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해외수수료 없는 카드 신청에 관해서 질문있습니다!

봄여사, 2014-03-17 20:22:37

조회 수
236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최근에 마일모아를 알게되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5월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서 해외수수료없는 카드를 그 전에 신청해서 가져가려 합니다.


현재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있는데 4월부터 연회비가 붙어서 그냥 사파이어로 다운그레이드 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이스 사파이어 말고 해외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남편이 몇 주 전에 체이스 하얏트 카드를 발급받아서 저는 그 카드는 내년 쯤에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카드는 Arrival 카드인데요. 최근에 스펜딩이 3개월에 3천불로 올라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 

목돈 쓸 일들이 한 두개 있어서 노력하면 쓸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저 혼자서 한달에 천불 이상씩을 스펜딩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체이스 아마존 : 4년 넘었습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 다음달에 다운 그레이드 예정

메이시스카드 : 작년 말에 실수로 만들었습니다 ㅠ

아멕스 블루캐쉬 : 2년 넘게 썼습니다


아멕스 델타를 올 해 1월 초에 닫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카드를 만드는게 좋을 까요?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댓글

개골개골

2014-03-17 20:25:59

그냥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계속 쓰시다가 미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해지하시면 안되나요? 밑에 분이 T&C 찾아주실것 같은데, 아마도 90일(60일) 이후까지는 연회비를 100% 돌려주고, 그 뒤로도 pro-rate해서 연회비를 계산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한국의 경우 대부분 카드상의 이름을 확인 안하기 때문에 남편의 하얏카드를 그대로 가져와서 쓰셔도 크게 문제는 없으실껍니다.

마일모아

2014-03-17 20:26:50

부군의 Chase-Hyatt 카드에 가족 카드를 하나 발급 받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봄여사

2014-03-17 20:36:51

체이스 하얏트 카드의 가족카드를 발급받고나서 나중에 제가 제 이름으로 다시 발급 받을 수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4-03-17 21:23:05

네. 

봄여사

2014-03-17 20:37:56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바로 해지해야 되는 줄 알았네요 ^^;; 한국 다녀오면 한달 반 정도 지난 후가 되니 연회비를 돌려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Prodigy

2014-03-18 01:18:06

제가 아는 카드는 Chase IHG, Chase Marriott이 foriegn transaction fee가 없습니다. 주로 호텔 관련 카드들이 없더라구요. 특히 IHG는 만들면 괜찮은 카드이니까 한번 고려해보세요. 그러고보니 CHASE UA카드도 foriegn transaction fee가 없었습니다.


포인트 가치로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최고이긴 합니다^^;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19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626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515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0544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65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19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79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31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8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9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704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26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80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75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59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26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606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32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703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71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810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38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615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26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