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인어!!

축하드립니다. ^^

체이스는 체킹 어카운트라도 있는 게 좋은 건가 보네요. 저희 와이프는 체킹 가지고 있은지 2년이 넘었는데 시큐어카드 만든지 반년 안되서 프리덤 인어 받았거든요. 

그나저나 uS airway는 첫해부터 연회비 있나요? 제 와이프는 없든데... 타겟오퍼라 그런가요? 

암튼 축하 많이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us airway 첫해 연회비 없는 오퍼 링크 찾아 헤맸는데, 요즘은 거의 다 죽었는지, 못찾겠더라고요 ㅠㅠ 

찾아낸 오퍼들이 죄다 첫해부터 연회비 내야하는 오퍼... AA로 완전 합병되기 전에 막차 타는 느낌으로 그냥 질렀어요 :)

저도 체이스 체킹 어카운트 갖고 있고, 심지어 다이렉트 디파짓도 하고 있는데, 그것도 1년이 안된 상황이라 그랬나, 여튼 작년 첫 시도때는 리젝줬더라고요.

일단 오늘 하드풀 갖다 썼으니, 당분간 몸 사리고 있다가, 담번엔 체이스에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

축하드립니다. ^^ 이제 카드가 겨우 3개뿐이고 스펜딩 여유가 있으시다면 AA 스펜딩 끝나시고(한두달후?) 곧바로 체이스쪽도 바로 가셔도 될거 같은데요? 올해 안에 프리덤+사프 정도 확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가을까지 기다리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보면 미국에 온지 짧게는 3-4년 길게는 10년까지 크레딧카드를 발급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굉장히 모범적인 속도로 잘 달려가고 계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아마 스펜딩에는 3달 꼬박 다 걸릴 거 같아요. 한두달만에 달성하긴 조금 빠듯한 스펜딩이라 ^^;

일단 3달간 잘 쓰고 잘 갚고, 그 담에 체이스 달려봐야겠어요! 올해 안에 프리덤+사프 세트 완성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ㅠ

저는 작년 가을에 SSN 받았으니까 내년에 카드 신청하면 인어 받을 수 있을까요...ㅋ

지금은 바나나 리퍼블릭 카드 조차 거절당하는 신세지만요 ㅠ

일단 시큐어드 카드나 credit union 카드 같은, 혜택은 없지만 히스토리 쌓을 수 있는 카드는 만드셨죠?

그거만 갖고 계속 기다리는게 좀 지겹긴 한데, 히스토리 좀 쌓이시면 카드 좀 만들라고 편지함에 뭐 엄청 쌓일거에요 ㅎㅎㅎ 날라오는 것들 대부분이 영양가 없고 쓸모없는 것들이지만, 어쨌든 그런게 날아온다는건 감탱님 히스토리가 착실히 쌓이고 있다는 뜻이니, 긍정적인 신호로 보시고, 크레딧 스코어 틈틈히 모니터링 하시다가 마모 추천 카드들 위주로 달려보세요! :)

저는 일단 CiTi Forward를 받은 후에 운 좋게 Freedom 프로모션때 신청해서 받긴 했습니다. 리밋은 매우매우 작지만...ㅎ

그 후에 바나나 리퍼블릭이 크레딧카드인 줄 모르고 2번 신청 했다가 거절 당했구요... Bill me later도 크레딧인 줄 모르고 신청했다가 거절 ㅠㅠ 점수 많이 깎였을거예요 ㅠ

크레딧 스코어를 보고 싶은데 아직 히스토리가 짧아서 그런지 확인이 안되네요...

찬찬히 히스토리를 쌓아가야겠습니다 ㅋㅋ

오 그래도 벌써 크레딧 카드 2개나 있으시네요!

저도 미국 오고 처음에 크레딧 스코어 조회안되서 참 답답했어요. 크레딧 히스토리 쌓기 시작하시고 6개월~1년 정도면 조회 가능한 거 같던데(적어도 크레딧 카르마는요), 좀 더 기다리셨다가 함 확인해보세요 :)

글구 하드 인쿼리 생기면 그 직후엔 크레딧 스코어 확 떨어지는데, 그 이후로 페이먼트 잘 하고 밸런스 관리 잘 하면, 다시 점수는 금방 오르더라고요.

아마 감탱님도 지금까지 관리 잘 하셨으면 스코어 자체엔 큰 영향없을테니, 일단 좀 더 기다리셨다가 본격 달려보세요!! 크레딧 스코어 확인도, 크레딧 카드 신청도, 죄다 시간이 그저 약이네요 ^^;;;;

축하드려요. 누구나 첫 카드 인어(인스턴트 어푸르브, Instant Approve)는 짜릿한 것 같습니다.

글을 보니 조리있게 잘 사용하실 듯 싶네요 ^^

감사합니다! 처음 경험해봤는데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화면에 congratulation! 뜰때의 희열이란!! ^^;;

카드 받아다 똑소리나게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어를 받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뭔가 큰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처럼 홀가분함과 허전함?

정말 그런거 같아요! 엄청 홀가분한데, 뭔가 허전한 이 기분! 

근데 지금은 첫인어라 그런지, 아직 좀 뭔가 실감이 잘 안나요 ㅎㅎ 집에 카드 와야 '한건 했구나!'라는 느낌이 들거 같아요!! ^^;;

넹 정말 기분 좋더라고요!!

아 근데, 저는 한국에서는 도시한복판에서 살았었고, 지금 사는 동네가 섬이에요ㅋㅋ 섬이라고 하기엔 쪼께 크지만 ^^;;;;;;;;

반갑습니다. 섬마을처자님....  혹시 더블샷님하고 같은 섬에 사시나요? ㅎㅎ

더블샷님께서 어디 사시는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뉴욕시티 옆에 붙어있는 쓸데없이 길쭉한 섬 말씀하시는거라면, 맞아요. 거기 살고 있어요 :)

한번씩 동글 들어 가실땐 금단증상도 오실거에요.. 그럴땐 "침작해! 침착해!" 를 외치면서 마모의 많은 리젝 글들을 읽다 보면 "잠깐" 버틸만 합니다. -_-;

넹. 안그래도 마모의 많은 리젝 사례글을 읽으면서 가늘고 길게라는 말의 의미를 곱씹고 있어요! 

근데 원래부터가 타고난 새가슴이라 스스로 완전 안심할 수 있을때까지 지르지도 못할거 같아요^^;;;

생애 첫 인어! 축하드립니다..^^

이제 손맛을 아셨으니..앞으로 자주 생각나실거예요...^^

암튼..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클릭하는 순간 뜨는 congrat 메세지!! 앞으로 진짜 잊기 힘들거 같아요!!! ㅋㅋㅠㅠ

축하드려요 유자님자주봐서 전 미국에 엄청오래산줄알았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마일모아선배님이네요....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