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Sapphire Preferred 신청 후기

Superlife, 2014-04-14 15:41:50

조회 수
2033
추천 수
0

후기랄 것도 없지만 간략하게 오늘 경험을 올려봅니다...

 

US Bank Secured card $1K Deposit해서ㅠ 1년간 쓰다가 Credit card로 전환 후 현재까지 1년 넘게 사용. 전환 시 Deposit한 $1K 돌려받고 $1K Credit limit 승인.

US Bank 카드 한도 증액 신청 2회 reject. 이유인 즉슨, 첫 번째는 6개월 신용카드 사용 히스토리 없다고 리젝, 두 번째는 1년 크레딧 히스토리 안된다고 리젝. 열받아서 폭발 직전.

1년 사용 후 한도증액/Signature카드 동시 신청. 리젝. 결국 폭발... 26개월간 1천불짜리 한도 다 쓰고 갚고/쓰고/갚고/쓰고를 반복... 결국 지난 1년간 $33,000을 $1K짜리 한도 카드로 쓰게 됨...ㅠ

결국 12개월(Secured 카드 사용기간)+14개월(신용카드 사용기간) 총 26개월만에 지난 주 마일모아를 접하게 됨. 사프카드 온라인으로 신청. 이것 저것 보내달라길래 예감이 불길해 오늘 오전 Chase 지점 내방.

오늘 Chase은행 지점가서 사프카드 신청. 지점 가서 충격적인 한도 $12,000 승인해 주며 사프카드 승인. Review도 없음. 그 자리에서 $12,000 승인. 한도 더 해줄까?물어보는데 그냥 됐다고 함. 속으로는 쾌재.

 

결론.

1. 마일모아가 아니었으면 지금도 $1K 한도카드로 헤매고 있었을 것. 감사합니다.ㅠ

2. 온라인보다 지점내방이 훨씬 유리한 것이 99% 확실. 복장, 함께 동행한 사람의 모습 등도 매우 유심히 살펴봄. 어느 Banker에게 걸리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음.

3. 허세를 좀 떨어야 함. 장농안에 모셔놨던 금덩어리들도 좀 차고 가면 도움이 될 것 같은 분위기...

4. 온라인 3개월 안에 $3K 써야 Reward 포인트 지급 조건이었으나, 지점은 3개월 안에 Just $2K 쓰면 됐음. 담당자에게 온라인/오프라인 차이점 이야기 해줬다니 자기도 몰랐다고, 이거 알았으면 몇십명은 더 카드 만들게 했을거라나... 결국 그 Banker는 저에게 감사 연발. 저는 유유히 퇴장.

2 댓글

순둥이

2014-04-14 15:47:59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급하게 카드 만드시지 마시고, 마모님 대문글 시간되실때 보시고 천천히 야물딱지게 카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drgp

2014-04-14 16:08:28

많이 접해본 후기입니다. 저도 수년간 리밋 오백불로 살아왔고 마일모아를 알고도 수개월간 꾹꾹 참아가며 인내하다가 작년부터 시그니쳐카드를 발급받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 조심조심하시면서 달리십시요 ㅎㅎ.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5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4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402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7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11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65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16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4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5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92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18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70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69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50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5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9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18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91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58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91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20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603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14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