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새벽잠이 없을 나이가 아닌데 새벽에 잠이 깨서 뒤척이다가 항상 궁금해 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질문을 올립니다. :)
제 게시글에 대한 댓글에서 한번 보았었는데, 한국-미국 왕복을 자주하는 경우, 미국-한국 왕복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유리한가요? 항공사는 관계없이 어떤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가격이나 availability도 고려해서요. 제가 그냥 가격만 가지고 이것 저것 검색하면서 알아보려고 했는데 도대체 딱히 이런것 같다라고 할 수가 없네요.
Revenue로 구입할 경우와 Award일 경우를 따로 생각해 봐야 할까요?
몇몇분은 이미 짐작을 하셨겠지만, 제가 3월-6월, 9월-12월은 꼭 한국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이를 계속 왕복해야 하는 거지요. 3월-(한국)-6월/7월-(미국)-8월/9월-(한국)-12월/1월-(미국)-2월 이런식이지요. 미국내 도시는 직항은 없는 CLE로 갈아 타고 다녀야 합니다. 그 동안은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표 나는 대로 왕복했었는 데, AM이니까 한번 잘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이건 답이 쉬워요...
한국 -> 미국으로 편도 마일리지 발권 해서 오시고
미국->한국 왕복을 끊어 갖고 다니는게
훨씬 절약입니다.
대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끊으시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돌아오는 날짜 변경에서 수수료가 없거나 저렴하니까요.
미국 항공사들은 이부분에서는 참 힘들죠..
저도 갈때 편도는 미국항공사 귀국편은 한국 항공사입니다.
한국항공사는 날짜 변경이 너무 편하지요.
한국서 미국올때 편도 비행기표 들고 올때 ((비시민권자.영주권자) 태클 들어올수있다고 들은것 같은데요...확인해보심이.....
들어 오시기 전에 미리 출국편 항공권 갖고 있으면 됩니다. 설사 그것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왕복 티켓이라고 해도요....
아님 마일리지 항공권으로라도 미리 끊어두고 취소하셔도 되고요..
한국 마일리지 항공권은 취소 수수료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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