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1살된 아들과 (+남편과) 매일매일 씨름중인 버지냐사는 주부입니다.

몇달째 도둑도움만 받으며 야금야금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길~게 갈려고했는데........

저번달에 갑자기 '이번 가을 아버님 생신엔 8가족 하와이 여행'이라는 스케줄이 잡히면서 제 마일 모으기는 바빠졌고 너무 다급한 마음에 우선 여기 글부터 올리고 그날부터 다시 열공모드!

 

남편은 5-10년전부터 가지고있던 프리덤카드 2개로 제가 열심히 현찰뽑아먹으면서 좋아라했던 시절도있었구요.

저는 카드라곤 0% 나오면 왕창만들어서 좋아했던 카드들만 우루루루루루 가지고있어요.

남편 카드 9개 - 프리던 2개와 슬래이트, 바클리 기본 ㅠㅠ, 체이스 아마존 메이시............. 참 안타깝죠~

전 더심하게 다 0% 인트로인 카드들로 6개 ㅠㅠ

 

마일모아에 들어와보고 '헉~ 내가 뭔짓을 한거지?' 하며 남편에겐 비밀로하며 열심히 한국갈 마음에 카드들 만들기 시작.

이제 미친 정신줄 놓은 얘기로 들어갈께요......

 

남편은 프리덤2개와함께 체이스만 5개 인데 날짜는 기억안나지만 11월부터 오늘까지

-체이스 탐험자카드 5만마일로 인어 / 체이스 클럽카드 첫 연회비없는. 팬딩후 인어 / 씨티 땡큐카드 인어 / 체이스 사파이어 인어  

마지막 클럽카드는 팬딩이라 전화해서 간단한 질문만 답하곤 오픈되며 하얏하나더 열꺼라했더니 다음주에 하고 다시 전화하면 어프르브해줄꺼라네요.

 

전: 체이스 탐험자 카드 5만마일 인어 / 체이스 클럽카드 첫 연회비없이 인어 / 체이스 사파이어 인어 / 씨디 힐튼카드 팬딩후 어프르브 / 체이스 비지니스 탐험자 카드 5만 팬딩후 어프르브

 

솔직히 2주에 하나씩 열다싶이했는데 전 기다린다고 기다렸는데 남편것도 제것도 마지막건 전화하고 어프루브나는데 약간.. 나 뭐한거지..? 마모님 글이 눈앞을 스쳐지나가며. 아찔했어요.

그래도 우선 원한건 다 됐는데.......이제 동굴에 들어갈려구요 ^^

아.. 남편 하얏/힐튼 그리고 저 하얏만 하고나서요 ^^ ㅋㅋ

이것도 업데잇해드릴께요~

 

정말로 마모님과 여기계신 보든 선배님들 감사해요~ 저 요즘 계획짜느라 머리아파도 마일모아에 글읽으며 배워나가는 재미가 솔솔해요~

 

발권질문은 또 다른 포스팅에~ ^^;;

마일 모으기는 쉬운데 이제 발권연습하다보니 꼭 시험지 검사받아야할꺼같은 불안함이.....

오답으로 꽉~찼을꺼같지만.. 좀더 자신감생기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