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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마일리지 오르기 전에 예약한 비즈니스, 퍼스트 티켓으로
여행 잘 다니고 지금은 마지막 여행지 방콕에 와 있어요.
카오산 12인용 도미토리에서 숙박중입니다. :)
호텔로 안 가고 여기가 할 게 더 많아서 왔는데 재밌구요.
혹시 방콕에 계신 마적단분이 계시면 팟타이라도 대접해 드릴테니..
기별주세용..
여행 잘 다니고 지금은 마지막 여행지 방콕에 와 있어요.
카오산 12인용 도미토리에서 숙박중입니다. :)
호텔로 안 가고 여기가 할 게 더 많아서 왔는데 재밌구요.
혹시 방콕에 계신 마적단분이 계시면 팟타이라도 대접해 드릴테니..
기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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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기돌
2014-05-01 13:50:43
카오산로드 길거리에서 팔던 20인가 30바트 팟타이 먹고 싶습니다. 로띠하구요...
길가면서 먹으면 참 맛난데 말이죠... 그런데 많이 더우실듯 합니다.
Heesohn
2014-05-01 14:00:52
생각보다는 덥진 않은데 날씨가 흐린 걸 보니 비가 올 거 같긴 합니다.
아침 7시가 안 됐는데 아침국수 사 먹으러 나가려구요.
쌍둥빠
2014-05-01 13:54:09
희손님은 비행기에서 내리기 싫으시겠어요 ㅎㅎ
좋은 여행 계속 하시구요~~
Heesohn
2014-05-01 14:02:50
더블샷
2014-05-01 14:38:23
방콕은 아니지만 팟타이 먹고 싶네요.ㅜㅜ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 :)
드리머
2014-05-01 14:42:06
ㅋㅋ 비즈/ 퍼스트 타시고 숙박은 12인용 도미토리 ... 즐거운 여행 하고 오세요!
디미트리
2014-05-01 14:54:44
비즈/퍼스트 아니고 경제석이라도 타고 방콕 여행 가고 싶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drgp
2014-05-01 15:07:19
Moey
2014-05-01 15:42:23
너무 더우시면 "콕 싸이 남캥 여여" 주문하세요~~~ ==3 =====3
MultiGrain
2014-05-01 16:11:15
angie
2014-05-01 16:22:46
아~~^^ 멋져요. 희손님..Easter Break에 시카고에 머물며 여행하다 미국에선 처음으로 호스텔을 봤지뭐에요. 미국에도 호스텔이 있다는 놀라움과..예전에 겁 없이 배낭매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며 호스텔에서 새로운 친구들 만나 여행에 대해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던 생각에..좀 서글퍼졌었네요. 다시 한번 그렇게 여행하게 될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희손님..퍼스트클래스보다 도미토리에서 지내시는 게 더 더..부럽습니다. 방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도 여름에 엄마랑 함께 여행갈 생각이라 희손님 후기 무지막지하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
오목
2014-05-01 17:41:31
언제까지 계신지요? ㅎㅎ 전 다음주 토요일에 방콕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해아
2014-05-01 17:45:50
BKK는 Airlink를 저렴하게 잘 만들어서 꽤 괜찮긴 한데, 아쉬운 점이 카오산이나 차오프라야 Chao Phraya 강 쪽으로 갈때엔 Taxi 따위를 꼭 이용해야 해서 망설이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매번 맘속으론 카오산 가보자 하면서도 결국은 (에어링크/전철 연결이 편해) 숙소로 잡은 샴 Siam 센터 나 수쿰빗 주변에서 어쩡쩡하게 보내고 말았던게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애 딸린 가장이 되다 보니, 점점 카오산 쪽은 가볼 가능성이 낮아져서 그런지 히손님이 더욱 부럽습니다. 오늘 따라 똠얌꿍 + LEO 맥주 생각이 간절합니다.
기돌
2014-05-01 17:57:43
LEO는 맛이 어떤가요. 싱 하고 창은 먹어봤는데 LEO는 시도 못해봤네요.
해아
2014-05-01 18:20:43
기본적으로 태국의 3대 맥주 (Singha 씽, Chang 창, Leo 레오) 모두 한국사람 입맛인 라거맥주라서 넓게 보자면, 딱히 맛의 차이가 뚜렷하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실상, 씽 제조사인 Boon Rawd Brewery가 (저렴하면서도 맛도 좋은) 창의 거센 도전을 막기 위한 수성전략의 일환으로 (차마 값비싼 씽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포기하지 못해서) 근래 (비교적 젊고 신선한 이미지의 새로운 브랜드로 창안된) LEO를 내놓은 것이지요. 그래서 씽과 레오는 형제 브랜드나 다름없는데요..
그래서 태국에 가서 현지친구들을 만나보면 뭐랄까요.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좀 (돈있고 연세있는 분들은 씽을 주로 드시고) 젊은 친구들이 즐겨 찾는 맥주가 LEO이더군요.
특이한 점은 LEO는 병맥주를 본 기억이 안납니다. 태국 사람들은 병맥주를 즐기는데, LEO는 캔만 있더라구요.
저도 딱히 맥주 맛을 감별해 가면서 마시던 사람은 아니라서 (지금은 거의 술 안마십니다.) 그냥 분위기로 맥주를 마시는데, 그 (젊은) 느낌 때문에 LEO에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단, 만약 공항 같은데 라운지에서 씽, 창, 레오가 모두 있다면, 저는 서슴지 않고 (가장 비싼) 씽을 꺼냅니다. ^^
어쨌든 태국 (노변식당)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도 (이열치열이라고) 매콤한 똠얌꿍 TOM YUM KUNG (핫숲) + 얌운센 YAM WUN SEN (샐러드) 펼쳐놓고 차디찬 맥주를 한잔 마셔주는게, 소박한 여행자의 기쁨중 하나였습니다.
기돌
2014-05-01 18:33:17
헉... 저는 돈없고 연세만 있었는데 감히 씽을 건드렸군요. ㅋㅋㅋ
LEO가 씽 계열 맥주였군요.
똠양꿍, 얌운센... 그리운 이름들입니다. 얌운센은 가끔 손님 대접으로 와이프가 만들때 얻어먹기는 합니다.
해아
2014-05-01 18:36:05
기돌님 좋으시겠습니다. 사모님은 존경합니다.
지금 현재 방콕 카오산에 계신 히손님이 부럽습니다.
기돌
2014-05-01 18:40:17
그래도 좀 살았다고... 그리고 하루 태국에서 쿠킹 클래스도 참여 했다고 태국 음식 몇가지 흉내 내는 요리가 있어요. 얌운센, 쏨땀, 그린커리, 팟 끄라파오 무쌉정도는 흉내냅니다^^
해아
2014-05-01 18:48:51
(제가 pork은 그닥이라) 팟 끄라파오 무쌉은 그런갑다 하는데요. 파파야와 새우가 어우러진 쏨땀은 정말 이름만 들어도 입에서 침이 넘어가네요... ^^ 태국 길거리 식당 옆을 지나갈 때면, 주방보조들이 큰 칼을 들고 나와서 (쏨땀을 만드려고) 커다란 초록 파파야 여러개를 채쓸어 담던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매콤달콤한 쏨땀을 젓가락으로 집어 입에 넣으면, 순간 코끝을 강타하며 느껴지는 라임향 밴 그린파파야의 상큼함이란... 정말 형언할 수 없는 맛이지요. 저렴한 산해진미(+과일)가 그득한 태국 현지에 계신 히손님이 정말 부러워집니다.
해아
2014-05-01 18:41:15
씽 Singha 은 맨유 Man Utd 의 (음료계통으로는 유일한) 공식후원사이기 때문에 그 프리미엄 이미지로 태국은 물론 (프리미어 리그라면 사죽을 못쓰는) 동남아 전역에서도 그 성가가 드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도 꽤 높죠. 한국 맥주값보다도 더 비싸더군요.) 물론 맛도 좋더군요. 하지만 올해 맨유 성적이 죽을 쒀서 씽 마케팅 전략에도 차질이 꽤 클 듯 싶습니다. 반면 창은 자신이 후원하는 (잘만 하면 아스날을 따라잡아 챔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를 넘볼 기세인, 만년 중위권) 에버튼의 호성적 덕택에 요즘 기세 등등하겠습니다.
armian98
2014-05-01 17:51:45
재밌게 노세요!
AJ
2014-05-01 18: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