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제가 예전에 델타마일리지 + 아멕스 델타를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고 올린 글이 있었는데,

결국은 65000으로 간당간당 하던 마일리지를 7만 만들려고, 아멕스 델타 플랫으로 업글 했습니다.

업글 하고 원래 골드카드로(카드번호는 동일하다고 하더라구요) 몇번 긁었더니 1주일 만에 5000마일 들어왔네요.

그래서 딱 7만 채웠어요.

이 카드를 해지 못한 이유는, 아쉬운 델타마일을 하드인쿼리 없이 5000받을 수 있고, 그리고 저희는 동반자 패스도 유용하게 잘썼기 때문에 그냥 이걸로 했습니다. 

5월1일부터 연회비도 오르는데 그전에 하면 그대로이고, 이제 플랫은 해외사용피도 없다고 하네요.(이건 아마 5월부터요)

또다른 이유는 제가 이카드로 맥북을 샀는데, 지금 익스텐디드 워런티 기간이고, 배터리가 조금 불안불안해서요. 

얼마전 return protection 신청한것도 아직 케이스가 close안되었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우선은 가지고 있고 조만간 everyday card or spg로 바꿀 것 같습니다.

그때 조언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려요!! 


계속 한국가는 비행기- 특별히 대한항공 타고 가는 비행기 째려보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드디어 자리가 났네요. 그것도 대한항공연결편으로!!!

오늘이 금요일인데, 일요일 출발하는 비행편이네요. 짐은 간단하게 싸고 가서 많이 들고 오는 걸로!!

대한항공 국내선 말고는 대한항공 타본적이 없어서,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봐야 이코노미지만)


테이크홈 메시지는 일정이 자유로우시면 자주 체크하시고 라스트미닛에 가끔 자리가 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flexible calendar에 보이는 거랑 직접 날짜로 체크하는 거랑은 같지 않으니 수작업이 필요하다는 것도요.

그리고 제가 7만으로 딱 끊고 나서 같은 일정 다시 체크하니 바로 9만5천으로 올랐어요. 한숨돌렸어요.


이로써 델타 마일 거지되고, 이제 정말 빠이 해야 할지.....


질문은, 올때 갈때 둘다 3시간 반 JFK에서 레이오버인데, 아멕스델타 카드의 혜택을 이용해서, 25불내고 라운지에 가볼까 생각중인데,

18개월 남자아이는 이경우 라운지에 들어갈 때 따로 25불을 내야하나요?


맨날 싸구려 델타 유에이만 타다가 대한항공 타려고 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그나저나 닥치고 얼른 짐이나 싸야하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아직 스테잇택스리턴도 안마쳤네요 ㅠㅠ

2 댓글

무선쿨

2014-04-11 06:49:36

조금 있으면 일등석도 타실텐데, 심장 운동좀 미리 하셔야 겠어요~~

iya44

2014-04-11 11:18:20

그.. 그런가요? ^^ 딸린 식구가 많아서 아마도 쭉 이콘으로 탈듯해요.  항공사에 취직하지 않는한 말입니다.  ㅎㅎ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82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71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014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987
  330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7
  • file
힐링 2024-06-17 4312
  3302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515
  3301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9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3749
  3300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799
  3299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612
  3298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319
  3297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36
  3296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897
  3295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35
  3294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60
  3293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792
  3292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47
  3291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11
  329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74
  3289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20
  3288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754
  3287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64
  3286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519
  328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810
  3284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