae
2014-02-28 01:17:12
아...짜증나는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현대해운이군요... 저는 좀 다른일이지만 당한적 있습니다. 제가 어디에 관련해서 글 올렸더니.. 글 내려달라고 전화 오더군요.. 현대해운 한국 법무팀이네 어쩌네 전화 왔던거 같습니다. 허위 사실 어쩌고 해서 사실 확인 해줬더니.. 뭘 바라고 글을 썼냐고 그러더니.. 보상금 주면 되냐고 윽박지르듯 말하더군요... 참... 그런 안하 무인도 없었습니다.
부디 잘 대화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