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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업데이트]
관심들 없으시겠지만 제 스스로 정보 차원에서 업데이트 합니다.
페어몽은 이메일로 좋은 뷰 방을 요청해 봤는데 다들 무난해 해준다고 합니다.
퀘벡에서는 e-certi로 주었고 나머지는 프론트에 note 해 놓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페어몽은 카드도 없고 멤버도 일반입니다.
메리엇 골드 성공해서 몬트리올과 나이아가라는 업그레이드 요청해보려 합니다. 아침도 먹어야죵 ^^
(호텔)
미국국경 : Holiday Inn Express South Burlington - 1박 예약 완료
퀘벡시티 :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 3박 예약 완료, promo (3rd night free), room upgrade confirm
몬트리올 : Montreal Marriott Chateau Champlain - 2박 예약 완료, 위치가 매우 좋네요, BRG 성공
오타와 : Fairmont Château Laurier - 2박 예약 완료, promo summer 15% 할인 행사, room upgrade confirm
토론토 : Fairmont Royal York - 1박 예약 완료, promo (Great Rates, Great Dates), room upgrade confirm
나이아가라 :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 - 2박 예약 완료, 요건 BRG 안되네요 ^^
(렌터카)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니다가 체이스 UR몰을 통해서 Hotwire로 들어가니 집 주변 렌터카보다 50% 저렴한 가격이 나오네요.
아멕스 보험 등록하고 바로 아멕스 SPG카드로 결제하여 렌터가 완료하였습니다. UR몰에서 포인트가 언제 들어오는지 궁금하네요. 1포인트 추가 증정 하던데 ^^
이제부터는 관광지, 먹거리 검색해야 겠네요.
호텔들 컨시어지에서 메일로 좋은 정보들 줬는데 아무래도 영어라 흑흑...
[2014.05.09 업데이트]
휴~ 호텔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도 할짓(?)이 아니네요.
오늘로써 호텔 예약을 마무리했습니다. 더이상 보기도 싫어요 ^^
미국국경 : Holiday Inn Express South Burlington - 1박 예약 완료, 이게 예약만 하면 5,000포인트가 들어오네요. 뭥미? 발로만 듣던 발전산(발로 타자를 쳐서 실수가 나는 현상)???? ㅋㅋ
퀘벡시티 :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 3박 예약 완료, promo (3rd night free)
몬트리올 : Montreal Marriott Chateau Champlain - 2박 예약 완료, 위치가 좋네요.
오타와 : Fairmont Château Laurier - 2박 예약 완료, promo summer 15% 할인 행사 하네요.
토론토 : Fairmont Royal York - 1박 예약 완료, promo (Great Rates, Great Dates)
나이아가라 :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 - 2박 예약 완료
그 와중에 membership matching 문의하여 페어몽에서 답변이 왔는데 그런 프로그램 없다네요 ^^ 그래도 첫 숙박이라 그런지 room upgrade는 한번 해준다고 하네요.
메리엇 호텔들은 BRG 걸어놨고 골드 달고 국경 넘어갈 예정입니다. 뭐 포인트나 신용카드가 없으니 돈 아끼기가 쉽지 않네요.
나이아가라는 캐나다 1달러 차이 정도 나던데 어찌해줄지 궁금하네요.
지금 들어가보니 페어몽 1곳, 홀리데이인익스 1곳이 가격이 올랐네요. 더 일찍했으면 했지만 일정 확정이 어려워서 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페어몽 호텔에 돈좀 뿌리고 와야할거 같습니다. ^^
이제 관광 루트 짜는 일하고 먹거리 짜는 일만 남았네요.
아~ 요럴때 citi AA executive 카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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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업데이트]
일단 프로모션이 있는 곳에 예약을 먼저 했습니다.
퀘벡시티 페어몽 3박 : promo (3rd night free) 예약 완료
토론토 페어몽 1박 : promo (Great Rates, Great Dates) 예약 완료
미국 국경, 몬트리올, 오타와, 나이아가라 서치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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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기돌님의 캐나다 여행 계획 글을 보면서 저도 차근차근 준비해 보려 합니다.
루트 : 메릴랜드 출발, 뉴욕주에서 올라가서 퀘벡시티-몬트리올-오타와-토론토-나이아가라-메릴랜드 입니다.
숙박 : 생돈으로 지불해야 할판입니다. 올해는 카드 발급을 자제해야 할거 같아서요. 캐나다는 역시나 페어몽 호텔이 슈퍼갑이네요.
일단 south burlington에서 캐나다 들어가기전에 1박을 저렴한 곳 찾아서 하구요.
캐나다 입국 하자마자 퀘벡시티로 가서 페어몽 호텔 3박
몬트리올 인터컨티넨탈 2박
오타와 페어몽 2박
킹스톤 들러서 토론토에서 페오몽 1박
나이아가라 2박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1. south burlington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한지요? 글들을 보니 입국하는데 2시간 정도 예상하면 되는지요?
2. 페어몽 호텔들 중에 2박시 1박 무료, 15% 할인, 등등이 보여서 조금은 저렴하게 할 수도 있을 듯 싶은데요? 페어몽 카드가 있다면 무료 2박 혜택 이외에 뭐가 있을까요?
3. 어르신을 모시고 가야해서 제 생각에는 좀 널널한 일정을 잡았는데 위의 일정이 가능하겠죠?
슬슬 성수기로 다가가기에 언능 예약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행 계획 짜는게 생각보다 노가다이네요. ^^
저도 기돌님처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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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기돌
2014-05-02 06:42:38
저하고는 반대 방향으로 도시는군요. 게다가 오타와, 퀘벡시티까지 방문하신다니 제대로 도시네요. 캐나다에서 10박정도 하시는건가요? 일정 길게 잡으셨군요. 저는 꼴랑 3박이라 많이 바쁜데 부럽습니다.
처음부터 원대하게 계획을 세웠어야 하는데... 원래는 나야가라만 보고 오는걸로 얘기들을 하셔서 2박만 하지뭐 했던건데... 나중에 여기도 가면 어떠냐고 자꾸 살이 붙어서 빡빡한 일정이 되어 버렸네요.
저도 준비중이라 도움 드릴만한게 없어서 다른 고수분들의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
미국초보
2014-05-02 07:54:08
기돌님 글 댓글들 보고 짠 일정입니다. 우찌됐건 간에 즐거운 여행되시와요 ^^
기돌
2014-05-02 07:55:45
여유있게 돌아보시는 미국초보님이 부럽습니다. 미국초보님 일정 보니 제일정이 많이 아쉽긴 하네요. ㅠㅠ
Moey
2014-05-02 06:55:41
미국초보님... 일단 전체적인 일정을 봤을때 적당(???)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보통 이동시간과 현지적응(???)시간을 감안했을 때 너무 타이트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루스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1. http://www.cbsa-asfc.gc.ca/bwt-taf/menu-eng.html 여기에 가보시면 대충 border wait time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거의) 실시간이구요 통계적으로 요일과 시간대에 맞춰서 비슷합니다. 잘 계산하셔서 넘어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2. 페어몽 호텔들이 좋은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AMEX OFFER도 있었던것 같구요... (가물가물)
근데 포인트가 아닌 "생돈"으로 지불하신다면 호텔보다는 그외 저렴한 숙소들이 있을것 같네요... 지난번에 저희 장인장모님 오셨을때 몬트리올에서 airbnb 했는데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좋고... 동네 마켓에 가서 크로아상 사갖고와 집에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하지만 저라도 퀘백에서는 아마 페어몽에 있을것 같습니다... 오타와는 클칼 카드 있으시면 래디슨이 갑인것 같구요
3. 제가 장인장모님 모시고 여행을 해보니 2+1이 적당하더라구요... 그러니 이틀 구경하고, 하루는 푹 쉬고... 항상 중간에 쉬어가는 타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미국초보
2014-05-02 07:51: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가늠이 안되어서요.
장모님 7순이라 또 평생 한번이실거 같아서 "생돈"으로 함 지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워 하시겠지만 말이죠.
우연찮게 퀘벡 페어몽이 2박 자면 3박째 무료 행사를 하고 있네요. 언능 호텔부터 잡아야겠습니다.
미국초보
2014-05-03 19:02:16
오타와는 페어몽 보다는 클칼이 낫나요? 들어가보니 클칼은 일반룸이 142 캐나다달러로 예약이 가능하네요. 미달러로 환산하면 세금따지고도 150불 정도면 될거 같기도 하구요.
클칼 카드가 없어서 스윗은 안될거 같구요. 사실 스윗도 2박하면 220 달러로 할인된 가격이 나오네요. 고민스러워요 ^^
물론 방2개를 잡아야 해서 가격이 후덜덜 하지만 말이죠 ^^
Moey
2014-05-04 09:11:10
당근 페어몽이 좋죠~~~ 다만 클칼 카드가 있고 포인트로 결제하시면 둘째날이 공짜이니~~~
만약 페어몽으로 가신다면 amex plat fhr도 괜찮습니다
미국초보
2014-05-05 03:22:03
아 그렇군요. 아멕스 플랫도 없는 관계로 생돈으로 지릅니다. ^^
armian98
2014-05-02 07:20:37
언제 가시나요? 지금 Fairmont 5월/6월 GRGD 가격이 나왔는데 미국초보님 가시는 목적지 중에서는 토론토 Fairmont이 포함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https://www.fairmont.com/fpc/great-rates/?emlid=edm_GRGD_Automated_EN&utm_source=edm&utm_medium=email&utm_content=Destinations_button&utm_campaign=GRGD_Automated_EN
날짜 잘 맞추시면 조금 할인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5/6월에 가시는 게 아니더라도 우선 Fairmont 회원 가입하시구요 이메일 받는 것으로 해두시면 GRGD 가격 뜰 때마다 이메일이 오니까 종종 확인해보세요.
페어몽 2박시 1박 무료가 tier 없이도 가능한가요?
페어몽 카드를 만드시면 카드 혜택으로 말씀하신 대로 2박 무료 쿠폰이 오구요, 그 외 $100 아침 쿠폰이 옵니다.
그리고, 카드를 만드시면 중간등급인 Premier 등급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 등급때문에 오는 쿠폰이 2+1이랑 $50 다이닝 쿠폰, 룸 업글, 스윗 업글 쿠폰입니다.
페어몽 카드 짱 좋아요! @_@
미국초보
2014-05-02 07:53:23
안 그래도 GRGD 뜬거 보고 토론토 1박내지 2박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거쳐가는 곳이라고들 하셔서 너무 오래 머물긴 망설여지구요. 6월 말쯤에 갈 예정입니다.
공홈가보니 페어몽 2박시 1박 무료가 그냥 되는거 같던데요? 퀘벡만 하는 프로모 같습니다.
페어몽 카드 정말 꼭 필요한데 아쉽네요.
기돌
2014-05-02 07:56:28
토론토 1박에 얼마나 하나요. 하긴 전 토론토 7월초 숙박이라 이번엔 해당사항이 없을듯 하네요.
미국초보
2014-05-02 08:02:33
제 기억엔 토론토 페어몽 로얄 요크가 주중에 159캐나다달러로 시작하는 듯 싶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200-220캐나다달러인 듯 싶구요. 7월에도 프로모가 뜨겠죠? ㅎㅎ 기원합니다.
기돌
2014-05-02 08:03:44
159달러면 나쁘지 않네요. 토론토 파크 하얏 이미 잡아놓기는 했는데 그냥 한번 혹해봤습니다. 가격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Moey
2014-05-02 08:18:48
솔직히... 다야 있으시면 하얏... 아니면... 비슷합니다
페어몽이 다운타운쪽에 있긴한데 그 앞에 계속 공사해서 ㅠㅠ
파크장은 토론토 대학 앞이라서 조금 더 조용하네요~~~
위치를 따지자면 페어몽이 쫴금 더 좋다고 해야할까요???
기돌
2014-05-02 08:22:27
Moey님 감사합니다.^^ 2달 남았네요. 나야가라만 호텔 확정지으면 될듯 합니다. 요즘 메리엇이나 힐튼 혹시 BRG 될까 계속 들여다 보고 있네요.
딜이 있다길래 한번 기웃거렸네요. ㅎㅎㅎ 토론토, 몬트리올 숙박은 저정도면 나름 만족이라 그대로 가려구요.
미국초보
2014-05-05 03:31:00
저는 아침2인 포함해서 220캐나다달러로 결제하였습니다. 괜찮은 딜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