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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 뉴욕 --> 칸쿤 갔다올게요!

NYTennisGirl, 2014-05-12 05:37:36

조회 수
664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회원님들!


얼마전 칸쿤 호텔 추천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결국 혼자서 끙끙대다가 일정 잡았습니다... ㅠㅜ

아무래도 마일모아 사이트에서 혜택 받을 수 있는 카드 범위 밖의 호텔을 생각하고 있어서 다들 도움을 주지 못하셨는 듯.. 스스로를 위안 중입니다. ;_;


6월의 칸쿤은 우기라 살짝 날씨 걱정을 하며 오늘 티케팅 완료했어요.

총 5박 6일의 올인클루시브 호텔들로 잡았구요. 

투어 지역을 고려해서 

더 빌러브드 3박 --> 그랜드 벨라스 2박 으로 결정했답니다~

두 호텔 다 리뷰도 좋았고, 레스토랑도 괜찮았다고 하는데 일단 가봐야 알 것 같네요! 

갔다와서 후기 꼬옥 남길게요.


^_^ 

16 댓글

쌍둥빠

2014-05-16 00:41:31

갑자기 뜬금없이 캔쿤 준비를 하게 생겼는데 이렇게 호텔 이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캔쿤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NYTennisGirl

2014-05-27 07:11:45

^-^ 갔다 와서 후기 제대로 남길게요~

밍맹몽

2014-05-16 03:40:01

리비에라 마야쪽은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고.. 캔쿤쪽 어덜트 올인클루시브 탑랭킹에 속하는 리조트들 대충 묵어봤습니다. 이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데 저는 시크릿더바인이 가장 좋았습니다. 음식이며 서비스며, 그리고 무엇보다 오프닝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룸내부가 실용적이고 널직널직하더군요. 특히 12층에 위치한 gym이 예술입니다. 구조가 전면 유리로 되어있는데요, 캔쿤 바다를 마주하며 운동하는 기분 특별합니다. 무슨 캔쿤까지 가서 운동까지 하냐면 할말없지만 엄청난 폭식을 하게끔 되어있어서 운동 좀 해줘야됩니다. ^^ 그리고 혹시 안가보셨으면 나이트라이프로 코코봉고는 꼭 가주세요. 잼 납니다! 춤추러가는 클럽이라기보단 브로드웨이, 태양의 서커스를 방불케하는 쇼개념의 극장 스타일입니다. 

 

이미 예약하셨다니 별도움이 안된것 같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NYTennisGirl

2014-05-16 12:35:36

시크릿 더 바인도 무척 고민한 호텔 중 하나인데.... ㅠ

멕시코 다운 호텔 분위기로 정해봤어요. 결정에 있어 아쉬움이 좀 있긴 하지만 다음번에 다시 오게되면 이 호텔도 가봐야겠어요 ^_^

행복둥이맘

2014-05-16 07:20:18

더비러브드 호텔 좋아요~~

저흰 3박했는데 만족했어요 더 길게하면 좀 지루할듯하구요~

음식이 꽤 맛나고 깔끔합니다! 저흰 급하게 다녀오느라 1박에 500불 정도 다녀왔는데요~

그래도 넘 좋았어요. ^^* 해변이 별로지만 수영장 이용하고 밥이 맛나니 만족스러웠어요!

손님만큼 직원이 있어요~~ ㅋㅋ


랍스타 꼭 챙겨드세요!! 

(이름 기억안나지만 메인수영장에 있는 레스토랑 저녁메뉴에 랍스티 있어요!! 크기도 크고 인당 시킬수 있어 여러마리 먹을수 있어요! 빨리 가셔야 합니다~ 마리수 한정이라 금방 없어져요~)

저흰 마지막날 멋었는데.. 완전 맛났어요!!

NYTennisGirl

2014-05-27 07:08:28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랍스타 꼭 챙겨 먹어야겠네요 ㅎㅎㅎㅎ

뽀로로

2014-05-16 12:53:05

저도 다녀 왔는데, The Beloved 호텔 좋았어요. 바닷가에 있는 식당 (아마도 이름이 The Grill 이었을 거에요) 에서 점심, 저녁 다 해결했어요. 호텔 내 식당중에 여기가 최고였어요. 시간 되시면, 요트 타고 여인의 섬 투어하는 거 꼭 해보세요. 이것도 정말 강추에요. 돈많은 사람들이 왜 요트 사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NYTennisGirl

2014-05-27 07:10:38

여인의 섬 가려고 일부러 가까운 호텔 잡았어요. ㅎㅎㅎ

같은 칸쿤이라도 해변가마다 바다 색깔이 조금씩 다르다해서 좋은 쪽으로 고르다보니 빌러브드 호텔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막상 가서 발은 한번 담궈봐야하지 않을까해서..;;

요트 투어하는거.. 호텔에서 예약해야 하는 건가요? 밖으로 나가서 직접 가야하나요? 궁금하네요..

곰탱이

2014-05-27 08:03:59

저번주에 캔쿤갔다 돌아온 곰탱이입니다. 글솜씨가 정말없어서 후기는 엄두도 못내고.. 그냥 여인에섬에 갔다온 제 경험을 말씀드릴려구 합니다. 저희는 참고로 하얏트 (지금은 크리스탈인가로 바뀌었죠) 있었습니다. 저희는 투어를 사용하지않고 직접 버스를 타고 패리탄곳으로 이동했구요 버스비는 1불냈습니다. 9.5페소인가 했구요. 하얏에서는 오분정도 걸렸구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삐끼(?) 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미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한사람당 15불 냈구요. 골프카트도 배안에서 안하고 내려서 하루종일 45불 냈습니다. 햇볓은 정말뜨겁구요... 무릎이 탈정도입니다 ㅎㅎ. 혹시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또 가고 싶네요 ㅎㅎ

NYTennisGirl

2014-05-27 11:47:08

요트 타는 곳도 페리 타는 곳이랑 같나요...? 요트 타면 샴페인이랑 런치 부페 이용할 수 있다는데 맞나요? 한 사람에 $50 인가 들었어요

곰탱이

2014-05-27 12:00:32

아... 이건 잘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NYTennisGirl

2014-05-27 12:20:06

넹... ㅠㅜ 제가 알아볼게요.... ;_;

뽀로로

2014-05-27 13:42:50

호텔 체크인 할 때 카운터에 얘기하면, 어떻게 예약하는지 안내해줘요.  http://www.belovedhotels.com/experience/yachting-in-cancun/#.U4UiW5UU8cA 를 참고하세요.

NYTennisGirl

2014-06-13 09:37:30

네~ 갔다 오고 댓글 확인했네요. 조만간 후기 올리겠습니다. ^^

다트

2014-05-27 14:32:33

항상 타주 갈때 마다 느끼는건데 캘리포니아처럼 날씨 좋은곳도 없습니다 


비올때 관광안하시길 기도드릴게요 

NYTennisGirl

2014-06-13 09:38:11

갔다왔어요~ 다행히 저희가 도착하기 일주일동안 비만 내렸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날씨가 6일동안 좋았습니다. ^^ 기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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