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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안쓰시는 united 공항라운지 티켓 나눠주실분 혹 계신가요?

꼬꼬댁, 2014-05-13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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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고국방문 여행인데요 뱅기를  덴버에서 한번 나리타에서 한번 이렇게 두번 갈아탑니다. 그것도

두 군데 다 세시간 이상 씩 기달려야 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어린 딸아이가 있어서 오랜시간  기다리기 너무 힘들것 같아서요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두 나눌게 없나 찾아보니

캡캐쉬 250불쓰시면  125불 할인되는 쿠폰 (여러번 나눠서 쓸수 있어요 50불 25불 할인 이런식으로)

14일 부터 18일까지 쓰실 수 있어요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41 댓글

꼬꼬댁

2014-05-14 17:30:38

다시 부탁드려요

외로운물개

2014-05-14 17:50:07

아따메 미안해서 어쩐다요...

이글 을 인자서 봤네용...

나가 남은거 있어서 방금 글 올린께로 다른분한티 연락이 와서 그분한티 보내 드리기로 했는디......................

꼬꼬댁

2014-05-14 18:02:40

괜챦아요

그 분이 저보다 더 필요하신 분이셨을꺼예요'

그리고 이렇게라도 맘 써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림

2014-05-14 18:28:57

저도 아이가 둘이라 이런것 보면 그냥 잘 못지나가져요.

밑에 아이쿨님도 먼저 말씀하셨지만 필요하시면 저도 한장 보내드릴께요. 알려주세요.

llcool

2014-05-14 18:22:38

어린 딸과 동행이면 한 장으로도 들어갈 수 있겠지요? (델타는 그냥 들여보내주더라고요..)

한 장 밖에 없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쪽지로 주소 보내주시면 라운지 패스 보내드릴께요~

꼬꼬댁

2014-05-14 18:56:48

아이쿨님 기다림님 감사합니다.

쪽지보냈어요


llcool

2014-05-15 10:44:59

쪽지 확인했습니다. 내일 보내드릴께요~

기다림

2014-05-15 11:22:31

저도 오늘 보내주신 주소로 2장 보내드렸어요.

좋은날

2014-05-15 02:32:33

UA라운지패스 나눠주시는분있는지 매일체크하면서

나눔요청글 올리는 걸 머뭇거리다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발 늦었네요 ㅜ


일단 나눔 베풀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와이프와 같이 한국을 가는데

스케줄이 저희직업상 밤근무끝내고 직장에서 바로 아침뱅기로 가는 스케줄인데

중간에 레이오버가 4시간정도 되어 라운지 있으면 어느정도 여정이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

한번 이렇게 묻어서 요청드려봅니다.

AJ

2014-05-16 04:15:34

저도 주위에 패스를 다 나눠버려 더이상 없네요.  다행히 여기서 누군가가 주시면 좋겠지만,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최후의 수단으로 이베이도 괜찮더라고요.  


날짜가 가까울수록 더 싸게 팔리고, 지금 보니 6/30일 것 두장에 현 가격 $20.50인데, 결국 한 장당 20불 미만으로 팔릴거에요 (조심히 15 +/- 2불 언저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 시간 있으시면 이베이 비딩 마감될 것들 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 알려드려요. 

http://www.ebay.com/itm/Two-United-Club-lounge-passes-Expire-6-30-14-/251526936334?pt=LH_DefaultDomain_0&hash=item3a902c770e

보거스

2014-05-16 04:31:05

날짜지난 라운지 티켓이 있다면 25불에 입장가능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B3%B4%EA%B1%B0%EC%8A%A4&document_srl=1984120

좋은날

2014-05-16 17:44:23

AJ님

링크까지걸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william

2014-05-15 08:41:32

저 라운지 카드 2장 있습니다.
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먼저 쪽지 주신분께 드릴게요...
받으실 주소 부탁드립니다..

꼬꼬댁

2014-05-15 08:52:38

쪽지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william

2014-05-15 10:14:33

내일 보내드릴게요..
쪽지 주신 다른분들 죄송합니다..

좋은날

2014-05-15 17:55:36

꼬꼬댁님,


웬만하면 이런글이나 댓글은 잘 안쓰려고 하는데

위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다는데 계속 요청하는건 좀 그렇지 않은건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글을 직접 올리시고 저는 댓글에다 요청해서그런건지 아님 제가 놓치고 있는 뭔가가 있는지요.

꼬꼬댁

2014-05-15 18:26:34

종료했습니다.

좋은날님도 빨리 구해져서 편안한 여행되시면 좋겠네요

jxk

2014-05-15 18:59:47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지만요... 

제 계산엔 꼬꼬댁님이 라운지 티켓 5장 나눔 받으실것 같은데, 어차피 나리타에서 라운지 못쓰시니...

물론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굳이 당장 쓰시지 않을 라운지 티켓 다른 필요하신 분들과 함께 나누심이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거스

2014-05-15 19:14:37

사람들은 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꼬꼬댁

2014-05-15 19:28:19

여행 인원 수가 4명이었구

 돌아오는 비행기도 같은 여정이었기에

아이들 생각해서 여러장이 필요했던거였어요.

제 생각엔 날자지나면 무용지물인 라운지 티켓이라 안쓰시는게 있으면

도네이션 해달라고 부탁드린거였어요.

제가 작년에 갖고 있던  네장의 라운지 티켓도 필요하시다는 지인분들께  날짜 지나기 전 도네이션 해드린 상태라

그냥 편하게 생각했는데요...

제가 너무 무리했던 거라면

사과드릴께요

duruduru

2014-05-15 20:00:22

맘 상하지 마시구요.


처음에 글을 올리실 때 이런 자세한 내막을 써주셨으면 오해의 소지가 없었을 텐데,

아기와 어머니만 가시는 걸로, 편도만, 등등으로 생각을 가지게끔 제대로 못 써주신 약간의 불찰이 문제였을 뿐이에요.

jxk

2014-05-16 02:57:09

먼저 맘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두루님 말씀처럼 제가 꼬꼬댁님이 어린 따님만 데리고 한국 가신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많은 라운지 티켓이 필요없겠거니 생각했었어요. 동시에 또 다른 분이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그런 생각이 더 들기도 했구요. 어쨋든 다시 한번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무선쿨

2014-05-16 04:29:58

미국 시골에서 한국오는게 정말 어렵지요~~~ 두번 거쳐오는건 기본이라 1년 전에 예약해도 힘들더라구요. 특히 애들이 있으면 더 힘들지요.


제가 팁을 하나 드리자면 먼저 한국가는 직항이 있는 공항으로 시카고 - 인천, 휴스톤 - 인천 등등으로 자리가 있나 먼저 알아보시구,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TUL-ORD, TUL- HOU 구간에 자리 확인하신후에 전화로 예약 하시면 경유 하나는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티켓을 나눔하시는것은 상관없지만, 이런 마음 상하는 문제때문에 달라고 요청하는 글은 안하는것으로 결론이 한번 났었는데 모르셨나 봅니다.

쿨대디

2014-05-16 05:28:48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다들 암묵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으셨을텐데 그렇다고 공지로 떠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잘 모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따끔한 말씀은 마모님 전담이다보니 쉽게 어떻다고 말하기도 힘들고요. 어려운 문제죠... ㅡ.ㅡ;;

이런 글 올리시는 분은 적어도 상황설명 좀 더 히시고 몇 장이 필요하다고 조금더 정감있게 쓰시면 그나마 반감이 덜 할 것 같아요.

사랑이

2014-05-16 15:34:15

저에게 외로운물개님께서 주시기로 한 라운지티켓 본인에게 양보해달라고 쪽지 보내셨던데

이런 상황이었네요.

Victor

2014-05-16 16:08:57

그런 일까지 있었군요 헐...

무선쿨

2014-05-16 16:26:39

헐, 아무리 공짜 라운지 티켓이고, 아무리 필요하다고 해도, 쪽지까지 보내서 양보해달라고 하는것은 조금 지나쳐 보입니다만. 참 씁쓸합니다.

보거스

2014-05-16 16:36:52

틴에이져 따님 두분포함 4분이 왕복이면 8장이 필요하시겠네요. 왕복 경유하시면 16장이 필요하실거구....
혹시 위에 적긴했는데 기간만료된 티켓이두어장 있네요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꼬꼬댁

2014-05-16 16:45:03



보거스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제 안주셔도 될것같습니다.



보거스

2014-05-16 16:57:02

도움도 못드렸는데 죄송합니다. 즐거운 고국방문되시구요 한가지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면 위에 무선쿨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이미 누군가에게서 필요해서 받은것을 쪽지로 양보해달라고 한건 상대방에게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될것같습니다.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고요 잠시 양보쪽지 받은 사람입장을 생각 하다보니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Victor

2014-05-16 16:49:09

행간을 읽자면 "틴에이져 따님 두분"이 포인트가 되겠네요.^^ 

보거스

2014-05-16 17:01:54

^^

꼬꼬댁

2014-05-16 16:49:51

제가 너무 급한 나머지 그렇게 부탁드렷던건데 제 쪽지함에서 확인해보니 아직 안읽으신걸로 확인이 돼서 내가 뭐하는 건가 싶어 얼른 삭제했는데

제가 보낸 쪽지에서만 삭제가 됐나봐요. 이미 보내진 상황에서는 읽지 않으셨서도 삭제가 안되는 건가봐요

죄송해요

그냥 모성이  지나친   애미의 심정이었다 생각하시고 넘어가 주세요

죄송해요

그리고 분명히 읽으시기 전 삭제한다구 했는데...그게 아니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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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2014-05-16 17:42:45

이건진짜 좀 아닌거같네요 (한숨)

무선쿨

2014-05-16 17:51:50

쪽지가 지워진거는 탈퇴를 하셔서 사라진거구요, 아마 한번 보낸쪽지는 탈퇴하지않는 이상 지워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쌍둥빠

2014-05-16 17:27:02

쓴소리 금지라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탈퇴하셨군요.

몇년동안 마모에서 질문만 하시다 조금 곤란해지시니 탈퇴하시는거 보니 씁씁하네요.

혹시라도 후에 닉세탁 하셔서 컴백하시면 그땐 좀 더 마모에 애정을 보여주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보거스

2014-05-16 17:55:17

닉세탁 하셔도 그간 내용들은 그대로 있어서 Tulsa에서 다른곳에 이사가시지 않는한은 아실분은 아실듯 합니다.
암튼 탈퇴하셨다고 하지만 즐거운 고국 & 중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duruduru

2014-05-16 17:52:14

요건 여러 가지 미묘한 일들이 섞이고 꼬인 해프닝이라 여기고, 여기서 그만 넘어가면 어떨까 싶네요.

더 댓글을 달고 진실을 규명하고 정의사회를 구현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운운 하는 것보다는요.....

쿨대디

2014-05-16 20:33:15

+1

기다림

2014-05-16 18:16:22

저도 지금까지 나눔하면서 이렇게 기분이 좋지 않은적은 처음이네요.

어려운 사정을 듣고 저도 나름 나중을 위해서 쓰려고 가지고 있던 마지막 2장의 패스를 먼저양보한것인데 이런식으로 결론이 나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보내드린 주소에서 1시간거리에 13년이나 살아서 외만하면 다 알수 있겠지만.... 알아보고 싶지도 않고 그저 꼬꼬댁님께 보내드린 저와 같은 마음의 마적단들의 마음만 잘 지켜지길 바랄뿐입니다.

아무튼 저도 내용도 잘 파악하지 못하고 급하게 보내드린 사람이라 뭐라 할말은 없지만 마모 앞으로도 지금같이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사이트가 되길 바래요.

Prodigy

2014-05-16 19:49:46

뭔가 확 휩쓸고 갔군요. 이래서 부탁할 때는 먼저 자기 얘기를 확실하게 하고 몇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시한 후에 정중하게 부탁하는게 답인데, 그 과정을 생략하고 급하게 적으시다가 이런 일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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