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커피 좋아하시죠?
그냥 웹사이트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하고 재밌어서 공유합니다. Triple Espresso랑 마지막에 Expresso가 제일 웃기네요.
저는 더블 에스프레소 좋아하는데 일은 열심히 안함^^
출처는 http://mashable.com/2013/07/11/coffee-preference-comic/
재밌네요ㅎㅎㅎ 전 아메리카노요~~ ㅎㅎ
저는 프라파치노요.
ㅎㅎ
정말 단 맛에 커피 마시는 1인입니다.
저는 coffee-to-go랑 아메리카도 왔다 갔다 하는데 딱 그때 기분을 반영해 주는것 같네요. 아, 아이스 커피도 마시긴 하네요.
근데 아메리카노를 watery coffee라고 하다니!!! ㅎㅎㅎ 진정한 아메리카노의 매력을 모르는 분이 쓰신 글이네요 ㅎ
그냥 웃기라고 쓴 소리인 것 같아요. 사실 하나도 안맞아요^^
제목만 보고는
1. 밀크커피
2. 크림커피
3. 설탕커피
4. 블랙커피
5. 율무차
이렇게 나올줄 알았네요. 결론. 이 글에서는 블랙커피님 성격 파악 불가능.
전... 그때그때 달라요~
전 이게 좋더라고요. 저 태어난 해에 나왔대요 ===3=3
다방커피스타일 없나요? ㅋㅋㅋㅋ
신뢰성이 확 줄어드네요. 저는 워낙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데, 저보러 friendly and adaptive? 매우 상의합니다 ;;;
1. 에스프레소 하니까 대학 올라와서 커피전문점에 간 기억이 납니다.
제가 태어나고 살았던 시골의 시내 (버스타고 30분 나감) 커피숍이나 다방에선 에스프레소라는게 없었습니다 - 대학생때에도 방학때는 시골에 내려와 마땅한 커피숍이 없으면 다방을 가야했습니다 ㅠ.ㅠ
에스프레소라는 용어는 방송을 통해서 접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용어의 정의는 잘 몰랐습니다.
서울에서 친구들과 커피전문점에 갔습니다. 시골티 내기가 싫었습니다. 메뉴중에 이름도 멋진 에스프레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기에 대충 마실만하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문을 했습니다.
왜! 이렇게 양이 작은거지? 혹시 물을 따로 주시는건지? 잠시 마시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친구들이 왜 안마시냐고 하길래 그때서야 태연하게 마셨습니다. 너무 썼습니다. 중간에 설탕 넣으면 티날까봐 끝까지 설탕 안 넣고 마셨습니다 ㅠ.ㅠ
2. 또다른 일화도 생각이 납니다. 스샷으로 갈음합니다.
ㅋㅋ 쫄면. 물마시다가 뿜었습니다.
급 쫄면 땡깁니다.
마적단 여러분, 쫄지 말고 삽시다!
이거 정말 재치있는 유머 아니었을까요?
ㅋㅋㅋ 대박이네요. 순둥이님 쵝오.
ㅎㅎㅎ 죄송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자꾸 웃게됩니다 ㅎㅎㅎ
솔직히 고백하면 저도 중간에 설탕 넣으면 티날까봐 끝까지 설탕 안 넣고 마셨습니다 ㅠ.ㅠ 그런적 있습니다^ ^
우리 연변사람 보스턴 사람들은 꽁꽁 얼어도 아이스커피를 마셔야 합니다.
제가 그래요.
나두 유자누님 따라서............아메리카노요~~ ㅎㅎ
+1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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