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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레베뉴 티켓 no show vs change fee

렌티, 2014-03-20 1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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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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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관련해서 UA 레베뉴 티켓 (왕복)을 끊었었습니다 (none refundable). 갑자기 사정상 하루 더 있어야  해서 change plane을 UA 웹사이트서 알아봤더니

 $200 change fee + $330 더 내라내요. 근데 그냥 one way 알아보니 $470로 $50 더 싸게나와네요. UA 원래 이런가요.

정말 UA 싫습니다. 다른 항공사 두세배는 기본이고 변경/업그레이드는 거의 불가능.

 

질문은요 change 하는 대신 원웨이로 하나 더 끊고 원래 돌아오는편은 no show 해버려도 괜찮은가요 (나중에 혹시 크레딧은 안주겠죠)? 이경우 마일리지는 적립 안돼겠죠 -_-

6 댓글

옥동자

2014-03-20 11:57:25

no-show 는 말없이, (항공사에 알리지 말고)

상습 적으로 하지만 않으면 ok 라고 배웠습니다.

이 경우 의도적인 hidden-city no-show 도 아니므로 괜찮을거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싸웨같은 경우 incomplete 티켓에 대해서는 마일리지 안줍니다. ua 도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래저래 좀 억울한 경우네요. change fee 가 너무 비싸서 생긴 일이지만요.

모밀국수

2014-03-20 12:08:58

체크인할때 시간 늦추면 $75 내고 바꿀수 있지 않나요. 예전에 앱으로 쳌인하며 시간바꾸는게 무료일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는 아닌듯하구요.

똥칠이

2014-03-20 14:26:18

굉장히 risky한 방법이긴 하나, 

기존에 끊으신 표를 가지고 다음날 유유히 공항 UA 카운터에 가서 "웁쓰! 날짜를 잘못봤다 나 비행기 태워줘~~~" 하면 스탠바이로 태워줄 확률도 3%정도 있습니다.

1. 지인들께서 인천공항 아시아나 카운터에 하루 늦게 도착한 후 추가비용 없이 잘(은 아니고 스탠바이하고 똥줄타게) 오셨던 경험

2. 제가 타 항공사 연결편이 연착되어서 UA 비행기 카운터 닫은 다음에 도착한 후 다음 비행기 얻어 타고 왔던 경험

이 있습니다. 

모밀국수

2014-03-20 16:46:30

저는 앱에서 공짜로 표 바꿔준다고 다음날 아침일찍 비행기를 다음날 오후로 늦춘다는게 전날로 바꾼걸 원래 비행기 출발시간이 지난후에 알고서는 패닉상태에 빠져서 공항으로 바로 달려갔던적이 있지요. 표를 잘못바꿨다고 엉엉 울면서 사정하니까 $75내고 스탠바이 시켜줬어요.

사리

2014-03-20 15:07:51

모밀국수님 방법이 될 것 같은데요.. 

혹시 오늘이나 내일 출발로 되어 있는 티켓인가요?

공항에 가실 수 있다면 가셔서 키오스크에서 변경 하면 보통 다음날까지 여유좌석이 있는 티켓들은

회원 등급에 따라 소정의 수수료만 내면 되는데요..

출발일이 얼마 남았는가가 관건이겠네요... 


그리고 노쑈와 관련해서는... 변경시 무조건 수수료가 붙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유나이티드에 전화해서 상담원과 사정 얘기하고 가격 차이 얘기하면

대부분 차라리 새로 사...라고 얘기하죠 ㅎㅎ



렌티

2014-03-20 17:11:39

친절한 답변들에 감사드립니다. 뭐 어차피 회사돈 나가는 거긴 하지만 양심상/마적질을 시작한 이후 좀 아껴볼라 했습니다. 그냥 새로 편도를 사는게 정답인것 같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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