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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ry 대학 방문 - 호텔 추천

wonpal, 2012-05-09 06:02:16

조회 수
4339
추천 수
0

높으신 분 친구 딸이 Emory 대학을 가게되어서

4-5일 온답니다.

 

원팔여행사에 정보를 구하는데 제가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 여러분의 도움을 구합니다.

 

엄마, 딸(대학생), 아들(중학생?) 세사람이 지낼만한 호텔, 가격 그리 비싸지 않은 놈들로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지금부터 6시간 후쯤에 확인하고 감사드리겠습니다.

24 댓글

BBS

2012-05-09 07:50:12

형님. 며칠정도 계실지모르지만요, 친구왈 duluth (gwinnett mall 근처, pleasant hill road, hmart 제주사우나있음) 쪽에 잡으시고. 학교를 왔다갔다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에모리랑 대략 20마일정도 거리 , 에모리가 단타운근처라서 좀 험할듯. Gwinnet 근처에 햐얏 플레이스. 있고요.

wonpal

2012-05-09 12:21:15

땡큐 베리 마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원~

2012-05-09 07:59:23

에모리 대학교안에 Emory Conference Hotel이란 호텔이 있습니다. 방금 가격대 확인해보니 대략 179-200 정도 하고요, 안전하고 차를 렌트하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 근처로 안전하고 가까운 지역은 decatur 와 buckhead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대략 5-10분 정도 걸리고 decatur는 작은 상점들과 식당들이 있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도시이고, buckhead는 금융/쇼핑 밀집지구입니다.

어디서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오신김에 한국 식당과 한국식 찜질방 같은 곳 이용하실 계획이시면 BBS님 추천대로 duluth 쪽에 묵으셔도 됩니다. 다만 아침 저녁 traffic 이 좀 있어서 그 시간에 학교 오가는 것은 피해야 할 듯 합니다.

traffic 없이 학교에서 대략 30분 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wonpal

2012-05-09 12:22: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초장

2012-05-09 08:31:23

위에 두분 말씀하신데로 학교 가까운 곳은 Buckhead 좋구요.  대신 조금 비싸고 한국 음식점은 없습니다.  추천 호텔은  http://atlantaregency.hyatt.com/hyatt/hotels-atlantaregency/index.jsp?extCorporateId=

아니면 아예 북쪽으로 20마일 정도 올라 가서 한인타운에 http://www.priorityclub.com/hotels/us/en/duluth/atldd/hoteldetail 도 좋구요.  한국 음식점(명가원 24시간 오픈)이 바로 옆에 한국 제과점도 바로 앞에 있고

많이 있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공항에서 학교까지 택시 타시고 (렌트 안하시면) 학교 안 호텔에서 묵으시면 좋지만, 4~5일 계시는 동안 어디라도 가실라면 택시 보다는 렌트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둘루스에 있는 홀리데이 인을 추천합니다.   살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Special Offer가 있습니다.  

45%까지 (up to 45%) 할인을 해 줍니다.  코드가 2개인데 GFC 2012B 또는 AFC 2013C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은 안되고 전화 404-771-8528 (권현준 이사 T.J. Kwon)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현대/기아 관련하여 받은 오퍼인데 회사와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실제로 얼마까지 디스카운트 해 주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호텔 자체는 제가 여러번 이용해 봐서 깨끗하고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담당자하고 직접 통화 해보고 올릴라고 했는데 안 받네요...   음성 남겼으니 리턴콜 오면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초장

2012-05-09 09:06:04

리턴 콜 와서 확인했습니다.  특별히 잘 해준다고 하면서 제 이름을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줬네요.  ㅎㅎㅎ 쪽지 주시면 제 이름을 감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현대 기아 협력업체 직원 가족이라고 하시면 될 것입니다.

wonpal

2012-05-09 12:20:24

아이고 초장 님 감사합니다.
직접 전화까지 에서 확인해 주시고.... 쪽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05-09 12:45:40

자치긴 잘 하셨어요? 비맞으셨죠. ㅎㅎ

wonpal

2012-05-09 15:24:49

비 쫄딱맞고 한 10분 지나니 개이더라구요... 또 치는데 한번더 쏟아지고는 그 담부턴 좋았어요.

BBS

2012-05-09 15:28:29

진정한 자치기선수는 비따윈 개의치 않습니다.....ㅎㅎ

스크래치

2012-05-09 15:30:09

네 전 악천후 좋아해요. 추운것만 빼고.

BBS

2012-05-09 15:35:04

여기서 행님의 추위와 저의 추위의 개념이 다르겠죵~~ㅎㅎ

스크래치

2012-05-09 16:22:23

ㅎㅎ 한창땐 25F에도 쳐봤어요. 요즘은 40F 밑이면 아예 안나가지만.

BBS

2012-05-09 16:24:11

그 날씨에 오픈해요?...

스크래치

2012-05-09 16:27:55

여는곳을 찾아야죠. 사람도 없고 바람만 안불면 칠만했어요. ㅋ

BBS

2012-05-09 16:37:22

겨울엔 이쪽으로 오세용....ㅎㅎ

BBS

2012-05-09 15:35:52

방은 어느쪽으로  정하신다고 결정하셨데요..?

wonpal

2012-05-09 15:59:37

높으신 분 옆에서 열나게 카톡 중이십니다.

아직 시간은 좀 남았는데

 

제가 한국 갔을때 만나서 마일에 대해 열강을 했더니 바로 외환크마 만들어서 마일열심히 사모으더니 이번에 성수기때 비지니스를 탄다지 뭡니까? 그것도 비수기 며칠 남겨놓고.....

제가 떽! 그러면서 성수기 비지니스를 97500에 타는게 좋니, 아니면 며칠 참았다가 비수기 첫날 일등석 8만내고 타는게 좋니? 하고 물었더니...... 바로 일등석을 타고싶다고 태워달래 잖아요...

내가 태워주나뭐 지 마일 지가 내고 타면되지.... 그래서 시애틀에 친구 만나서 한 2-3일 놀고 아틀란타 간다고 ... 국내선 표도 내놓으래요...

 

국내선은 편도로 172불 이면 Ait tran 으로 되겠더라구요.

 

방은 Duluth 에 호텔잡는 것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습니다.

BBS

2012-05-09 16:09:00

며칠날 들어오시는 거에요..? 한국에서오시는것?..

직접 운전 하실건지요.?


하얏플레이스가 하얏 5000이면 잡히는데요(이거 행수님 같으시면 제가 UR 부자로서 당연히 쏴드리는건데..ㅎㅎ)......

그 쪽에선 젤 나은것 같아요...일단 24시간 식당도 근처있고,,싸우나도 있고..

혹시 필요하시면, 말씀하십쑝, 택시하는 친구가 한명있네요........

wonpal

2012-05-09 16:15:22

아직 많이 남았어요.. 8월 중순에...

 

택시하시는 친구분 천화 필요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제가 UR이 많지 않아서... 초장님 소개해 주신 Holiday Inn 이 좋을것 같아요.

BBS

2012-05-09 16:18:15

두 호텔이 길 건너 두고 있으니, 거기가 거기네요~~암튼!! 높으신분들의 특수임무명령수행은 고행입니다~~~ㅠㅠ

BBS

2012-05-09 16:10:46

행님을 마일교에 교주로 추대합니다....

마모님 섭섭하시지만 이해해주세용...(최다 연장자 우선으로...)

wonpal

2012-05-09 16:16:10

에이 그건 아니잖아~~~ 전도연 버전인가??

 

그런건 저 싫어요... 수위실이 좋아요...ㅎㅎ

BBS

2012-05-09 16:18:47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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