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 있는 건축물들은 저마다 독특함과 화려함이 넘쳐난다. 또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들은 저마다 고풍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건축물들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아름다운 건축물의 중심에는 비잔틴 건축의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의 ‘아야 소피아 성당’이 있다. 처음에는 성당으로 지어졌지만 이후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하며 이슬람 사원으로 개축되어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도 모습을 보였다. 가우디는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자연의 색과 모양이 담긴 독창적인 건물들을 만들어냈다. 때문에 그의 건축물들은 예술 그 자체라는 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인도의 타지마할 등도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안지은 리포터 [출처=텔레그래프]
15 댓글
slimslim
2012-05-03 08:22:39
인도를 아직 못 가봐서... 타지마할 못 봤네요.
영국엔 자주 갔는데, 브라이튼은 어딘가요? 못 봤네요.
이런 글에 댓글 일찍 달기는 첨이네요. 그런데.. 퍼온 기사에 충격적인 기사가 끝에.... 친아들과 뭐!??!?!
스크래치
2012-05-03 08:23:30
전 가우디 하나밖에 없군요....
oneworld
2012-05-03 08:30:23
타지마할을 못봤네요.. OTL
기다림
2012-05-03 09:54:38
wonpal
2012-05-03 09:41:48
시스티나 달랑 하나네요...
Heesohn
2012-05-03 09:49:02
가우디 성당과 브라이튼은 못 봤습니다.
아야소피아 뒤에 서 있는 철교가 더 반갑네요. 공항갈때 저 다리를 지나서 갔었는데..
타지마할을 저 각도에서 찍으려면 개인 과수원을 지나서 가야했던 거 같은데.. 통과세도 낸 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청솔모
2012-05-03 10:01:10
세번째꺼만 가봤네요. 웨스트민스터사원..
언젠가는 다 가보고 싶네요.
타키온
2012-05-03 10:21:48
소피아 성당 하나만 보고 나머지는.... 꼭 보고 말테다.... 이스탄불은 참으로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양고기 사실릭과 고등어 샌드위치가 일품이었죠..
만년초보
2012-10-03 22:17:05
아직도 가볼 곳이 많군요. 1, 2, 5번 가봤네요.
유민아빠
2012-10-04 05:26:40
음.... 한군데도 없네요....ㅜㅜ
Midwest
2012-10-04 06:08:25
3,5 가봤네요. 영국에 살때 브라이톤은 갈 수 있었을 텐데,,, 다소 아쉽네요.
Bluetrain
2012-10-04 06:28:32
브라이튼 파빌리온 빼고는 다 봤네요. 가우디 성당과 시스티나 성다은 2006년이였나 그때쯤 두번째 보고 브라이튼을 뺀 나머지는 다 1993년 배낭여행 할때..
기다림
2012-10-04 06:35:30
Bluetrain
2012-10-04 06:54:14
유럽하고 인도를 6개월동한 배낭여행 했었는데 20년전 일이라 이제는 기억초차 가물가물합니다.
barry
2012-10-04 06:59:13
딱 두개봤네요. 웨스트민스터랑 시스티나 성당. 타지마할은 가볼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