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가 참 우리를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절대 흥분할 일을 안 저지르네요.
물론 델타님(두세다멜님)의 묘수로 그 가치가 에전보다 높아지기는 했지만,
싸인업 보너스는 여전히 일반오퍼인 3개월 500불/30K,
이메일오퍼(이것도 타겟오퍼라고 부르기는 해야겠지요)인 3개월 750불/35K,
우리가 미끼를 물 것 같은 것은 3개월 1,000불/45K.
그리고 예외적인 대박오퍼인 6개월 5,000불/70K (BA처럼 티켓구매과정 중에 간혹 나타나는 것. 25K+45K) 이 세 가지인가 봅니다. (예전 글과 링크: http://www.milemoa.com/bbs/147506)
마모님, 그리고 고수님들,
델타도 사고 한번 칠 일이 곧 있겠죠? 기다려야겠죠? 아니면 그냥 30K나 35K라도 덥썩?
델타 마일은 받아서 어디 쓰시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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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열심히 보고 있어용..ㅎㅎ
맞다. 델타의 새로운 매니아 BBS님이 계셨죠!
요거 하실건가요? 저는 오늘 TPG에서 보고 딴데에 댓글달았다가 지웠다는....ㅋㅋ
며칠 자리 비운 티가 나는군요.
Hard Pull 안들어가고.
그냥 체킹어카운터 하나 더 오픈하는걸로 될것 같은데요..
내일 쉬는 날 은행 가볼려고요....55K 면 솔직히 나쁘진 않는것 같은데요.~~~갠적인 생각으론요.
결국 200불 연회비 (+ 3,000불 묻어두기) 대신 스펜딩과 하드풀 없이 55K ===> 35K 비스무레?
그렇다면, 위의 두 카드오퍼와 아리까리?
저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델타 허브인 MSP에 있다보니.. (하지만 허브 같지 않은 허브라는.. NW이었다고 차별하는지 weekly special rate도 별로 없고 특별 할인도 MSP 출발은 쏙 빠지고..)
35k 를 이메일로는 받았는데, 예전에 받았던 40k를 그냥 보낸게 아쉽네요.
제 히스토리 상 50k 이상은 언감생심 같고..
이거 기다려야 하나요. 에효~
오늘도 식구수대로 35K 이메일 오퍼가 주렁주렁. 거의 2주에 한번씩 오는 것 같네요.
어제 지인께서 amex gold 델타 45k/3개월 1000불 offer를 email 로 받으셨다고 괜찮은 거냐고 물어보셔서 아는 델타 offer 중엔 최고라곤 했습니다만... 꿀꺽...
혹시나 저도 되려나 해서 링크 따라가서 제 id 넣으니 25k 만 뜨더군여... ㅠ..ㅠ... 된다고 해도 근신기간이라 신청은 못 하겠지만서도... ㅎ
님들도 email inbox & spam 한 번 확인해 보세요... ㅋㅋㅋ...
제가 50k를 두번 먹어본적이 있는데요...둘다 몇일동안만 신청할수 있는 한정판으로 나왔었습니다. 몇년되긴 했는데...또 나오겠죠...?
여름 휴가는 뉴욕으로 간다는 높으신 분의 하명으로 뱅기표 알아보다가 35K 오퍼 그냥 달렸습니다 (즉석 승인). 짐 공짜로 부쳐준다는데 혹해서... 아멕스 그린 9년째 소지 (잘 쓰지도 않는...)하고 있는데 해지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잘 한 짓인지 고민 중입니다. 그래도 즉석 승인을 기다리는 느낌은 여전히 짜릿하네요... 1월 초 AM이 되어서 Chase 사파이어 (높으신 분 + 초장), 2월 말 Chase Priority, 4월 중순 잉크 볼드, 5월 초 시티 프리미어 양방치기, 그리고 5월 중순 아멕스 델타까지... 약간 오퍼가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린 해지하고 (연회비 세이브) 가족 여행 시 공짜로 짐 붙이는 것으로 만족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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